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적갱신 이후 이사했는데 복비를 나보고 내래ㅠㅠ

원래 60일 전에 "저 방 빨게요" 이 말을 해야 하는데

내가 잘 몰라서 50일 전에 통보했거든?

그래서 이미 묵시적 갱신 계약이 성립되었고,

난 묵시적갱신 이후에 나간 사람이 된 거야.

근데 다음 세입자 못구했다고, 이 이후에 새로운 사람을 구하기 위한 복비(30만원상당)를 내가 내야 한다고, 내 보증금에서 빼서 주겠대..

근데 아무리 인터넷에 찾아봐도, 내가 복비를 내야 하는 법 조항도 없고 의무도 없는데ㅠ 집주인이랑 싸워야하는걸까?ㅠ 이러다가 내보증금 안 돌려줄까봐 불안해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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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용 없음)

[익인1]

이런 상황인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익인1]

(내용 없음)

[익인1]

무료법률상담센터에 상담 해봐ㅠㅠㅠ

[글쓴이]

헉 고마워ㅠ 판례보고 희망을 가졌는데.. 특약사항때메 나한테 불리할 수도 있겠구나ㅠ응응 고마워

[익인1]

계약서 잘 읽어보구!!!!!!
꼬옥 쓰니한테 좋은쪽으로 끝났음 좋겠다ㅜ

[글쓴이]

1에게
계약금 수령 확인서에는 계약인(임대인, 임차인)이 중개수수료 지불하라고 적혀 있네..? 굉장히 애매하다ㅋㅋㅋ ㅠ 이게 둘 중 한명만 내라는건지, 두명다 내라는걸까

[익인1]

글쓴이에게
와 매매할땐 매도자 매수자 둘다 내는건데
이건 모르겠다ㅜㅠ
다른 익이니들도 댓글 많이달았으니까 한번 상담해보는게ㅜ

[익인2]

익이 내야할 것 같은데..?

[익인2]

복비 30이면 비싼 거 아니네..

[글쓴이]

그치 내가 작년에 복비 냈을때 13이었는데ㅠ

[익인2]

아니 안 비싼 거라고

[익인3]

기존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나가눈고면 복비내야되고 3개월 더 살고면 안내도됨 묵시적갱신이라

[익인2]

나 유학할 때 저렇게 했다가 렌트비 200만원 넘게 준 적 있음.

[글쓴이]

댓글달아준 익들아 다들 정말 고마워!!!! 내가 일단 부동산에 전화도 하고, 집주인이랑도 다시 통화나눠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