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

	익인1 특별한경우자나 6시간 전
	익인2 군대가는데 싸줄 수도 있지 뭐... 6시간 전 익인60 22 군대가 일박이일도 아니고.. 가족으로써ㅜ걱정되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건 당연한건데.. 너무해.... 5시간 전
	익인3 해줄 수도 있지 .... 성인이어도 군대는 처음이잖아 ㅋㅋㅋ 걍 어머니 마음이 그런거지 뭐 나도 재수학원 들어갈 때 엄마가 캐리어 싸줌 6시간 전 글쓴이 그거랑 같나..? 자기 가방 하나 못 싸면서 군대에서 자기 짐 어떻게 싸들고 오라고 6시간 전 익인3 그냥 컨텐츠로 봐 ... 아들이 싸달라고 조르거나 입대 전날까지 안 싸서 엄마가 대신 싸주는 거 아니면 과몰입할 필요 없을 듯 6시간 전 익인142 못 싸서 싸준거겠냐 앞으로 1년반동안 자식이 군대가는데 부모로서 걱정되는마음에 싸주는거지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자라서 이해를 못하나보네 55분 전
	익인4 자식이고 군대가서 고생하는데 부탁하면 당연 해주지... 6시간 전
	익인5 기숙사 처음 갈때도 싸줌 그 이후에는 자기가 각자 싸고 6시간 전
	익인6 그럴수도 있지 나라면 해줌 6시간 전 글쓴이 와 난 내 아들이 군대간다고 가방싸달라? 난 잘못키웠나 생각들거같은데 ㅋㅋㅋ 다 큰 성인이 6시간 전 익인6 가방을 스스로 못싸서 싸달라하는건 아니겠지. 본인도 챙길 거 챙기겠지 당연히! 근데 체험학습 가는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못보고 낯선 곳 보내야하는데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걱정이 되겠니 그 마음이 가방 싸는걸 도와주도록 만드는거야 6시간 전
	익인7 부모가 자식한테 해준다는데 왜 니가.... 6시간 전 글쓴이 언제까지 부모가 챙겨주는데..? 6시간 전
	익인8 으 난 별로.. 유튜브에서 본거?? 6시간 전 글쓴이 인스타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유난스럽게 챙겨주는 곳에 시집 가는 사람 너무 안쓰럽다.. 6시간 전
	익인9 나도 그거봤는데 뭐 옷가지들 싸준다기보단 군에서 필요로하는것들 준비해서 챙겨준 느낌이더만,, 바로바로 찾아서 쓸 수 있게끔 부모가 해주겠다는데 왜,,, 6시간 전
	익인10 아 근데 친한 언니도 막 남동생 챙겨주는데 엥?스럽긴 했어 그 남동생 00년생인걸로 아는데 그것도 못챙기나 싶었음 6시간 전
	익인11 2년 동안 못보기도 하고 걱정되니까 부모님이 챙겨주고 싶어서 싸주는건데 그게 왜,, 유난 같진 않아보임 6시간 전
	익인12 한동안 못 볼텐데 가방이라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지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자 너무 감정이 메마른듯 6시간 전
	익인14 인스타에 올리려고 일부러 개오바하는 부모들 많더라 6시간 전 글쓴이 아 왜 싫은가 했는데 이 느낌인듯 ㅋㅋㅋ 오바싼다 이거다 아 6시간 전
	익인15 나도 내 동생 군대가면 엄마랑 같이 가방 싸줄거같은디ㅋㅋㅋ 6시간 전
	익인16 병 나라지키러 가는데 너는 남편이 나중에 징집돼도 알아서 가게 냅둬라?ㅋㅋ 6시간 전 익인19 나라지키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지 몸이나 하나 잘 간수하면 다행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16 군인비하 심하네 ㅋㅋㅋ 어이가없노 6시간 전 익인16 안보무임승차하면서 6시간 전 익인23 허.... 이러니까 국방력이 낮아진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요즘 나라는 힘 없으면 안돼 6시간 전 익인101 안보무임승차 하면서 22 5시간 전 익인131 어디 여시에서왔냐 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33 그러는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ㅠ 1시간 전 글쓴이 가방하나도 못싸면서 나라를 지켜?ㅋㅋㅋㅋㅋㅋㅋ 현직 군인들 뒤집어진다 군인들 당연히 감사하지 근데 이건 ㅋㅋㅋㅋ 오바육바인데 군대 들어가서도 엄마가 싸줄거임? 6시간 전 익인16 못싸서 싸주겠냐? 부모의 마음으로 도와주는거지 사상 개꼬였네 진짜 ㅋㅋㅋ 6시간 전 익인16 사회생활 개일듯 안봐도 뻔함 6시간 전 익인19 ㄹㅇ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쳐묵고 지 발톱 하나 못자르는 성인 남성들도 많대 그래서 군 입대하면 우리아들 발톱은 누가 깎아주냐고 걱정하는 엄마들도 많다더라 우이에에에애에에에에엑 6시간 전 익인16 자해 자살시도율 1위인 1020여성이 할 말은 아닌듯 5시간 전 익인41 걍다떠나서 발톱못깎아서 걱정하는 엄마들 많은건 실화임 5시간 전 익인16 그건 부모교육이.. 5시간 전 익인59 뭐라는거냐 그런 사람 실제로는 거의 없어 인터넷만 하며 사냐 5시간 전 익인19 ㄴㄴ 있음 ㅋㅋㅋ 5시간 전 익인59 19에게 없진 않겠지 근데 많지도 않아요 100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한 비율이라고요 한번도 군생활중 그런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못쓰던 시절에도 편지 한통 안보내는 무관심한 부모도 많아요. 병장되면 왜이리 휴가 많이 오냐며 부모한테 얘기 듣는 병사도 많고요 5시간 전
	익인17 ? 나도 그랬고 남자 형제 있는 집들 다 챙겨주는디 6시간 전
	익인20 ? 그냥 잠깐 떠나있어서 가방싸능 것도 아니고 군대가는 건데 당연히 싸주지 않나? 약 보호대 이런 거 다 챙겨야돼 아예 거기가 집이 되는 건데 당연히 챙겨주지 6시간 전
	익인21 프로불편러 6시간 전
	익인24 못싸서가 아니라 부모가 챙겨주고싶은게 있어서 싸줄수 있지않아? 글고 군대가는것도 억울한데 이런 공격까지 받아야겠냐 6시간 전
	익인25 딸도 결혼한다고 부모님이랑 가구 가전 집 보러다니고 이러는거지 5시간 전
	익인26 군대면 처음엔 싸줄수있지 6시간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28 ??? 이건 싸줄수도 있는거아님....?...... 6시간 전
	익인29 남자 형제 있는데 상상도 못했음 가방싸주기 ㅋㅋㅋㅋ 댓 엄청나네 현실 알고 간닼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31 진짜 못 싸서 싸쥬는게 아니겟지..ㅜㅜ 6시간 전
	익인33 손톱도 깎아준다자너 6시간 전 익인33 근디 나도 상경할때 엄마가 짐 싸줌 6시간 전
	익인34 쓰니 같이 욕하자고 올렸는데 공감 해주는 사람 별로 없어서 속상 하겠누 6시간 전 글쓴이 넌 인터넷 글로 속상까지 하나ㅠㅜ 감정선 개쩌뉴^^ 6시간 전 익인34 니가 그래보임 ㅜ 화이팅! 6시간 전
	글쓴이 아빠 직업군인에 나 남동생 있어서 더 웃긴거임 군대갈 때 배웅은 해줬어도 가방싸기 ㅌㅌㅋㅋ 레전드네 6시간 전 익인16 app한테 그대로 물어보고 반응 영상으로 좀 올려봐 ㅠ 6시간 전 익인24 아빠가 군인이라 조기교육 잘받아보네 축하해ㅋㅋㅋ 5시간 전 익인132 집집마다 다른거지 너네집에서 안싸준다고 다른집에서 싸주는거 글까지 쓰면서 욕할필요있냐? 만약 나여도 아들이 다 커서 군대입대하면 기특하기도 하고 뮤ㅓ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 필요하다는거 다 챙겨주고 싶어서 싸줄거 같은데 아들이 설마 본인 가방하나 못챙겨서 엄마가 챙겨주는거겠냐고 2시간 전
	익인35 군대잖아... 현실 좀 살아! 6시간 전 익인35 난 자취방을 가더라도 엄마가 반찬 다 싸서 갈 때 갖고가라고 줌 6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거랑 같냐.. 엄연히 나라 지키러 가는 다 큰 성인 짐인게 어이없는 거임 5시간 전 익인35 뭐가 다르지... 부모님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같은데 5시간 전 익인59 미안한데 뭐가 다름? 군대 입영통지서 받으면 바로 평범한 남자가 캡틴아메리카 되는줄 아냐 5시간 전 익인161 어이가 없네 야 성인도 경제적으로 부모한테 독립할려면 30은 되야 가능해 근데 이제 20살이 다 큰 성인이라고 할만큼 대단히 능력있지가 않아 14분 전
	익인36 그럴수도 있지 우리가족도 친오빠 군대갈때 필요한거 다 사줬는데.. 6시간 전
	익인37 혐오에 찌든 게 안타깝네… 6시간 전
	익인38 그럴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비꼴 이유가 있나? 6시간 전
	익인39 쓰니집은 쓰니집이고 모든 집 분위기가 다 다르잖아... 5시간 전 익인39 20살초반이면 아직 부모님에겐 애기임 5시간 전
	익인40 애들 21살인데 뭐 많은 나이도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선 싸줄 수도 있지... 실제로 보면 다들 어림. 그리고 은근히 준비할 것도 많고 5시간 전
	익인42 그냥 남혐도 심하고 타의적 비혼주의에다가 세상자체에 불만있는애같음 5시간 전
	익인16 아빠가 직업군인이란거도 구라일듯ㅋㅋ 5시간 전 익인16 내 전전여친 아버지가 공군이셨는데 얼마나 착하고 예의발랐는데 ㅋㅋ 너랑 차원이 다름.. 현실좀 살자 사이버상에서 혐질하지말고 5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 그거랑 무슨 상관이지 니가 이래서 그 착한 분이 전전여친이 된거임~ 5시간 전 익인16 네디음관종 5시간 전 익인19 전전여친 ???? 현실을 살아 누가 니같은거랑 만나냐 ..... 아 토나와 ㅋㅋㅋ 꿈 깨 5시간 전 익인16 니가 커뮤만 해서 다 그래보이는거임 ㅠ 화이팅 5시간 전 익인19 웅 ㅠㅠ 효도해라 아들아!! 5시간 전 익인16 19에게 웅 난 너무 잘하는중 ㅎ 5시간 전 익인16 쓰니랑 쿵짝이 잘맞네 ㅋㅋ 둘이 결혼해라 5시간 전
	익인43 슴한살 애기들 좀 짐싸줄수도 있지 ㅋㅋㅋㅋ 너 어리지? 5시간 전 익인79 지나가던 스물한살 위로받고갑니다 5시간 전
	글쓴이 꼭 ㅠ 이런 유난인 시엄마 있는 집에 시집가길! 5시간 전 익인39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16 쓴이는 못가겠는데?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50 정신승리 5시간 전 익인34 결론이 진짜 ㅋㅋㅋ 개판난거 봐라 5시간 전 익인25 시집이라는 말 쓰나?? 5시간 전 익인43 ㅠ 이미 결혼했는데 시어머니 너무 좋으셔서 타격 제로임 5시간 전 익인57 나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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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7 남동생 있는거 뻥같은데 진짜 남동생 있으면 공감함 챙겨주는거 5시간 전
	익인44 자식이 군대 가서 개고생 하는데 나 같아도 싸줄듯 5시간 전
	익인46 좋은건 아니지만 컨텐츠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할듯 5시간 전
	익인48 니가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지랖은 5시간 전
	익인52 댓글들 반응 신기하네.. 가방을 왜 싸줌 5시간 전 익인39 싸줄수 있지 걱정되니까 5시간 전 익인52 진짜 신기하다.. 뭐 몇개 챙겨주거나 사주는거 아니고 가방을 싸준다고 5시간 전 익인39 알아 근데 뭐? 걱정되니까 그렇겠지 군대잖아 5시간 전 익인52 그래.. 5시간 전 익인52 아 근데 익인이는 군대 가는사람 가방 싸준적 있음? 5시간 전 익인39 52에게 아니 난 주위에 군대 가는사람이 없는데? 있어야 해? 5시간 전 익인52 39에게 ㅇㅎ 난 나한테도 그러길래 그런 마음이 있어서 해준적 있는줄 답 ㄱㅅㄱㅅ 난 가족말고도 주변에 있는데 진짜 첨봐서 신기해서 물어봄 5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시간 전 익인52 뭐라는거임 5시간 전
	익인53 너무하네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54 진짜 사람들 정신연령 옛날보다 어려진거 체감중 학교 집에서 다 해주고 벌벌떠니까 5시간 전
	익인55 아니근데진짜 우리사회가 너무 요즘 군대에있는 자녀 우쭈쭈하긴해 부모거 군대에 전화걸고 그런다자나 5시간 전 익인57 이번 해병 장병 죽은거만 봐도 이해되는데? 다 윗선에서 묻을라고하니까 그러는거지 너가 여자라서 이해 못하는걸수도..... 난 얼마전에 전역한 사람인데 막 엄청 중댐한테 막 우리아들 보직 뭐 바꿔달라는 정도 이 정도만 아녀도 이해는 됨.... 그 정도로 극성이면 그건 문제가 있지만 5시간 전 익인55 연락해서 우리아들 뭐못먹는다 이렇게 말함. 직군 친구에게 들은거임 4시간 전 익인133 그거랑 본문은 별개잖어; 1시간 전
	익인56 와 진짜 부모님 안부 묻게되네 진심으로 궁금함 5시간 전
	익인57 진짜 지건 개 맞을래? 5시간 전
	익인58 ? 나는 내 동생 군대 가면 챙겨 줄 건디 아니 뭔 상관이야 챙겨 주든 말든ㅋㅋㅋㅋㅋㅋ큐ㅠ 5시간 전
	익인59 난 이런 누나 있었으면 군대 전역하고 돈벌기 시작하면 의절함 군대 가기전날 엄마랑 함께 짐싸는데 나라지키는데 엄마 도움 왜받냐? 이러면서 알짱거리면 개빡칠거 같음 5시간 전
	익인61 와 어떡해 ㅠㅠㅠ 군인 엄마가 가방싸주는걸 봐서 우라 쓰니 정말 기분 나빴겠다 ㅠㅠ 5시간 전
	익인62 나 남동생있는데 평소면 몰라도 군대 간다니까 우리 집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전날에 이건 필요없나..? 하면서 물어봄 동생이 질겁 하면서 그만 하라고 뭐라 하긴 했지만.... 뭔가 군대는 다르다고요ㅠㅠㅠ 5시간 전
	익인63 ㅋㅋㅋ 그거 나도 해봤는데 동생꺼... 안챙겨주면 진짜 몸만 달랑 갔을것같음.... 걍 미리 준비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드라... ㅠㅋㅋ 5시간 전
	익인64 어떡해 진짜 레전드다~ 5시간 전
	익인59 20살이면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5시간 전
	익인65 엄마 마음이란 그런거지 1년전까지만 해도 학생이였던 아들이 군대 간다는데 해줄수도 있다고 봄 근데 뭐 싸준다고 아예 다 싸주는거임? 걍 몇개 챙겨주는게 아니라? 아들은 아예 손 떼고 나중에 가방만 챙겨 가는거임? 5시간 전
	익인66 이건 너무하다...엄마잖아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군 입대 전에 한 번쯤 싸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군대에 전화 계속 돌린 것도 아닌고 5시간 전 익인99 2222 심지어 자원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내 새끼 고생하러 가는데 뭐 하나라도 더 챙겨서 보내고 싶지ㅋㅋㅋㅋㅋㅋ 컨텐츠로 이용하려고 유난떠는건 유난떠는거고 짐 챙겨주는거 자체는 걍 부모의 애정인데 왜 너가 이상하다 난리임...... 애가 성인이면 짐도 못챙겨주고 용돈도 끊어야되고 밥도 안챙겨주고 걍 정신적 사랑만 줘야 함?????? 5시간 전
	익인67 혐오커뮤 끊어 5시간 전
	익인68 근데 내가족 내가 걱정돼서 챙겨주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5시간 전
	익인69 그냥 가방만 싸주면 얼마나 다행인데. 보내는 자리에 여친마냥 나이 안맞는 옷 입고 와서 여친이랑 기싸움 하는 엄마도 았음 5시간 전
	익인70 우리아들 발톱 혼자 못깎는데 하면서 걱정히는것도 봐서 그정돈 별로 안놀라운데 5시간 전
	익인71 싸줄순 있는데 그걸 인스타에 전시하고 개오바주접싸는 아들맘 특유의 그게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72 쓰니 이해됨.. 여기 다 신기하네 반응ㅋㅋㅋㅋㅋㅋ뭔 가방을 싸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 했다는 댓도 있는데 고등학생 가방을 엄마가 싸줌???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처음 듣는 소리 중학생 가방도 엄마가 싸주면 신기하다 할판에.. 다 큰 성인 남성을.. 무슨 유학이면 엄마가 진짜 싸주는거 이해함 5시간 전
	익인73 엥 군대가는데 못해서 싸주는거라기보다는 챙겨주고 싶어서 싸주는거 아닌가 5시간 전
	익인74 나도 내 동생 훈련소갈때 필요한거 주문해주고 하긴 했음 5시간 전
	익인76 군대는 걱정될만 하니까 싸줄 순 있잖아..... 5시간 전
	익인77 군대 보내는 아들 가방 싸는 엄마 마음을 쓰니가 어케 이해 하겠어 가족이 군대간건 왜 얘기하는거임 지가 간것도 아니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78 충분히 싸줄 수 있는데, 인스타에 올리는 게 뭐랄까 …좀 오글거림 5시간 전
	익인80 군대 간다는데 해줄 수도 있지.. 난 오빠갈 때도 시계는 안 필요하나 다 물어봤었음ㅜ 좀 따뜻하게 살자잉.. 5시간 전
	익인81 가서 고생하는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아닐까 5시간 전
	익인82 그럴수도 있지 나는 우리 친오빠 군대갈때도 보내기싫고 속상했는데 엄마 마음은 오죽 하겠음..? 그런거라도 해주고 싶겠지 5시간 전 익인82 그런게 싫음 넌 자식한테 안해주면 되지 별걸 다 불편해하네 5시간 전
	익인83 자식이고 가족이잖아… 나나 오빠나 유학했어서 방학때 왔다가 학교 돌아갈때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엄마가 온갖 짐 다 싸주셨었음 김이고 반찬이고 이불이고… 집 떠나는 자식 보내는 부모 마음이 그런거야. 너희 부모님은 너 내놓고 키우셨냐 5시간 전
	익인84 근데 군대아니어도 유학 주재원 출장 이런것도 다 챙기게되긴하는ㄷ 음... 집을 떠난다는 개념을 잘 모르나 5시간 전
	익인85 엥 싸줄 수도 있지ㅋㅋㅋ남친 가방도 싸쥬는데 아들이라고 못 싸줌...? 고생하러가는데 챙겨주는 마음이지 5시간 전
	익인86 근데 난 좀 신기하긴 함... 막말로 빈손으로 가도 되고 나중에 택배로 보내줘도되는건데 본인이 꼭 필요한건 본인이 챙겨야하지않나 5시간 전
	익인87 그래봤자 다 집으로 돌아옴 5시간 전
	익인88 다른때는 모르겠는데 군대니까 애틋한 맘으로 한번 싸줄수도 있는거아님? 5시간 전
	익인89 콘텐츠로 올리는건 오바지만 군대가는 아들 가방 정도는 챙겨줄수 있는거 아냐?? 가방을 못싸서 챙겨주는게 아니잖아 5시간 전
	익인90 딴것도 아니고 군대가는건데 해줄수도 있는거지 5시간 전
	익인91 그럴수도있지 별걸 다 불편해하네 5시간 전 익인91 가방 하나 싸준 것 갖다가 할 수 있는 일반화는 다하네 너 ㄹㅇ 편견 MAX다 5시간 전
	익인93 이런 챙김 못받아봤나봐…ㅠㅠ 5시간 전 익인100 공감 5시간 전
	익인94 군대를 가고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때 돼서 2년동안 집 떠나있는건데 가방 싸주는걸로; 5시간 전 익인94 훈련소땐 택배도 못 받잖아 5시간 전
	익인95 가족 없으면 모를수도 있겠다 ㅠㅠ 힘내 5시간 전
	익인96 남친이면 솔직히 흐음인데 부모면 괜찮지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학가는 자식 가방도 싸주자너 5시간 전
	익인97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우리집도 동생 군대갈 때 가방싸는 거 도와줌 내가 자취 시작할 때 나 혼자서 할 수 있지만 물건 준비 도와준 것처럼 ㅋㅋㅋㅋㅋㅋ 넌 누가 도와주는 사람 없나보다 5시간 전
	익인98 이게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군대간 남자 한명도 없니 5시간 전
	익인100 ????준비물 개빡세서 챙기는거 당연한데 가족이라면.. 5시간 전
	익인101 진짜 커뮤인간들 혐오스럽다 ㅋㅋㅋ 혐오에 찌들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아예 안되나봐 5시간 전
	익인103 뭐 그걸 컨텐츠로 올리는 게 좀 거슬렸나본데 솔직히 몇 년 동안 집 떠나 생활하는데 부모님이 챙겨줄 수 있잖아. 군대 아니더라도 ㅋㅋㅋ 유학을 가도 어느정도 챙겨주잖아 5시간 전
	익인104 이건 또 뭔 야 보통 군대 가는 애들 많아야 23임 20대 초반에 얼마나 가기 싫겠냐.. 남사친들 군대 갈 때마다 안쓰럽고 고맙고 그러던데 어케 이런 생각을 하냐.. 내 눈에도 친구들 애처럼 보이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 아이같고 마음쓰이시는게 당연하지.. 5시간 전
	익인105 아니 1학기 교환학생 가도 부모님께서 짐 싸주는거 도와주시는댜 1년반 넘게 가는건데 싸주실 수 있지 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106 곱게 소중히 키운 애가 20대초반에 다치거나 죽을수도있는곳에 끌려가는건데 뭐라도 더 챙겨주고싶지 자취,유학보내는 자식 챙겨주는건 뭐라안하면서 뭐가 꼬움? 5시간 전
	익인107 챙김 못 받아 본 애들이 이런 얘기 하지ㅋㅋ 우리 부모님도 오빠 군대 갈 때 필요한 거 싹 다 사고 가방 꽉 차게 가져 감 그리고 자식 보낸다 생각하면 뭐라도 더 챙겨 주려고 엄청 신경 써서 챙겨 줌 5시간 전 익인156 2ㅋㅋㅋㅋㅋ군대 아니여도 당장 자취하는 자식들 반찬 바리바리 싸주는 엄마가 널리고 널림ㅋㅋㅋㅋ 근데 그 자식들이 요리 못해서 엄마가 반찬 해주냐? 엄마 맘에 챙겨주고 싶어서 그런거지 29분 전
	익인108 딸들도 자취방 먼 타지로 보내면 부모님이 싸줄거같은데ㅋㅋ 그보다 더 위험하고 고생하는 군대가는데 좀 싸줄수도있지 나같아도 싸줌 고생해서 키운아들 군대조내는데 얼마나심란하시겠냐 5시간 전
	익인109 꼭 군대 아니더라도 장기간 집 떠나는건데 가족이 좀 챙겨줄수도 있지.. 난 가족이 아니라 친구들 갈때도 마음 쓰이던데 5시간 전
	익인110 집안이 그런 분위기여서 모르나보다 보통은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게 가족이야 5시간 전
	익인111 인생 팍팍하게 좀 살지마 5시간 전
	익인112 스스로 가방을 못 싸서 해주는거겟냐고 ㅠㅋ 한동안 잘 못보니까 애정+걱정되니까 그러는거겟지 부모의 마음을 담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않나 5시간 전
	익인113 (내용 없음) 5시간 전
	익인101 글쓴이 같은 애들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를 아예 못하는거냐 아님 성별이 바뀌면 갑자기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거냐 둘중에 뭐가 됐든 정신병자 같긴 한데 5시간 전
	익인115 신기하긴 한데 그렇다고 못해줄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건 군대가 아니라 딸이 처음 타지로 자취한다고 해도 할수있는거임 5시간 전
	익인116 수능 때 도시락 싸주는 부모님 봐도 발작할 듯ㅋㅋ나가서 사먹으면 되는 건데 그치 결혼해서도 어머니가 해준 김치,반찬 한 번씩 받아가는 사람들 많은데 아주 천하의 죽을놈이겠네 알아서 반찬도 안 사먹고 5시간 전 익인116 근데 내 주변은 이런 말 하는 애들 치고 집에서 알아서 밥해먹고 빨래하고 하는 애들 거의 없더라.. 5시간 전 익인128 수능이랑 비교하는 건 좀........ 4시간 전 익인153 오호 전혀 비교 안 돼 보임 41분 전 익인159 나도 군대 가는 거 싸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수능이랑은 다른 결인 것 같음 30분 전 익인164 엥 수능이랑 비교는 너무 갔다 14분 전 익인169 오히려 수능이 군대에 비해 더 가벼운거지 ㅋㅋㅋㅋㅋㅋ 뭔 너무 갔어 대댓들 ㄹㅇ 안보관념 박살났네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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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17 나같아도 싸주고 싶겠다 5시간 전
	익인118 음 가방 싸주는 건 이해안됨 자기 짐도 못챙기나..기숙사갈때 나도 내가 내짐 다 챙기는데 여기 가족이 싸줬다는 댓글도 놀라움 5시간 전 익인116 나도 내가 챙겨서 가긴 하는데 챙겨주는게 뭐가 문제여 너가 밥할 줄 몰라서 어머니가 밥해주는 거 아니잖아 5시간 전 익인118 남이 내짐을 챙겨준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봐서 몰랐어..그냥 난 내가 중학교 이상부터는 고등학교 자사고 긱사갈때부터 다 내가챙겨서갔어서 5시간 전 익인101 자기 짐도 못챙겨서 싸줬겠냐 어디 지잡 다니길래 문해력이 이러냐 5시간 전 익인118 너는 어디지잡 다녔길래 이렇게 공격적이냐? 중고딩도 아니고 대학 이상이면 어른인데 자기 짐 자기가 챙길줄 알아야지. 어리다 어려 5시간 전 익인101 끝까지 지잡 티 내네 ㅋ 명절에 시골 할머니댁 가면 할머니가 손주들 자식들 사랑으로 음식 해주고 돌아갈떄 바리바리 싸주시는것도 다 어른이 지 손으로 밥도 못해먹는 모지리라서 그런거지?ㅋㅋㅋ 수준하곤 5시간 전 익인59 당연히 짐은 본인이 싸는게 맞지 근데 부모님이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까지 화를 내며 내 짐 내가 싼다고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야? 5시간 전 익인118 내가 언제 화냈음?ㅋㅋ내상식선에선 이해안된다고 했지. 여기 익인들보니깐 다들 대학이상인데 짐싸주는 부모들이 많은갑네~ 5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미안하다 너희 부모님이 이정도로 너에게 무관심한 사람인것 같다 원래는 자녀가 어디 먼곳을 가면 부모님이 걱정을 하고 때로는 짐 싸는것도 도와주고는 해 5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미안하긴 난 네부모한테 미안해. 네부모가 너를 잘못 키우시고 계시는 것 같아. 좀 독립적이게 살고 남한테 비꼬지말고 5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그래도 부모님한테 사랑받는게 나은거 같아요 힘내세여 진심이에요 5분전까진 왜이리 꼬인사람인가 했는데 여러모로 힘든 인생이었을거 같아요 힘내요 5시간 전 익인59 59에게 저도 제 짐은 제가 싸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이런것도 넣으면 어떨까 하고 추천해주기도 해요 그러면서 짐도 같이 싸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거죠 5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너두 힘내 부모 등골 쪽쪽 빨아먹지말구. 오히려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너가 아닐까 남한테 계속 붙어서 비꼬고 있는 시간 아깝지 않니? 나랑의견다르면 지나가ㅋㅋ이시간에 가방챙겨주시는 부모님에게 효도 꼭 하고 5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왜이리 화가 나신건지 일단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할말은 모든 가정이 님처럼 힘든 가정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5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음 화안내고 있고 내댓글에 긁혀서 발작하고 계시는 건 너잖니..괜히 비꼬려고 존댓말 쓰는 거 웃기네ㅋㅋ어쨌든 죄송하다는 사과는 받을게~앞으로 효도해라 5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조금은 넓은 마음을 가져주세요 엄마가 가방을싸준다 > 아 이사람은 독립성이 없는 사람이구나 가 아니라 가족끼리 사이가 좋구나 하고요 아무리봐도 긁히고 화난건 님이에요 조금은 긍정적으로 사람을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5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긁힌거 너라고 이거 내 댓글인 거 알지? 긁혀서 계속 나 붙잡고 있는 거 너잖아ㅋㅋ정병같어ㅋㅋㅠㅠ갈 길 가시라구요. 너가 지금 나한테 비꼬고 난리치는 건 무례한 게 아니고? 기싸움 오지넼ㅋ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걸 니가 왤케 호통치는지 모르겠어 5시간 전 익인135 본인 기숙사가는 거랑 2년동안 푼돈 받으면서 나라 지키러 험지로 훈련받으러 가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1시간 전
	익인119 가방을 못싸서 싸준게 아니라 멀리가서 고생하니까 힘내라고 싸준거지 이걸 꼭 배배 꼬아서 알아듣네 평소에 무슨태도로 살아갈지 눈에 보인다 5시간 전
	익인113 ㅋㅋ군대는 커녕 해병대 캠프만 보내놔도 집 보내달라고 아우성 칠 몇몇 인간들이 진짜 군인 생각하기를 집 지키는 개인줄 아나 5시간 전
	익인120 이런 집도 있는 거고 저런 집도 있는 거지 왜이렇게 피곤하게 살아? 5시간 전
	익인121 아니 뭔 자기 가방 짐 못 싸서 싸주는 거겠니.. 가고싶어서 가는 곳도 아닌 데를 보내니까 걱정스러워서 하나하나 일부러 다 손으로 해주는 거지 5시간 전
	익인122 걱정되면 자주 연락하고 맛있는 거 사주고 하면 되는데 가방 싸주는 건 좀 신기하긴 허네 5시간 전
	익인123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 자기가 챙겨 주겠다는데 니가 난리 치는 게 더 웃김 뭐 별것도 아닌 걸로 같이 욕해달라고 인티에 올리냐... 5시간 전
	익인126 우리오빠 갈때도 옴마가 다 챙겨줬는데... 며칠 노는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있지 5시간 전
	익인129 사랑을 못받은듯 불쌍 ㅠ 그리고 가방 싸준다는게 하나하나 싸준다는거겠냐 아들은 가만히 있고? 안에 들어가야하는 화장품이나 필요한 물건 같이 확인하고 빠진거 없는지 확인하는게 대부분이야; 한번 갔을때 놓고간거 다시 못챙겨주니 같이 신경써주는거지 왜 이렇게 삐뚤어진건지.. 3시간 전
	익인130 아니 이건 그럴수도있지..ㅋㅋ왜그럼 혈육 26인데도 엄마가 갈때마다 캐리어에 짐싸주는데 3시간 전 익인130 나는 엄마가 과일먹으라고 과일 깎아서 방에 포크랑 가져다주거 생선 살도 발라주는디 그래서 아무생각없는디 걍 챙김 못받아서 그런갑네 3시간 전
	익인131 쓰니는 지가 댕.청한데 신념가지는 스타일 ㅋㅋㅋ 2시간 전
	익인134 아들이 못싸서 싸준거겠냐... 그냥 2년동안 못보니까 애잔한 마음에서 써준거지?? 우리 언니도 워홀 다녀왔는데 그때 우리 엄마가 이건 챙겼니 저건 챙겼니 하면서 짐 같이 싸줬음 언니도 그때 성인인데 왜 우리엄마가 싸줬겠냐.. 당분간 타지로 떠나서 못볼 자식이니까 싸준거지 으휴... 1시간 전
	익인135 나같아도 싸주고 싶은데; 너한테나 20살 성인남자지 어머니 눈에는 이제 막 학교 졸업하고 나라 지키러 고된 일하러 끌려가는 자기 자식일 뿐임 1시간 전 익인135 아니 댓글 보니까 자기 여행갈 때나 어디 갈 때 짐 자기가 싼다는 애들 있는 거 왤케 소름이지 그거랑 군대 가는 게 진심으로 같다고 생각함…? 1시간 전
	익인136 나여도 아들 가방 싸주고 싶을듯.. 못챙긴건 없는지 확인해주고 1시간 전
	익인137 스무살이면 애기 아녀..? 난 20대 초반까지는 진짜 애기라고 생각해. 1시간 전
	익인138 슴살이면 이제 막 어른 된 거면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지 않아?? 나도 수능보러 갈 때 엄마가 필요한 노트 이런 거 빼고 가방 다 싸주셨어… 슴살 때 혼자 미국 3개월 갈 때도 캐리어 챙겨주셨는데 1년반인 군대면 더 할 듯 1시간 전
	익인139 우리오빠도 군대갈 때 엄마가 싸줬는데 58분 전
	익인140 평소에도 그러면 이해 안가는데 군대잖아 부모님 입장에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57분 전
	익인141 별걸 다 혐오를 처하네 부모님한테 사랑을 못받아서 결핍이있나 ㅋㅋㅋ 57분 전
	익인143 스무살이면 아직 애지... 갓성인인데 54분 전
	익인144 나 16살에 유학갈때도 짐 혼자 쌌는데…호오…ㅋㅋㅋㅋㅋㅋㅋ 53분 전
	익인34 아직도 쳐 싸우고 있네...다들 53분 전
	익인145 대학교 가방싸기도 아니고 배 아파서 낳은 아들 이제 막 고딩딱지 뗐는데 바로 먼 곳으로 보내는데 그거 한번 해줄수도있지.. 52분 전
	익인146 짐을 못싸서 싸주겠음? 고된일 하러가는 아들 걱정되니까 같이 싸고 하는건데 난 혼자 쌌는데~하는 애들은 진짜 공능제인가 ㅋㅋ 51분 전
	익인147 내아들이어도 싸주겠다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분 전
	익인148 20살 애 아니야..? 20살에 군대가는 거 진짜 개빨리 가는건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는건데 부모님이 아들 걱정되니까 싸준거라고 생각함 50분 전
	익인150 선택적 응애 개오짐 49분 전
	익인151 Sns에서 유독 아들 엄마들이 다 큰 아들 애취급하거나 유사남편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 듯 45분 전
	익인154 내 남동생은 호들갑 떨지말라고 하고 입대도 혼자한다는거 겨우말렸는데 41분 전
	익인155 난 군필이고 5년차 예비군이라 입대때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엄마가 싸주고 나발이고 가방을 왜쌈?? 어차피 보급나오고 택배로 사제옷이랑 가방 다 집으로 보내는데..?ㅋㅋ 40분 전 익인155 내가 가져간건 렌즈랑 안경밖에 없고 가져갈게 없을텐데... 뭐지 다 보급으로 나오는디 38분 전
	익인156 엄마 맘에 고생하러 가는거니까 싸줄 수도 있지 누가보면 짐 못싸니까 싸주는줄 나 20살때 자취 짐도 엄마가 싸줬어 내가 못싸서 엄마가 싸준게 아니라 그동안 키운 딸 이제 타지로 나가니까 엄마가 싸주고 싶어서 싸준거임 33분 전 익인156 이런거 하나도 비아냥 대는거보니 집에서 케어를 많이 못받았나봄 나 고딩때 아빠가 학원 픽업해준다고 욕하던 애 생각남 걔네아빠 알콜중독이였는데 32분 전
	익인157 남자들은 생리에 생자만 꺼내도 발작할꺼면서 반대로 군대 얘기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이러쿵저러쿵 ㅋㅋ 33분 전
	익인158 사랑 못 받아봤구나.. 32분 전
	익인161 야 20살 21살이야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1~2년 됐어 막상 성인이라고 하지만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임 30대 되도 엄마가 밥해주는데 군대간다고 짐 싸주는게 뭐 대수냐 23분 전
	익인162 그럴 수도 있지 않나.. 하고 댓 읽었는데 다 나랑 비슷하네 군인이면 어린데 ㅠㅠ 20후반 바라보고 있는 나도 자취방 갈때마다 엄마가 바리바리 싸줌.. 22분 전 익인156 ㄱㄴㄲㅋㅋㅋㅋ집에서 사랑 별로 못받은 티 팍팍 내는 중 21분 전
	익인163 예랑이 점심 도시락 감성인가 17분 전
	익인165 부모 사랑 못받고 큰거같다 14분 전
	익인166 안보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뭔 군대에 관해서 논하냐 ? 6분 전
	익인167 아들도 솔직히 자기가 싸는게 편할텐데 착하네 4분 전
	익인168 별걸로 다 충격 먹네 어리니? 자라 1분 전
	익인170 미안한데 우리 엄마도 우리집 아들 군대 보낼 때 그랬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새끼 보낸다는 속상함 + 잘 다녀오라는 마음으로 하는 거지 뭐 지 손으로 그것하나 못해서 부모가 해주는 거겠냐 기숙사고 유학이고 뭐 그런 것들은 맘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가 있고 다칠 위험도 거의 없겠지만 군대는 휴가 나오는 거 아니면 면회 신청도 아무때나 되는 것고 아니고 내부에서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거고 무튼 그냥 복합적으로 내 자식 걱정되니까 잘 보내주려고 그런거라도 하는거임 갓 성인된 자식 고생하러 가는데 못해줄 건 또 뭐임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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