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동업 회사 들어가본 익들 있어??

A사장님이 대표고 B사장님이랑 친구인데 동업하셔

입사 4개월찬데 느낀게 B가 A눈치보고 비위맞춰주는게 보이거든

좀...안 좋게 말하면 A사장님을 약간 거스를 수 없는 존재? 처럼 떠받든다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나도 덩달아 엄청 눈치보여 안 그래도 사장님 둘을 모셔야하는데

특히 밥먹을 때 수저세팅 B사장님부터 해드리면 A사장님이 나 빤히 쳐다보고 

A사장님부터 세팅하면 B사장님이 좀 서운해하고 새침해지는게 보여

어찌해야해...

[익인1]

걍 경력쌓고 빨리 이직..내가 보기엔 저 둘이 언젠간 파멸할 사이임

[글쓴이]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익인1]

작은 가게나 기업 운영해도 친구랑 동업하는 가게 알바로라도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잖어ㅠ서로 원래 친구사이였으면 트러블도 생각보다 많고 통수치는 것도 많고 돈먹고 튀는 경우도 많음..

[글쓴이]

아 그치그치 나도 그런 말 들어봤어 조언 고마우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