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에서 50됐는데 지금 몸매 ㄹㅇ 딱 맘에듬

정확히는 49.9 ㅋㅋ 어제 쟀을 때 글케 나옴 마른거 싫어서 일부러 찌웠는데 하체에 이쁘게 붙어서 딱 내가 원하는 몸 됨 핏 너무 맘에들어 근데 울언니는 완전 슬렌더 좋아하는데 내 전 몸이 훨씬 이쁘대 ㅋㅋㅋㅋ 맨날 내 몸 부럽다 부럽다그랫는대 이제 안부럽다함..ㅎㅎㅋㅌㅋ

[익인1]

진짜 몸도 취향차 심하드라 자기맘에 들면 장땡이지!! 잘해쓰!!!

[글쓴이]

맞아 내가 항상 이쁘다고 생각한 몸이랑 가까워져서 옷 입어볼때마다 기분 좋음 ㅎㅎㅎ

[익인1]

혹시 키는 몇이야???

[글쓴이]

160!

[익인2]

나두 슬랜더보다 약간 볼륨감 있는 몸 좋아행

[글쓴이]

나도나도 여기서 더 찌우고싶음..

[익인2]

와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찾기 어렵던델ㅋㄱㅋㄱㅋㄱ 허벅지랑 엉덩이 좀 큰게 예뿜... 나도 44에서 51까지 운동+식단으로 찌움!!

[글쓴이]

오오 맞아 나도 허벅지 엉덩이 큰거 좋아해 허리는 얇은데 하체는 큰 그런 몸 너무 부러워했음 ㅋㅋㅌㅋㅋㅋ 나도 헬스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역시 마른 사람이 체중 늘리려면 ㄹㅇ 운동이 답인가바

[익인3]

어떻게 찌웠아?ㅠㅠㅠ

[글쓴이]

헬스하면서 걍 엄청 많이 먹었어 단백질도 많이 먹고 군것질도많이 함 근육 지방 둘 다 찐거깉은데

[익인5]

피티 받아써??

[글쓴이]

웅

[익인4]

나랑 키 똑같은데 어떻게 찌웠어?? 42라 잘 안쪄 ㅠㅠ

[글쓴이]

윗댓!’

[익인6]

그리고 말랐을때보다 건강도 좀 좋아진 것 같지 않아? 나 말랐을때 내내 간간히 소화불량 많아서 속 안좋고 종종 이유없이 탈나서 토하고 그랬는데 운동+살찌우고 나니깐 탈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