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생겼으면 좋겠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6 10.21 21:4165829 0
일상애인 실종신고389 9:3016733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7 10.21 22:1057969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24 10.21 20:1026412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5704 0
직장인인데 따로 공부하는 익 있어?15 10.19 21:06 130 0
버스 기다리는데 옆에서 어떤 여자가 엄마한테 쌍욕하면서 화내고잇음1 10.19 21:06 33 0
이성 사랑방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고쳐달라는 게 아니라1 10.19 21:06 87 0
12키로빼고 점심에 마라탕 먹고 지금 디저트빵 시킴1 10.19 21:06 19 0
남친위주로 행동하는 친구…3 10.19 21:06 34 0
생일선물로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괜찮아??3 10.19 21:05 38 0
소곱창전골 vs 야채곱창+불막창 뭐 먹지!!!1 10.19 21:05 14 0
마라탕 돈내고 추가한 재료 안 들었으면 연락하니..? 그냥 먹니..?6 10.19 21:05 31 0
이성 사랑방 애인 제일 잘생겨보일때 10.19 21:05 79 0
진짜 크고 짜지지도 않는 여드름 어떻게 해?ㅠㅠ10 10.19 21:05 57 0
옛날 초코과잔데 ㅇㅇ첼?? 이었나 기억나는 익들 ㅠㅠ 18 10.19 21:05 537 0
나 오늘 진짜 많이 움직였다…..레전드임5 10.19 21:04 218 0
교사, 선생님익들에게 궁금한 점,,9 10.19 21:04 73 0
파스타 같은 양을 먹어도 꾸덕계열은 훨씬 포만감 많은듯1 10.19 21:04 18 0
대림동에 여자 못살아?10 10.19 21:04 34 0
위문열차 댓글모음 너무 웃김 ㅠㅠㅠ 10.19 21:04 25 0
살 안찌는 체질이어도 한번 찌면 끝이더라...6 10.19 21:04 173 0
여자 나이 몇살때부터 슬슬 결혼생각 가지고 만나???3 10.19 21:04 80 0
로또 당첨됨74 10.19 21:04 1407 0
아니 날씨 왜이래???1 10.19 21:03 9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