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와서 남편 병크 모른척하는

여자연예인들 보기 싫은거 이상한거여? ㅠ 불륜가튼거..

[익인1]

그거 감싸는게 보기싫음... 뭐 같이 살든 말든 알빠는 아닌데 그걸 또 해명을 해준다는게ㅋㅋㅋ

[글쓴이]

나도.. 아무일도 없었던척 감싸는게 이상해

[익인2]

나도 아무일 없던듯 말하는거 별로임 걍 한심하기도함

[익인3]

그사람도 일하는거자너...

[글쓴이]

본업이 남편 얘기하는 건 아닐 거 아녀 배우들은 연기만 하면 되지 굳이 남편 얘기하는 게 이상하게 보인다는 건디

[익인3]

방송 섭외되면 해야될 수더 있거... 방송 나와서 남편 욕하기도 자기 얼굴에 침뱉기니 그냥 그러려니함...

[익인4]

배우가 연기하고 가수가 노래하고 이런건 전혀 상관 없는데 가족예능 나온다거나 그런건 보기 싫음.. 전시하지 말았으면 함

[익인5]

살기로 했으면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야지 어떡함 보통 애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님? 방송에서 질문하는데 입 꾹닫 할 수 도 없을테니 걍 안타까운거지 뭐~

[글쓴이]

보통 남편이 병크저질렀는데 방송에서 남편 관련 질문을 하나? 난 그냥 본인이 감싸려고 얘기한 경우를 더 많이 본거같아..

[익인6]

병x같은 놈하고 연애하는 친구도 남자감싸고 그러면 나중엔 미워지고 싫어지던데.. 연예인은 소비해주는 사람까지 보이니까 너무 답답한거 이해함ㅋ

[글쓴이]

하 진짜 그런 친구들 생각나서 더싫은거같아 ㅠㅠㅠㅠㅠㅠ…

[익인7]

한편으로 자기치부내보이고 사람들뒷말해도 참아내고 자식들생활비에 자기밥벌이해야하는입장이니 본인들심정이 오죽할까싶음

[익인8]

난 구냥 불쌍해보임
웃는게 웃는걸까 싶고

[익인9]

병크 차라리 모른척이 나음
나서서 쉴드치고 포장해주는게 역겨움

[익인10]

ㄹㅇ 용서하고 사는건 본인 인생이니 상관없는데 방송나와서 포장하는거는 보기 싫음 걍 아예 언급을 안했으면

[익인11]

안 이상함 언급만 안하면 좋겠음

[익인12]

나도 개싫음

[익인12]

개인적으로 용서해주는 건 내 알 바 아닌데 왜 대중들까지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처럼 세탁기 돌리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익인14]

와 ㄹㅇ 내가 하고 싶은 말임 본인이 용서를 해주든 말든 우리랑 뭔 상관이야 걍 그 분 소비 안하고 싶은데 왜 방송에 나와서 쉴드치는 건지 모르겠음 안타까워 보였다가도 걍 똑같은 사람으로 보여서 둘다 소비하기 싫어짐

[익인13]

걍 애잔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