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있긴 있겠지...?


 
익인1
ㅇㅇ 난 끊었엇어
3일 전
익인2
내 애인은 나 만나고 끊었어
3일 전
익인3
울 아빠 40년 피던 거 하루만에 끊음
3일 전
익인4
적어도 나있을땐 안피더라
3일 전
익인5
있긴한데 타인이 눈치줘서보다 본인이 끊을계기가 확실하게 있어야 끊음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980 10.22 16:2763612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55 10.22 14:40100844 4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211 10.22 19:4120427 1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36479 0
이성 사랑방다들 어디서 헤어지자고했어? (실제로 보고 이별한사람들만) 52 10.22 20:3018476 1
아주말인데 할게너무없다 뭐하지 10.19 20:09 14 0
한능검 시험 초등이보기에도 괜춘?10 10.19 20:09 110 0
어제 본 강아지 걸음걸이가 되게 인형같았음 10.19 20:09 12 0
샤브샤브에 돼지고기 넣어도되나?2 10.19 20:09 25 0
고앵이 2장2 10.19 20:09 20 0
자취할때 대용량 사는게 좋아?5 10.19 20:09 29 0
사각 스텐 바트 위에 머핀유산지컵올려서 오븐에 넣고 구워도 될까? 10.19 20:09 7 0
병원 코디네이터 일 어때…? 10.19 20:09 18 0
겨울아우터 안이뻐?ㅜ8 10.19 20:09 52 0
스케쳐스 고워크 나이들어보여..?41 10.19 20:08 352 0
주차의 달인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 10.19 20:08 21 0
이성 사랑방 둥들은 고백했다가 까이면 멘탈9 10.19 20:08 127 0
본인표출이 사진만 봤을 때 혹시 닮은 연예인 있을까?? 그나마라도ㅠ4040 21 10.19 20:08 285 0
엄마가 만든 갈비찜 냉동실에 바로 넣고 2달 지났는데 버리는 게 맞겠지?4 10.19 20:08 1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애 초반인데 애인이 나중에 맘 변할 수도 있다는거에 대한 두려움??.. 8 10.19 20:08 127 0
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396 10.19 20:08 59247 1
대중적으로 인기많은 mbti는 뭘까20 10.19 20:08 419 0
전쟁난대?2 10.19 20:07 319 0
야식으로 당 높은 간식 먹으면 담날 몸 가볍던데1 10.19 20:07 54 0
공무원익인데 우리 기관 예산 많이 짤렸던데 다른 기관도 그렇니?2 10.19 20:07 7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8:36 ~ 10/23 8: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