도파민은 오짐ㅋㅋ 근데 문제는 나까지 정병 옮음 지금은 헤어지긴 했는데 그 도파민 맛때문에 헤어질 기회 여럿 날리고 인생 낭비했다
예쁜 정병이랑 사귀면서 정병 안 옮을 수 있는 방법: 상식인으로서 미리 피하기밖에 없었는데 그 정도 상식은 갖추지 못했던 내 탓.. 근데 되돌아가도 얘랑 사귀긴 했을듯
사귀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고 보여주지도 못했던 건 아쉽다 섹트 운영까지 해가지고 아는 사람은 알 것 같고 쪽팔려서 못 보여줌 그리고 솔직히 쉽게 보고 함 자볼라고 얘한테 꼬리치는 애들 있을까봐.. 얘는 꼬시면 꼬셔지는 스타일이라가지고 더 빡쳐 나랑 사귈 때도 몇 번 몸 굴려서 스트레스 받음
헤어질 때도 자해하는 거 자꾸 보내서 제대로 헤어지는 데만 반 년 걸림
다들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정병이랑은 사귀지 말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