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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지금 고3이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간호사(의료계열), 승무원, 전문직, 사업 등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내가 어디로 될지 모르겠어
사업은 하고 싶어도 망할 수가 있으니까 선뜻하기 무서워 고모들도 다 사업하시고 아빠도 사업하셔서 자연스럽게 사업에 관심 가지게 됐는데 내가 하면 망할 수 있으니까 하기 두려움..
학과 정하기 너무 힘들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ㅜㅜ


 
익인1
성적에 맞춰서 가야지
지금 성적이 어떤데?

어제
글쓴이
정시러고 재수할 거라 지금은 국영 1~2등급이고 수학은 4고 과탐 공부는 아예 안 한 상태야 사탐런을 할지 고민 중이라ㅠㅠ
어제
익인2
나랑 똑같네 나도 하고싶은건 많고 아빠도 사업하고 익이니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바로 대학안갔어! 엄빠가 하고싶은게 뭔지 더 생각해보고 대학가도 안 늦는다고 말씀해주셔서 2년동안 여행도 다니고 회사 알바 같은것도 해보고 자격증도 따고 그러다가 23살에 입학했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늦었다고 생각 안했고 졸업해서 취직 잘 하고 인생 잘 살고 있음☺️
어제
글쓴이
헉 잘 돼서 다행이다ㅜㅠ 혹시 어느 학과 다녔어??
어제
익인2
지금봤네ㅜㅜ 나 화생공!
21시간 전
글쓴이
오 수능 보고 대학 간 거야?? 다시 공부하는 거 힘들진 않았어? 계속 질문해서 미아내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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