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387l 1

충격먹어서 말도 안나온다 20살 성인남자인데요.. 무슨 유치원생 가방싸기인줄


추천  1


 
   
익인1
특별한경우자나
23시간 전
익인2
군대가는데 싸줄 수도 있지 뭐...
23시간 전
익인60
22 군대가 일박이일도 아니고.. 가족으로써ㅜ걱정되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건 당연한건데.. 너무해....
23시간 전
익인3
해줄 수도 있지 .... 성인이어도 군대는 처음이잖아 ㅋㅋㅋ 걍 어머니 마음이 그런거지 뭐 나도 재수학원 들어갈 때 엄마가 캐리어 싸줌
23시간 전
글쓴이
그거랑 같나..? 자기 가방 하나 못 싸면서 군대에서 자기 짐 어떻게 싸들고 오라고
23시간 전
익인3
그냥 컨텐츠로 봐 ... 아들이 싸달라고 조르거나 입대 전날까지 안 싸서 엄마가 대신 싸주는 거 아니면 과몰입할 필요 없을 듯
23시간 전
익인142
못 싸서 싸준거겠냐
앞으로 1년반동안 자식이 군대가는데 부모로서 걱정되는마음에 싸주는거지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자라서 이해를 못하나보네

18시간 전
익인4
자식이고 군대가서 고생하는데 부탁하면 당연 해주지...
23시간 전
익인5
기숙사 처음 갈때도 싸줌 그 이후에는 자기가 각자 싸고
23시간 전
익인6
그럴수도 있지
나라면 해줌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6:5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6
가방을 스스로 못싸서 싸달라하는건 아니겠지. 본인도 챙길 거 챙기겠지 당연히! 근데 체험학습 가는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못보고 낯선 곳 보내야하는데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걱정이 되겠니 그 마음이 가방 싸는걸 도와주도록 만드는거야
23시간 전
익인7
부모가 자식한테 해준다는데 왜 니가....
23시간 전
글쓴이
언제까지 부모가 챙겨주는데..?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7:0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글쓴이
인스타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유난스럽게 챙겨주는 곳에 시집 가는 사람 너무 안쓰럽다..
23시간 전
익인9
나도 그거봤는데 뭐 옷가지들 싸준다기보단 군에서 필요로하는것들 준비해서 챙겨준 느낌이더만,, 바로바로 찾아서 쓸 수 있게끔 부모가 해주겠다는데 왜,,,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7:1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95
혹시 너 남동생 없지?
15시간 전
익인11
2년 동안 못보기도 하고 걱정되니까 부모님이 챙겨주고 싶어서 싸주는건데 그게 왜,, 유난 같진 않아보임
23시간 전
익인12
한동안 못 볼텐데 가방이라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지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자 너무 감정이 메마른듯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7:1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글쓴이
아 왜 싫은가 했는데 이 느낌인듯 ㅋㅋㅋ 오바싼다 이거다 아
23시간 전
익인15
나도 내 동생 군대가면 엄마랑 같이 가방 싸줄거같은디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6

나라지키러 가는데 너는 남편이 나중에 징집돼도 알아서 가게 냅둬라?ㅋㅋ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23: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6
군인비하 심하네 ㅋㅋㅋ 어이가없노
23시간 전
익인16
안보무임승차하면서
23시간 전
익인23
허.... 이러니까 국방력이 낮아진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요즘 나라는 힘 없으면 안돼
23시간 전
익인101
안보무임승차 하면서 22
23시간 전
익인131
어디 여시에서왔냐 ㅋㅋㅋㅋㅋ
20시간 전
익인133
그러는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ㅠ
19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23:5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6
못싸서 싸주겠냐? 부모의 마음으로 도와주는거지 사상 개꼬였네 진짜 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6
사회생활 개일듯 안봐도 뻔함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23: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6
자해 자살시도율 1위인 1020여성이 할 말은 아닌듯
23시간 전
익인41
걍다떠나서 발톱못깎아서 걱정하는 엄마들 많은건 실화임
23시간 전
익인16
그건 부모교육이..
23시간 전
익인59
뭐라는거냐 그런 사람 실제로는 거의 없어 인터넷만 하며 사냐
23시간 전
익인19
ㄴㄴ 있음 ㅋㅋㅋ
23시간 전
익인59
19에게
없진 않겠지 근데 많지도 않아요 100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한 비율이라고요 한번도 군생활중 그런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못쓰던 시절에도 편지 한통 안보내는 무관심한 부모도 많아요. 병장되면 왜이리 휴가 많이 오냐며 부모한테 얘기 듣는 병사도 많고요

22시간 전
익인17
? 나도 그랬고 남자 형제 있는 집들 다 챙겨주는디
23시간 전
익인195
나도 다들 남자 형제 없나..?
15시간 전
익인156
당장 남자형제 없어도 해외여행이나... 기숙사나 자취할때 엄마가 옆에서 자꾸 참견하고 싸주지않나?
우리엄만 내가 알아서 잘 싼다고해도 자꾸 옆에서 뭐 더 챙겨주고 싸주고 그러던데

12시간 전
익인20
? 그냥 잠깐 떠나있어서 가방싸능 것도 아니고 군대가는 건데 당연히 싸주지 않나? 약 보호대 이런 거 다 챙겨야돼 아예 거기가 집이 되는 건데 당연히 챙겨주지
23시간 전
익인21
프로불편러
23시간 전
익인24
못싸서가 아니라 부모가 챙겨주고싶은게 있어서 싸줄수 있지않아? 글고 군대가는것도 억울한데 이런 공격까지 받아야겠냐
23시간 전
익인25
딸도 결혼한다고 부모님이랑 가구 가전 집 보러다니고 이러는거지
23시간 전
익인26
군대면 처음엔 싸줄수있지
23시간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28
??? 이건 싸줄수도 있는거아님....?......
23시간 전
익인31
진짜 못 싸서 싸쥬는게 아니겟지..ㅜㅜ
23시간 전
익인33
손톱도 깎아준다자너
23시간 전
익인33
근디 나도 상경할때 엄마가 짐 싸줌
23시간 전
익인34
쓰니 같이 욕하자고 올렸는데 공감 해주는 사람 별로 없어서 속상 하겠누
23시간 전
글쓴이
넌 인터넷 글로 속상까지 하나ㅠㅜ 감정선 개쩌뉴^^
23시간 전
익인34
니가 그래보임 ㅜ 화이팅!
23시간 전
글쓴이
아빠 직업군인에 나 남동생 있어서 더 웃긴거임 군대갈 때 배웅은 해줬어도 가방싸기 ㅌㅌㅋㅋ 레전드네
23시간 전
익인16
app한테 그대로 물어보고 반응 영상으로 좀 올려봐 ㅠ
23시간 전
익인24
아빠가 군인이라 조기교육 잘받아보네 축하해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32
집집마다 다른거지 너네집에서 안싸준다고 다른집에서 싸주는거 글까지 쓰면서 욕할필요있냐? 만약 나여도 아들이 다 커서 군대입대하면 기특하기도 하고 뮤ㅓ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 필요하다는거 다 챙겨주고 싶어서 싸줄거 같은데 아들이 설마 본인 가방하나 못챙겨서 엄마가 챙겨주는거겠냐고
19시간 전
익인35
군대잖아... 현실 좀 살아!
23시간 전
익인35
난 자취방을 가더라도 엄마가 반찬 다 싸서 갈 때 갖고가라고 줌
23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거랑 같냐.. 엄연히 나라 지키러 가는 다 큰 성인 짐인게 어이없는 거임
23시간 전
익인35
뭐가 다르지... 부모님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같은데
23시간 전
익인59
미안한데 뭐가 다름? 군대 입영통지서 받으면 바로 평범한 남자가 캡틴아메리카 되는줄 아냐
23시간 전
익인161
어이가 없네
야 성인도 경제적으로 부모한테 독립할려면 30은 되야 가능해
근데 이제 20살이 다 큰 성인이라고 할만큼 대단히 능력있지가 않아

17시간 전
익인36
그럴수도 있지
우리가족도 친오빠 군대갈때 필요한거 다 사줬는데..

23시간 전
익인37
혐오에 찌든 게 안타깝네…
23시간 전
익인38
그럴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비꼴 이유가 있나?
23시간 전
익인39
쓰니집은 쓰니집이고 모든 집 분위기가 다 다르잖아...
23시간 전
익인39
20살초반이면 아직 부모님에겐 애기임
23시간 전
익인40
애들 21살인데 뭐 많은 나이도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선 싸줄 수도 있지... 실제로 보면 다들 어림. 그리고 은근히 준비할 것도 많고
23시간 전
익인42
그냥 남혐도 심하고 타의적 비혼주의에다가 세상자체에 불만있는애같음
23시간 전
익인16
아빠가 직업군인이란거도 구라일듯ㅋㅋ
23시간 전
익인16
내 전전여친 아버지가 공군이셨는데 얼마나 착하고 예의발랐는데 ㅋㅋ 너랑 차원이 다름.. 현실좀 살자 사이버상에서 혐질하지말고
2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 그거랑 무슨 상관이지 니가 이래서 그 착한 분이 전전여친이 된거임~
23시간 전
익인16
네디음관종
23시간 전
익인43
슴한살 애기들 좀 짐싸줄수도 있지 ㅋㅋㅋㅋ 너 어리지?
23시간 전
익인79
지나가던 스물한살 위로받고갑니다
23시간 전
글쓴이
꼭 ㅠ 이런 유난인 시엄마 있는 집에 시집가길!
23시간 전
익인39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6
쓴이는 못가겠는데?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50
정신승리
23시간 전
익인34
결론이 진짜 ㅋㅋㅋ 개판난거 봐라
23시간 전
익인25
시집이라는 말 쓰나??
23시간 전
익인43
ㅠ 이미 결혼했는데 시어머니 너무 좋으셔서 타격 제로임
23시간 전
익인57
나가
23시간 전
 
익인17
남동생 있는거 뻥같은데
진짜 남동생 있으면 공감함 챙겨주는거

23시간 전
익인44
자식이 군대 가서 개고생 하는데 나 같아도 싸줄듯
23시간 전
익인46
좋은건 아니지만 컨텐츠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할듯
23시간 전
익인48
니가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지랖은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8:4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39
싸줄수 있지 걱정되니까
23시간 전
익인52
진짜 신기하다..
뭐 몇개 챙겨주거나 사주는거 아니고 가방을 싸준다고

23시간 전
익인39
알아 근데 뭐? 걱정되니까 그렇겠지 군대잖아
23시간 전
익인52
그래..
23시간 전
익인52
아 근데 익인이는 군대 가는사람 가방 싸준적 있음?
23시간 전
익인39
52에게
아니 난 주위에 군대 가는사람이 없는데? 있어야 해?

23시간 전
익인52
39에게
ㅇㅎ 난 나한테도 그러길래 그런 마음이 있어서 해준적 있는줄 답 ㄱㅅㄱㅅ 난 가족말고도 주변에 있는데 진짜 첨봐서 신기해서 물어봄

2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52
뭐라는거임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9:2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57
이번 해병 장병 죽은거만 봐도 이해되는데? 다 윗선에서 묻을라고하니까 그러는거지 너가 여자라서 이해 못하는걸수도.....

난 얼마전에 전역한 사람인데 막 엄청 중댐한테 막 우리아들 보직 뭐 바꿔달라는 정도 이 정도만 아녀도 이해는 됨.... 그 정도로 극성이면 그건 문제가 있지만

23시간 전
익인55
연락해서 우리아들 뭐못먹는다 이렇게 말함. 직군 친구에게 들은거임
22시간 전
익인133
그거랑 본문은 별개잖어;
19시간 전
익인56
와 진짜 부모님 안부 묻게되네 진심으로 궁금함
23시간 전
익인57
진짜 지건 개 맞을래?
23시간 전
익인58
? 나는 내 동생 군대 가면 챙겨 줄 건디 아니 뭔 상관이야 챙겨 주든 말든ㅋㅋㅋㅋㅋㅋ큐ㅠ
23시간 전
익인59
난 이런 누나 있었으면 군대 전역하고 돈벌기 시작하면 의절함
군대 가기전날 엄마랑 함께 짐싸는데 나라지키는데 엄마 도움 왜받냐? 이러면서 알짱거리면 개빡칠거 같음

23시간 전
익인61
와 어떡해 ㅠㅠㅠ
군인 엄마가 가방싸주는걸 봐서
우라 쓰니 정말 기분 나빴겠다 ㅠㅠ

23시간 전
익인62
나 남동생있는데 평소면 몰라도 군대 간다니까 우리 집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전날에 이건 필요없나..?
하면서 물어봄 동생이 질겁 하면서 그만 하라고 뭐라 하긴 했지만....
뭔가 군대는 다르다고요ㅠㅠㅠ

23시간 전
익인63
ㅋㅋㅋ 그거 나도 해봤는데 동생꺼... 안챙겨주면 진짜 몸만 달랑 갔을것같음.... 걍 미리 준비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드라... ㅠㅋㅋ
23시간 전
익인64
어떡해 진짜 레전드다~
23시간 전
익인59
20살이면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23시간 전
익인65
엄마 마음이란 그런거지
1년전까지만 해도 학생이였던 아들이 군대 간다는데 해줄수도 있다고 봄
근데 뭐 싸준다고 아예 다 싸주는거임? 걍 몇개 챙겨주는게 아니라? 아들은 아예 손 떼고 나중에 가방만 챙겨 가는거임?

23시간 전
익인66
이건 너무하다...엄마잖아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군 입대 전에 한 번쯤 싸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군대에 전화 계속 돌린 것도 아닌고

23시간 전
익인99
2222 심지어 자원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내 새끼 고생하러 가는데 뭐 하나라도 더 챙겨서 보내고 싶지ㅋㅋㅋㅋㅋㅋ 컨텐츠로 이용하려고 유난떠는건 유난떠는거고 짐 챙겨주는거 자체는 걍 부모의 애정인데 왜 너가 이상하다 난리임...... 애가 성인이면 짐도 못챙겨주고 용돈도 끊어야되고 밥도 안챙겨주고 걍 정신적 사랑만 줘야 함??????
23시간 전
익인67
혐오커뮤 끊어
23시간 전
익인68
근데 내가족 내가 걱정돼서 챙겨주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23시간 전
익인70
우리아들 발톱 혼자 못깎는데 하면서 걱정히는것도 봐서 그정돈 별로 안놀라운데
23시간 전
익인73
엥 군대가는데 못해서 싸주는거라기보다는 챙겨주고 싶어서 싸주는거 아닌가
23시간 전
익인74
나도 내 동생 훈련소갈때 필요한거 주문해주고 하긴 했음
23시간 전
익인76
군대는 걱정될만 하니까 싸줄 순 있잖아.....
23시간 전
익인77
군대 보내는 아들 가방 싸는 엄마 마음을 쓰니가 어케 이해 하겠어
가족이 군대간건 왜 얘기하는거임 지가 간것도 아니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78
충분히 싸줄 수 있는데, 인스타에 올리는 게 뭐랄까 …좀 오글거림
23시간 전
익인80
군대 간다는데 해줄 수도 있지.. 난 오빠갈 때도 시계는 안 필요하나 다 물어봤었음ㅜ 좀 따뜻하게 살자잉..
23시간 전
익인81
가서 고생하는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아닐까
23시간 전
익인82
그럴수도 있지 나는 우리 친오빠 군대갈때도 보내기싫고 속상했는데 엄마 마음은 오죽 하겠음..? 그런거라도 해주고 싶겠지
23시간 전
익인82
그런게 싫음 넌 자식한테 안해주면 되지 별걸 다 불편해하네
23시간 전
익인83
자식이고 가족이잖아… 나나 오빠나 유학했어서 방학때 왔다가 학교 돌아갈때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엄마가 온갖 짐 다 싸주셨었음 김이고 반찬이고 이불이고… 집 떠나는 자식 보내는 부모 마음이 그런거야. 너희 부모님은 너 내놓고 키우셨냐
23시간 전
익인84
근데 군대아니어도 유학 주재원 출장 이런것도 다 챙기게되긴하는ㄷ 음... 집을 떠난다는 개념을 잘 모르나
23시간 전
익인85
엥 싸줄 수도 있지ㅋㅋㅋ남친 가방도 싸쥬는데 아들이라고 못 싸줌...? 고생하러가는데 챙겨주는 마음이지
23시간 전
익인87
그래봤자 다 집으로 돌아옴
23시간 전
익인88
다른때는 모르겠는데 군대니까 애틋한 맘으로 한번 싸줄수도 있는거아님?
23시간 전
익인89
콘텐츠로 올리는건 오바지만 군대가는 아들 가방 정도는 챙겨줄수 있는거 아냐?? 가방을 못싸서 챙겨주는게 아니잖아
23시간 전
익인90
딴것도 아니고 군대가는건데 해줄수도 있는거지
23시간 전
익인91
그럴수도있지 별걸 다 불편해하네
23시간 전
익인91
가방 하나 싸준 것 갖다가 할 수 있는 일반화는 다하네 너 ㄹㅇ 편견 MAX다
23시간 전
익인93
이런 챙김 못받아봤나봐…ㅠㅠ
23시간 전
익인100
공감
23시간 전
익인251
공감2.
10시간 전
익인94
군대를 가고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때 돼서 2년동안 집 떠나있는건데 가방 싸주는걸로;
23시간 전
익인94
훈련소땐 택배도 못 받잖아
23시간 전
익인95
가족 없으면 모를수도 있겠다 ㅠㅠ 힘내
23시간 전
익인96
남친이면 솔직히 흐음인데 부모면 괜찮지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학가는 자식 가방도 싸주자너
23시간 전
익인97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우리집도 동생 군대갈 때 가방싸는 거 도와줌 내가 자취 시작할 때 나 혼자서 할 수 있지만 물건 준비 도와준 것처럼 ㅋㅋㅋㅋㅋㅋ 넌 누가 도와주는 사람 없나보다
23시간 전
익인98
이게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군대간 남자 한명도 없니
23시간 전
익인100
????준비물 개빡세서 챙기는거 당연한데
가족이라면..

23시간 전
익인101
진짜 커뮤인간들 혐오스럽다 ㅋㅋㅋ 혐오에 찌들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아예 안되나봐
23시간 전
익인103
뭐 그걸 컨텐츠로 올리는 게 좀 거슬렸나본데 솔직히 몇 년 동안 집 떠나 생활하는데 부모님이 챙겨줄 수 있잖아. 군대 아니더라도 ㅋㅋㅋ 유학을 가도 어느정도 챙겨주잖아
23시간 전
익인104
이건 또 뭔 야 보통 군대 가는 애들 많아야 23임 20대 초반에 얼마나 가기 싫겠냐.. 남사친들 군대 갈 때마다 안쓰럽고 고맙고 그러던데 어케 이런 생각을 하냐.. 내 눈에도 친구들 애처럼 보이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 아이같고 마음쓰이시는게 당연하지..
23시간 전
익인105
아니 1학기 교환학생 가도 부모님께서 짐 싸주는거 도와주시는댜
1년반 넘게 가는건데 싸주실 수 있지 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106
곱게 소중히 키운 애가 20대초반에 다치거나 죽을수도있는곳에 끌려가는건데 뭐라도 더 챙겨주고싶지
자취,유학보내는 자식 챙겨주는건 뭐라안하면서 뭐가 꼬움?

23시간 전
익인107
챙김 못 받아 본 애들이 이런 얘기 하지ㅋㅋ 우리 부모님도 오빠 군대 갈 때 필요한 거 싹 다 사고 가방 꽉 차게 가져 감 그리고 자식 보낸다 생각하면 뭐라도 더 챙겨 주려고 엄청 신경 써서 챙겨 줌
23시간 전
익인156
2ㅋㅋㅋㅋㅋ군대 아니여도 당장 자취하는 자식들 반찬 바리바리 싸주는 엄마가 널리고 널림ㅋㅋㅋㅋ
근데 그 자식들이 요리 못해서 엄마가 반찬 해주냐? 엄마 맘에 챙겨주고 싶어서 그런거지

18시간 전
익인108
딸들도 자취방 먼 타지로 보내면 부모님이 싸줄거같은데ㅋㅋ 그보다 더 위험하고 고생하는 군대가는데 좀 싸줄수도있지 나같아도 싸줌 고생해서 키운아들 군대조내는데 얼마나심란하시겠냐
23시간 전
익인109
꼭 군대 아니더라도 장기간 집 떠나는건데 가족이 좀 챙겨줄수도 있지.. 난 가족이 아니라 친구들 갈때도 마음 쓰이던데
23시간 전
익인110
집안이 그런 분위기여서 모르나보다 보통은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게 가족이야
23시간 전
익인111
인생 팍팍하게 좀 살지마
23시간 전
익인112
스스로 가방을 못 싸서 해주는거겟냐고 ㅠㅋ 한동안 잘 못보니까 애정+걱정되니까 그러는거겟지
부모의 마음을 담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않나

23시간 전
익인101
글쓴이 같은 애들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를 아예 못하는거냐 아님 성별이 바뀌면 갑자기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거냐
둘중에 뭐가 됐든 정신병자 같긴 한데

23시간 전
익인115
신기하긴 한데 그렇다고 못해줄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건 군대가 아니라 딸이 처음 타지로 자취한다고 해도 할수있는거임
23시간 전
익인116
수능 때 도시락 싸주는 부모님 봐도 발작할 듯ㅋㅋ나가서 사먹으면 되는 건데 그치
12시간 전
익인116
근데 내 주변은 이런 말 하는 애들 치고 집에서 알아서 밥해먹고 빨래하고 하는 애들 거의 없더라..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1: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2시간 전
익인186
엥? 뭐 어떻게 다른데
16시간 전
익인128
너무 갔다 << 이 말이 아니고 비교 대상이 잘못됐다는 거임 애초에 수능은 사회경험 한 번도 못해 본 미성년자잖아 수험생 본인이 시험 치면서 수능날 아침에 도시락을 싸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15시간 전
익인186
음...그런가? 도시락을 사먹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강?
군입대도 사회경험 없는 20-21살 애들이긴 한데 많이 다른가?

15시간 전
익인116
뭐 댓글들 논리로 따지면 도시락도 사먹거나 전날에 집에있는 걸로 싸면 되기도 하고 군대가는 애들 또한 수능치고 1년 뒤쯤에 가는 건데 싸주는게 뭐가 문제인가 싶음..군대가는 애들이 성인이라 해도 수능치고 겨우 1년지난 애들인데 사회생활 얼마나 겪었다고
수능날 도시락 싸주는 걸 트집잡는게 아니라 수능 치러가는 날, 군대가는 날 둘 다 중요한 날이고 19살~20살 어린 애들인데 그거 짐 싸주고 도시락 싸주는 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모르겠어 19살에서 20살 됐다고 갑자기 의젓한 성인 되는 거 아니잖아ㅠ
대학 기숙사 간다고 엄마들이 짐싸주는 애들도 태반임..군대는 오죽 걱정되겠니

12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1:5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7시간 전
익인169
뭐가 너무 갔음? 비교 잘했는데 오히려 수능이 군대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건데 비교대상 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거지 ㅋㅋ
17시간 전
익인169
오히려 수능이 군대에 비해 더 가벼운거지 ㅋㅋㅋㅋㅋㅋ 뭔 너무 갔어 대댓들 ㄹㅇ 안보관념 박살났네
17시간 전
익인177
222 나도 수능 봤지만 당연히 수능보다 군대지 뭔.....
17시간 전
익인169
내 동생 군대갔다가 손가락 하나 잘맀는데 사람들 너무 쉽개 생각하네
17시간 전
익인177
헐...맘고생 너무 심했겠다...ㅠㅠㅠ진짜 군대 보내는게 가족입장에서 얼마나 걱정스러운데 가방 좀 싸줬다고 이러냐...먹을거 하나 못쥐어보내는데 필요한 물건들 더 좋은거로 챙겨주고 싶은 맘도 이해못하냐고요ㅠ..
17시간 전
익인169
177에게
위로 고맙당 어그로이길 빌어야지 뭐 설마 진심으러 저라겠어 대한민국 국민이

17시간 전
익인116
그니까ㅋㅋㅋㅋㅋㅋ본인들 군대 안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네 전부..수능이야 다시 공부하면 되지만 군대에서 다치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2시간 전
익인239
444444ㄹㅇㄹㅇㅋㅋ
이렇게 답답한 상태 오랜만
아님 나이들이 너무 어린가 싶음ㅋㅋ

11시간 전
익인117
나같아도 싸주고 싶겠다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2:0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16
나도 내가 챙겨서 가긴 하는데 챙겨주는게 뭐가 문제여 너가 밥할 줄 몰라서 어머니가 밥해주는 거 아니잖아
23시간 전
익인118
남이 내짐을 챙겨준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봐서 몰랐어..그냥 난 내가 중학교 이상부터는 고등학교 자사고 긱사갈때부터 다 내가챙겨서갔어서
23시간 전
익인101
자기 짐도 못챙겨서 싸줬겠냐 어디 지잡 다니길래 문해력이 이러냐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2:1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01
끝까지 지잡 티 내네 ㅋ 명절에 시골 할머니댁 가면 할머니가 손주들 자식들 사랑으로 음식 해주고 돌아갈떄 바리바리 싸주시는것도 다 어른이 지 손으로 밥도 못해먹는 모지리라서 그런거지?ㅋㅋㅋ 수준하곤
23시간 전
익인59
당연히 짐은 본인이 싸는게 맞지 근데 부모님이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까지 화를 내며 내 짐 내가 싼다고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야?
23시간 전
익인118
내가 언제 화냈음?ㅋㅋ내상식선에선 이해안된다고 했지. 여기 익인들보니깐 다들 대학이상인데 짐싸주는 부모들이 많은갑네~
23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미안하다 너희 부모님이 이정도로 너에게 무관심한 사람인것 같다 원래는 자녀가 어디 먼곳을 가면 부모님이 걱정을 하고 때로는 짐 싸는것도 도와주고는 해

23시간 전
삭제된 댓글
59에게
(2024/10/20 11:24:5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익인59
삭제된 댓글에게
그래도 부모님한테 사랑받는게 나은거 같아요 힘내세여
진심이에요 5분전까진 왜이리 꼬인사람인가 했는데 여러모로 힘든 인생이었을거 같아요 힘내요

23시간 전
익인59
59에게
저도 제 짐은 제가 싸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이런것도 넣으면 어떨까 하고 추천해주기도 해요 그러면서 짐도 같이 싸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거죠

23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너두 힘내 부모 등골 쪽쪽 빨아먹지말구. 오히려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너가 아닐까 남한테 계속 붙어서 비꼬고 있는 시간 아깝지 않니? 나랑의견다르면 지나가ㅋㅋ이시간에 가방챙겨주시는 부모님에게 효도 꼭 하고

23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왜이리 화가 나신건지 일단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할말은 모든 가정이 님처럼 힘든 가정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23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음 화안내고 있고 내댓글에 긁혀서 발작하고 계시는 건 너잖니..괜히 비꼬려고 존댓말 쓰는 거 웃기네ㅋㅋ어쨌든 죄송하다는 사과는 받을게~앞으로 효도해라

23시간 전
익인59
118에게
조금은 넓은 마음을 가져주세요 엄마가 가방을싸준다 > 아 이사람은 독립성이 없는 사람이구나 가 아니라 가족끼리 사이가 좋구나 하고요 아무리봐도 긁히고 화난건 님이에요 조금은 긍정적으로 사람을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23시간 전
익인118
59에게
긁힌거 너라고
이거 내 댓글인 거 알지? 긁혀서 계속 나 붙잡고 있는 거 너잖아ㅋㅋ정병같어ㅋㅋㅠㅠ갈 길 가시라구요. 너가 지금 나한테 비꼬고 난리치는 건 무례한 게 아니고? 기싸움 오지넼ㅋ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걸 니가 왤케 호통치는지 모르겠어

23시간 전
익인135
본인 기숙사가는 거랑 2년동안 푼돈 받으면서 나라 지키러 험지로 훈련받으러 가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18시간 전
익인169
기숙사랑 군대랑 비교를 하네 ㅋㅋ
본인이 군대를 갔음 본인도 챙김받았을 수도 있어요
당신이 하는 말은 되게 무식한 소리로 들립니다

16시간 전
익인119
가방을 못싸서 싸준게 아니라 멀리가서 고생하니까 힘내라고 싸준거지 이걸 꼭 배배 꼬아서 알아듣네

평소에 무슨태도로 살아갈지 눈에 보인다

23시간 전
익인113
ㅋㅋ군대는 커녕 해병대 캠프만 보내놔도
집 보내달라고 아우성 칠 몇몇 인간들이 진짜
군인 생각하기를 집 지키는 개인줄 아나

23시간 전
익인120
이런 집도 있는 거고 저런 집도 있는 거지 왜이렇게 피곤하게 살아?
23시간 전
익인121
아니 뭔 자기 가방 짐 못 싸서 싸주는 거겠니.. 가고싶어서 가는 곳도 아닌 데를 보내니까 걱정스러워서 하나하나 일부러 다 손으로 해주는 거지
23시간 전
익인123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 자기가 챙겨 주겠다는데 니가 난리 치는 게 더 웃김
뭐 별것도 아닌 걸로 같이 욕해달라고 인티에 올리냐...

23시간 전
익인244
22222..
10시간 전
익인126
우리오빠 갈때도 옴마가 다 챙겨줬는데...
며칠 노는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있지

23시간 전
익인129
사랑을 못받은듯 불쌍 ㅠ 그리고 가방 싸준다는게 하나하나 싸준다는거겠냐 아들은 가만히 있고?
안에 들어가야하는 화장품이나 필요한 물건 같이 확인하고 빠진거 없는지 확인하는게 대부분이야; 한번 갔을때 놓고간거 다시 못챙겨주니 같이 신경써주는거지 왜 이렇게 삐뚤어진건지..

21시간 전
익인130
아니 이건 그럴수도있지..ㅋㅋ왜그럼 혈육 26인데도 엄마가 갈때마다 캐리어에 짐싸주는데
20시간 전
익인130
나는 엄마가 과일먹으라고 과일 깎아서 방에 포크랑 가져다주거 생선 살도 발라주는디 그래서 아무생각없는디 걍 챙김 못받아서 그런갑네
20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3:0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익인130
니들이 오바면 어쩔건딩
10시간 전
익인131
쓰니는 지가 댕.청한데 신념가지는 스타일 ㅋㅋㅋ
20시간 전
익인134
아들이 못싸서 싸준거겠냐... 그냥 2년동안 못보니까 애잔한 마음에서 써준거지??
우리 언니도 워홀 다녀왔는데 그때 우리 엄마가 이건 챙겼니 저건 챙겼니 하면서 짐 같이 싸줬음
언니도 그때 성인인데 왜 우리엄마가 싸줬겠냐.. 당분간 타지로 떠나서 못볼 자식이니까 싸준거지 으휴...

19시간 전
익인135
나같아도 싸주고 싶은데; 너한테나 20살 성인남자지 어머니 눈에는 이제 막 학교 졸업하고 나라 지키러 고된 일하러 끌려가는 자기 자식일 뿐임
18시간 전
익인135
아니 댓글 보니까 자기 여행갈 때나 어디 갈 때 짐 자기가 싼다는 애들 있는 거 왤케 소름이지 그거랑 군대 가는 게 진심으로 같다고 생각함…?
18시간 전
익인136
나여도 아들 가방 싸주고 싶을듯.. 못챙긴건 없는지 확인해주고
18시간 전
익인137
스무살이면 애기 아녀..? 난 20대 초반까지는 진짜 애기라고 생각해.
18시간 전
익인138
슴살이면 이제 막 어른 된 거면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지 않아?? 나도 수능보러 갈 때 엄마가 필요한 노트 이런 거 빼고 가방 다 싸주셨어… 슴살 때 혼자 미국 3개월 갈 때도 캐리어 챙겨주셨는데 1년반인 군대면 더 할 듯
18시간 전
익인139
우리오빠도 군대갈 때 엄마가 싸줬는데
18시간 전
익인140
평소에도 그러면 이해 안가는데 군대잖아 부모님 입장에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18시간 전
익인141
별걸 다 혐오를 처하네 부모님한테 사랑을 못받아서 결핍이있나 ㅋㅋㅋ
18시간 전
익인143
스무살이면 아직 애지... 갓성인인데
18시간 전
익인34
아직도 쳐 싸우고 있네...다들
18시간 전
익인145
대학교 가방싸기도 아니고 배 아파서 낳은 아들 이제 막 고딩딱지 뗐는데 바로 먼 곳으로 보내는데 그거 한번 해줄수도있지..
18시간 전
익인146
짐을 못싸서 싸주겠음? 고된일 하러가는 아들 걱정되니까 같이 싸고 하는건데 난 혼자 쌌는데~하는 애들은 진짜 공능제인가 ㅋㅋ
18시간 전
익인147
내아들이어도 싸주겠다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시간 전
익인148
20살 애 아니야..? 20살에 군대가는 거 진짜 개빨리 가는건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는건데 부모님이 아들 걱정되니까 싸준거라고 생각함
18시간 전
익인154
내 남동생은 호들갑 떨지말라고 하고 입대도 혼자한다는거 겨우말렸는데
18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3:5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8시간 전
익인155
내가 가져간건 렌즈랑 안경밖에 없고 가져갈게 없을텐데... 뭐지 다 보급으로 나오는디
18시간 전
익인215
꼭 먹어야하는 처방약이 있을수도 있고 사람들마다 각각 사정이 있을 수 있지 그정도로 맨몸으로 가지는 않음 요즘은
10시간 전
익인155
그건 당연히 본인이 알아서 챙기는거고..
10시간 전
익인156
엄마 맘에 고생하러 가는거니까 싸줄 수도 있지
누가보면 짐 못싸니까 싸주는줄
나 20살때 자취 짐도 엄마가 싸줬어
내가 못싸서 엄마가 싸준게 아니라 그동안 키운 딸 이제 타지로 나가니까 엄마가 싸주고 싶어서 싸준거임

18시간 전
익인156
이런거 하나도 비아냥 대는거보니 집에서 케어를 많이 못받았나봄
나 고딩때 아빠가 학원 픽업해준다고 욕하던 애 생각남
걔네아빠 알콜중독이였는데

18시간 전
익인158
사랑 못 받아봤구나..
18시간 전
익인207
2.......
13시간 전
익인161
야 20살 21살이야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1~2년 됐어
막상 성인이라고 하지만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임
30대 되도 엄마가 밥해주는데
군대간다고 짐 싸주는게 뭐 대수냐

18시간 전
익인162
그럴 수도 있지 않나.. 하고 댓 읽었는데 다 나랑 비슷하네 군인이면 어린데 ㅠㅠ 20후반 바라보고 있는 나도 자취방 갈때마다 엄마가 바리바리 싸줌..
18시간 전
익인156
ㄱㄴㄲㅋㅋㅋㅋ집에서 사랑 별로 못받은 티 팍팍 내는 중
17시간 전
익인211
33 20살이여도 부모님한텐 애긴데 그냥ㅋㅋ
13시간 전
익인163
예랑이 점심 도시락 감성인가
17시간 전
익인165
부모 사랑 못받고 큰거같다
17시간 전
익인166
안보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뭔 군대에 관해서 논하냐 ?
17시간 전
익인167
아들도 솔직히 자기가 싸는게 편할텐데 착하네
17시간 전
익인168
별걸로 다 충격 먹네 어리니? 자라
17시간 전
익인170
미안한데 우리 엄마도 우리집 아들 군대 보낼 때 그랬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새끼 보낸다는 속상함 + 잘 다녀오라는 마음으로 하는 거지 뭐 지 손으로 그것하나 못해서 부모가 해주는 거겠냐 기숙사고 유학이고 뭐 그런 것들은 맘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가 있고 다칠 위험도 거의 없겠지만 군대는 휴가 나오는 거 아니면 면회 신청도 아무때나 되는 것고 아니고 내부에서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거고 무튼 그냥 복합적으로 내 자식 걱정되니까 잘 보내주려고 그런거라도 하는거임 갓 성인된 자식 고생하러 가는데 못해줄 건 또 뭐임
17시간 전
익인171
평생 끼고 살던 아들 성인 돼서 먼 곳으로 1년 넘게 보내는 건데 당연하지... 뭐 20살 아들 엠티 가방 싸기도 아니고 군대인데;
17시간 전
익인169
아니 군대도 안가는 분이 왤캐 왈가불가임 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 하시는 분이
군대랑 수능 비교가 너무 갔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 나간 사람들인가 수능이 훨씬 더 가벼운거지
전시상황에서도 일반여성들은 아무것도 안해요 제발 함부러 입 놀리지 마라

17시간 전
익인217
ㄹㅇ 제발 노 병역이면 노 발언이라도 하길
12시간 전
익인173
딱 보니까 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랐네 ㅠㅠ 에궁
17시간 전
익인174
아니 군대는 해줄법도 하잖아
17시간 전
익인175
군대는 이해가능인디
17시간 전
익인176
소중한 가족이 일년 반이나 힘든 곳에 가는데 엄마가 마음 써서 가방 싸주는 것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거 ㄹㅇ 공감능력 떨어져보임
17시간 전
익인177
군대가 무슨 여행이나 어디 기숙사 들어가는거니 얘들아....형제 군대보내는 것만으로도 걱정인데 부모입장에선 얼마나 걱정되겠음 필요한 물건이라도 좋은거로 정성들여서 쥐어보내겠다는데 그것거지고 이렇게 욕하냐...고생길 떠나는 자식한테 그정도도 못해줌? 되도않는걸로 욕하지좀 말자 제발...
17시간 전
익인178
머리끄댕이 잡아 흔들어주고싶네‘ !
17시간 전
익인179
여기 사랑 못 받고 자란 사람 되게 많네
17시간 전
익인180
아 진짜 너 여시해 ?
16시간 전
익인181
여기서 이해 못하는 애들 진심 불쌍하다 아들 군대 보내는 엄마 마음이 오죽하겠냐 가방 하나 싸주는 걸로 별 지.랄을 다 떠네;
16시간 전
익인182
바깥물건 들고가봣자 다시 택배로 돌아올텐데...엄마가 많이 젊은가봐...?
16시간 전
익인182
근데 내동생 9월말에 입대햇는데 엄마가 막 싸주려고해서 내가 저 위에 말 똑같이 해줌 엄마는 첫째아들 군대보낸게 10년이나 되서 기억안나나봐ㅋㅋㅋ 난 동생한테 시계만 사주고 갓다오라핫는데
16시간 전
익인183
싸주는게 어때서 군대 동반입대하겠다면서 헬리콥터하는거 아니면 됐지
16시간 전
익인184
근데 짐 싸줄 게 있나? 내 동생은 ㄹㅇ 맨몸으로 갔었던 거 같은디
16시간 전
익인185
아 정말 피곤하다 괜히들어왔군
16시간 전
익인187
남의 집 아들내미 군대 짐을 싸주던 학교 도시락을 싸주던 네가 뭔 상관??
군대갈때 사실 짐 갖고갈거 0이야 그냥 몸만가면됨
그럼그게 걍 싸주는거지 무슨 누가보면 싸달라고 해서 싸준줄?

16시간 전
익인188
나도 내혈육 하나하나 엄마가 다챙겨주는거 못마땅한 입장인 사람인데 저건 그 결이랑 다르지...군대 짐챙겨주는게 무슨 대학교 등교가방챙겨주는것마냥 비교를하냐
16시간 전
익인189
와 ㄷㄷ 사랑 못 받고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힘내자!
16시간 전
익인191
남한테 민폐 끼치는 행동도 아닌데 굳이 굳이 욕해달라고 글 올린게 더 별로
15시간 전
익인192
누군가는 군대가는 아들이 마지막 모습이었을텐데, 군대가는 아들 짐 좀 싸줄 수도 있지...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고 또 바라는 부모 마음이 그런거 아니겠냐
15시간 전
익인194
가족 챙겨주는데 아니꼽게 보는거 레전드
15시간 전
익인195
야 나라 지키러 가는데 필요한것들도 많고, 가방 챙겨주는 부모님 마음을 저렇게 표현해버리네,,,
15시간 전
익인195
내 돈으로 동생꺼 사줘도 안아까울정도로 안쓰럽고 기특하고 보고싶고 그런마음이였는데,,, 쓴이 형제는 쫌 불쌍하다...ㅠ
15시간 전
익인196
뭔 소릴 하는 거야
15시간 전
익인197
엥? 엄마니까 챙겨주겠지
15시간 전
익인198
사랑못받고 자란 티 너무낸다 결핍은 티가 난다니깐
15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25:2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5시간 전
익인200
ㄷㄷ
15시간 전
익인200
아 뭐 그럴 수 잇지 뭐
15시간 전
익인200
머텅 티 내는 애들 있네
15시간 전
익인201
나도 남동생 싸줬는디
15시간 전
익인202
이거 수출용이네ㅋㅋ
14시간 전
익인203
아빠 친구 중에 어떤 아저씨는 여행 올 때마다 마누라가 짐 캐리어 다 싸준 거라면서 자랑한다고 울아빠가 겁나 한심해하던데, 글케 누가봐도 나잇값 못하는 경우면 모를까 성인 되고 처음 해 보는 거, 도움 받을 수 있는 것들은 특히 부모니까 받을 수 있다고 봄!
13시간 전
익인205
어디 여행 가는 거면 다 큰 성인 짐을 부모가 싸주는 게 이상할 텐데 군대니까 부모님 입장에선 더 챙겨주고 싶을 거임 성인 남성인 본인이 짐을 못 싸서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ㅎ 1년 반 동안 군대에서 고생하게 될 아들한테 그냥 뭐 아무것도 안 도와주면서 알아서 짐도 잘 싸고 혼자 잘 다녀와 파이팅! 하고 싶은 부모가 어딨겠음 뭐라도 챙겨서 보내고 싶고 그런 부모가 더 많겠지
13시간 전
익인206
매번 출근 때도 아니고 군대갈때면 뭐 그럴수있겠는데
13시간 전
익인208
너 뭐 돼?부모님이 하나라도 더 싸주고 싶고 놓친건 없는지 확인해주고 싶은 마음을 충격적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냐?
13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35:3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156
아들맘 감성이 아니라 딸이여도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는 자식이면 저렇게 챙김받아
대학 자취할때나 기숙사 짐쌀때 부모님이 호들갑 떨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집이 수두룩 빽빽임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156
그래!
딴 사람들은 부모님이 자식 걱정되는 마음에 이것저것 챙겨주는데 익 부모님은 안챙겨주니까 막 마음이 뒤틀리고 그러나봐
어쩔 수 없지 뭐
원래 사람들은 본인이 못받아봤으면 남들이 이상해보이고 그래ㅎㅎ
우리 동네 애는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비 지원 못받으니까 학비를 부모님이 내주는 애들한테 자립심 없고 등골브레이커라고 욕하더라구ㅎㅎㅎ
자기집은 독립적으로 키워서 성인이면 학비는 스스로 내게하다나 뭐라나

12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0/20 11:25:4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익인156
삭제된 댓글에게
응ㅎㅎㅎ대학생인데 왜?
너도 말투보니까 딱히 성숙해보이지는 않아
취직도 안해봤지 그러며 비아냥 대는거보니 직장인인거 같은데 직장인이 되어가지고는 보통 군대가는 나이가 21살정도인데 본인보다 어린 사람 비꼬고 다른 가정들보고 비아냥 대는거 웃기지 않니
챙김 받는 나ㅋㅋㅋ가 아니라 다들 이렇게 사는데 넌 독립적인 나에 취한거 아냐?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15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익인156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요리할줄 알아ㅎㅎㅎ
지금 휴학해서 집에 있는데 집안일하고 용돈 받고 있어~~
근데 너 그 말투 쓰는거 현타안오니?
나라면 현타 조지게 올거같은데 사랑 못받아서 정신이 아픈가?

11시간 전
익인156
삭제한 댓글에게
그 나이먹고 그런 말투 쓰는 익이랑 대화하려니 내 지능이 낮아지는 기분이야ㅠ
이제 답장 안할거고 일욜이니까 내일 출근준비나 하길

11시간 전
익인212
넌 뭐 20살 딱 12시 종치자마자 난 털 부숭부숭난 성인이니까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립하고 뭐든지 스스로 할거야! 이렇게 함??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13
ㅋㅋ 대학가서 노트북써야된다고 노트북 사달라고 소리질럿을듯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212
삭제한 댓글에게
너가 먼저 긁혀서 기혼맘 갬성이라고 비꼬았으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21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212
삭제한 댓글에게
안타깝타 진짜.. 너 논리대로면 혼자 자취히는 자식한테 반찬 싸주는것도 유난스럽게 챙김받는거네?ㅠㅠ 부모님이 그런것도 안해주셔..? 그런것도 다 유난이라고 생각하면..ㅠㅠㅠ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21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212
삭제한 댓글에게
음 여기서 누가봐도 긁힌건 너세요...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21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212
삭제한 댓글에게
논리딸리니까 어무니 드립ㅋㅋㅋㅋ 언니 나 대딩이야 ㅎㅎ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21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212
삭제한 댓글에게
이걸로 댓글 그만 달게ㅋ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는구만 부모님 사랑과 챙김 못받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독립적인 익인 대단해!!

12시간 전
익인116
19살이면 뭐 애기고 20살되면 갑자기 뭐 큰 깨우침을 얻고 정신수준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성인이 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 되게 '성인'이라는 거에 집착하는 애들 많네ㅋㅋㅋㅋㅋ
대학교 기숙사만 봐도 부모님들이 짐 싸주고 데려다주는 애들 개많음
성인은 알아서 해야된다는 애들은 20살 넘어서 집에서 밥도 알아서 해먹고 빨래도 알아서 잘 하는 거 맞지?ㅋㅋ
남자친구가 집 데려다주는 것도 내가 집가는 법 몰라서 그러냐 걱정돼서 그러는 거지

12시간 전
익인156
그러니까ㅋㅋㅋㅋㅋ종강시즌에 기숙사나 원룸촌에 승용차 타고온 중년들 개많이 보임ㅋㅋㅋ
자식 데리러온 부모님들ㅋㅋㅋㅋ
짐도 아빠가 무겁다고 다 들어줌

12시간 전
익인212
이런애들은 가족사랑 못받아서 열등감 있나?
12시간 전
익인213
트위터좀 그만하고살어
12시간 전
익인214
나같아도 내 자식이 군대가면 그럴듯.. 걱정되잖아.. 훈련받다가 죽고 다리 잃으신 분들도 있는데..
12시간 전
익인215
자주가서 맛있는거 사주면 된다는 댓은 뭐임ㅋㅋ 훈련소 들어가면 5주동안 아예 못보잖아 수료하는날 얼귤만 잠깐 보고 그길로 바로 자대배치 되는데 그 5주동안 꼭 필요한 처방약이라던지 안경도 혹시 몰라 한개 더 가져가고 등둥 챙길일이 많으니 엄마가 빠뜨리는건 없는지 챙겨줄수도 있지 진짜 무슨 2박 3일 강릉가는듯 얘기하지좀 마
12시간 전
익인217
그냥 무지성으로 남성혐오+아들맘 혐오가 하고 싶은 건 아니고?
12시간 전
익인218
20 아직 아기지
12시간 전
익인219
댓글보니까 ㄹㅇ 요즘애기들은 더하면 더했지 앞으론 독립적인 사람 비율이 적어지긴 하겠다 싶네,,,
12시간 전
익인221
으이궁!
12시간 전
익인222
우리집도 동생 군대갈때 가족 다같이 뭐 챙겼냐 뭐 필요하대 이러면서 챙겨줬는데.. 나 자취하러 떠날때도 가족 다같이 장보고 챙겨줌 원래 가족들은 이렇게 다 챙겨주는 분위기 아닌가??
12시간 전
익인222
어차피 평소에는 알아서 잘 챙겨서 나랑동생 둘다 독립심 강함 이럴때 가족이니까 챙겨주고 이러는거지.. 진짜 사랑없는집안 많구나
11시간 전
익인156
ㄱㄴㄲ 나도 엄마,아빠한테 챙김받았지만 내동생 올해 고졸로 취직해서 타지갔는데 기숙사 짐쌀때 나랑 엄마,아빠 셋이서 이거 필요하지않나 저거 필요하지않나 머리 싸매고 그랬음ㅋㅋㅋㅋ
짐 좀 싸주는걸로 난리네
우리도 세탁기 돌릴줄 알고 밥할 줄 알고 분리수거 할줄 압니다

11시간 전
익인223
챙김 받아본적 없는 불쌍함..
11시간 전
익인229
아니 20살되서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짐 좀 싸줄수있지 이렇게 욕먹을 일임???
11시간 전
익인230
커뮤에 너무 매몰되면 사람이 이렇게 됨
11시간 전
익인231
에휴 난 누난데도 챙겨줬다
군대 보내는 게 얼마나 마음 아픈데 이럴 때 더 붙어서 챙겨주지 언제 또 챙겨주냐
내 동생 스스로 다 잘한다^^

11시간 전
익인232
가방을 못싸서 싸주는거겠니... 솔직히 군대 문제 많은데 그런곳에 아들이 1년반이나 있어야 하니까 걱정+애정인거지...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게 맛난거 먹이기+가방싸주기+데려다주기인데.. 이런 애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길 바라
11시간 전
익인233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40살도 아니고 갓성인 된 애 청춘 뺏기러 가는데 싸줄수도있지
11시간 전
익인234
난 누난데도 군대에서 필요한 물건들 사다가 챙겨줬다 군대 1년반넘게 있는 곳인데 그거 하나 못싸주나 꼭 유치원생만 싸줘야하니
11시간 전
익인237
으휴
11시간 전
익인238
헐..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39
어땠길래 그러지?? 혹여나 필수품 안 챙겼나 해서 점검해줄 수는 있지
11시간 전
익인239
우리집 막둥이도 남잔데 엄마가 ㄹㅇ 애지중지해
그래서 나랑 둘째가 엄마 대신 잘 챙겨주려고 하는데도 엄마만큼은 못해
근데 엄마 마음 뭔지 알거같음
내가 고생한 거 얘는 덜했음 좋겠는 마음
엄마는 군대라는 곳이 얼마나 걱정됐겠음?
아들 잘 지내다 오길 바라는 마음인 거야

11시간 전
익인240
20살인데 그거 하나 못하나
11시간 전
익인241
못해서 해준다기보단 걱정되는 마음에 엄마가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요즘 군대 예전보단 나아졌다지만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11시간 전
익인242
그냥 남자, 군인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 같은데
11시간 전
익인245
니가 인스타를 끊어 니가 남의 인생가지고 더 유난이구만 ㅋㅋ
10시간 전
익인246
가방을 싸준다고 ㄹㅇ....?
10시간 전
익인273
이게 놀랄 일이냐?
군대 아니더라도 그냥 유학간다고 생각해봐
놀라움?진짜?

9시간 전
익인247
군대 가는 걸 개ㅈ으로 아는 애들이랑 사랑 못받고 자란 애들의 콜라보네
10시간 전
익인247
20살 성인이 진짜 가방 못싸서 싸준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거면 지능까지 낮은 건데 어떡하냐
10시간 전
익인248
잉 우리 엄마 26 먹은 딸내미 가방도 싸주는디…ㅋㅋ 멀리 보내는데 빼먹은 거 없는지 직접 가방 챙겨주고 싶은가보지 진짜 꼬였다
10시간 전
익인250
군대면 .. 싸줄 수 있다고 생각
10시간 전
익인252
2년 가까이 집 떠나 있는데 싸줄수도 있지 뭔
10시간 전
익인253
진짜 가방 못싸서 싸준다고 생각하는겨? 나도 첫 취업하고 첫 출근하는날 엄마가 가방 싸줬는데 나도 반피인겨?
10시간 전
익인254
나도 기숙사 들어갈 때 엄마가 짐 다 싸줫는데...
10시간 전
익인255
스무살이라 해봤자 고4랑 비슷한거 알잖아. 심지어 군대를 가는데 부모가 걱정돼서 가방 좀 챙겨줄 수 있지
10시간 전
익인256
전쟁나먼 꼭 니엄마 머리텅에 한발~
10시간 전
익인257
아따 초록글 가기 쉽다잉
10시간 전
익인258
엄마가 아들 군대 보내는데 가방 싸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사랑 못 받아봤나...
10시간 전
익인261
덜렁대는 애들 있어서 못미더워서 그런거 아닐까
울오빠도 원래 어디 갈때 차키 폰 이렇게만 덜렁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여행갈때도 집에 있는거 챙긴다고 챙겨도 놓고가서 돈써서 사야되는 경우 많거든
군대는 돈있다고 당장 다 살수있는 환경도 아니니깐 필수품들 챙겨주는 의미면 가족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10시간 전
익인261
나도 울오빠 군대갔을때 기초랑 선크림 립밤 핸드크림 이런거 내가 사서 챙겨줬어 친오빠임
10시간 전
익인264
싸줄 수도 있지,,,,, 나도 대학교 4년내내 유학 짐 엄마가 싸줬는디,,,,,
10시간 전
익인265
쓰니 웃긴다 ㅋㅋㅋㅋ 나도 남동생 군대 갔을 때 혹여나 빼먹은 거 있을까봐 챙겨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쓰니같은 애들 때문에 여자가 욕 먹잖아 어휴
10시간 전
익인266
내가 엄마여도 싸준다 내 손 안에서 평생 자라던 애가 성인돼서 처음으로 오래 떨어져있는건데 심지어 군대 가는건데... 그 나이에는 처음으로 해외여행 간다고 해도 불안해서 짐 싸주려고 드는 게 부모야 요즘 진짜 왜이러냐? 설마 아들이 너무 애기같고 혼자 짐 못 쌀 것 같아서 싸준다고 생각하는거임? 혹시 부모한테 챙김 못받아봤어?
10시간 전
익인267
이거지 가방하나 못싸는 애기로 봐서 그런게 아닌디
10시간 전
익인267
군대면 챙겨줄수 있는거 아닌가 처음 가는거고 필요한것도 많을거고 뭐 하나라도 빼먹을까봐 걱정되는게 부모 아닌가
10시간 전
익인267
진심 부모한테 챙김이란걸 받아본적이 없나? 걱정에서 나오는 행동을 이렇게 받아들인다고?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68
울 막내 군대갈 때 생각하면 싸줄 만 한데 걱정되고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해서 보호대 물병 이런 거 싸줬는데 별걸 다 뭐라하네 챙김 받아본 적 없음?
10시간 전
익인270
엇? 90년대에도 아들 군대 짐싸준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군대가는 거자나… 장기간 나가있는 건데..유학 짐 싸주는 거랑 비슷한 느낌일껄
9시간 전
익인271
아니 난 애는 없지만 나같아도 싸줄 것 같은데? 넌 챙겨줄 사람 없이 자라서 모르겠지만 싸준다는 게 다 돌봐준다는 뜻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랑의 표현도 있단다 ㅠ
9시간 전
익인271
가정환경이 중요하긴 해 모든 문장을 적대적으로 해석해버리니
9시간 전
익인272
20살이면 애기잖아 짐싸줄수도있지... 재수기숙들어가는 짐도 엄마가 싸주는데 군대인데ㅜ
9시간 전
익인267
본인 짐 안싸줬다고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웃기네 뭔 학교가는 책가방 싸준것도 아니고 진짜 별게 다 문제다
9시간 전
익인274
그게 바로 애정어린 관심이라는 거에요~^^
9시간 전
익인276
원래 짐 싸주면서 마음정리도 하는거야;
언니 유학갈때도 엄빠가 짐 대신 싸주면서 서운한마음 달래셨음

9시간 전
익인279
너무 티남
9시간 전
익인283
한국에서 나가라
9시간 전
익인283
다른 생각은 본인이 그렇다는데 가치관이 다를 수 있지 하겠는데 군인을 건드려?ㅋㅋㅋ 앞으로 너는 한글 안 쓰면 좋겠어🥺
9시간 전
익인284
아들이 20살 먹고도 가방 못싸서 싸주는게 아니고 젊은 청춘 강제로 1년반 헌납하니까 안타깝고 속상해서 싸주는 거지 부모마음이,,뭔
9시간 전
익인286
스스로 가방을 못 싸서 싸 준 것 같음? 걍 글 삭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87
나도 극성 아들맘은 질색이지만 이건 다르지... 또 다른 낯선 사회로 첫발 들이는 건데 충분히 챙겨줄 수도 있는 거 아님? 걍 자취 처음 시작하는 자식 짐 싸준 거랑 똑같다고 봄
9시간 전
익인288
뭔 여행 가방 싸기도 아니고 ㅋㅋ... 군대가 뭔지 모름? 정신 차리자
9시간 전
익인289
대학생들 성인 되서 자취 시작할때도 이거 챙겼냐 저거 가져가라 계속 주섬주섬 챙겨주시는게 부모님 마음 아니야?
넌 니네 애 챙겨주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9시간 전
익인290
군대가 놀러 가는 곳도 아니고 목숨 걸고 다녀오는건데 그것도 못 챙겨줌?
9시간 전
익인291
나이먹고 못할까봐가 아니라 .. 에효 난 딸아들 상관없이 자식이면 드러누워있다 보내진 않을 것 같은데 나라도 싸주겠음
9시간 전
익인130
22 솔직히 본인 한번이라도 챙겨줬으면 이런 마음 못가지는데 챙김을 못받아봤다고밖에 생각이 안듦..
9시간 전
익인292
난 좀 가슴아픈데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게 가방 챙기는거니깐 그거라도 해주는거잖아 부모 마음이 원래 자식한테 뭐든 해주고 싶은거니깐...
9시간 전
익인294
20살이든 25살이든 군대 간다고 하면 짐만 챙겨주겠냐 더한 것도 챙겨주고 싶지 그냥 마음인 거지.. 누나도 이 정도인데 부모님 마음은 더하겠지
9시간 전
익인295
아니 뭔 군대가 걍 도시락챙기고 여행가방 싸주는건줄 아나봐......
여러모로 필요한것도 많고 부모입장에선 20살 21살짜리 1년 넘게 보내는건데 그럴수도있지

9시간 전
익인297
챙겨줄 수도 있는 거지 뭐 우리 엄만 나 자취할 때도 짐 챙겨주심 부모님이 해주시는 건 뭐든 걍 감사히 받으면 됨
9시간 전
익인302
진짜 못챙길까봐서가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이거라도 해주고 싶으니까 해주는거임 이 공능제야
9시간 전
익인304
살아돌아올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엄마가 그거 하나 못해줄까
8시간 전
익인306
이제 막 20살 된애가 군대를 간다는데 나같아도 걱정되서 싸주겠다ㅋㅋㅋㅋㅋ뭐가 충격이라는거?
8시간 전
익인307
짐 싸주는 거 공감 못하는 건 챙김 못 받는 애들인 듯 일반적으로 짐 싸는 거랑 같나 군대인데 자취방을 알아봐도 엄마가 가서 챙겨주는데 부모 마음이란 걸 모르는 듯
8시간 전
익인308
왱.. 난 20살에 대학교 타지로 가서 자취방 짐 엄마가 싸주셨는뎅.. 짐을 못싸서가 아니라 해줄 수 있는게 이거 뿐인거니까 해주는거징..
8시간 전
익인312
이런 말 하고 다녀주셈 거르게 ㅜ
8시간 전
익인312
몇년동안 집 나가본 적은 있고??
8시간 전
익인313
뭐... 싸줄수도 있지? 한국 특성상 고3까지 공부공부하는 판국에 애가 혼자 짐싸서 어딘가 길게 가는일이 흔한가? 내내 부모품을 못떠나있다가 짐싸기도 미숙할뿐더러 군대로 가니까 더 부모맘에 그럴수도 있지 뭐 아기니 뭐니 할것까지야. 20살임. 인제 술담배 살수있고 인제 피씨방에서 날샐수 있음 ㅋㅋ
8시간 전
익인314
손톱못깎는 훈련병도 있다는데 그거보다는 나은듯...
8시간 전
익인314
근데 확실히 인티 연령대 올라가긴 했나봄
8시간 전
익인315
우리 엄마도 나 첫 자취할때 가방 싸줬는데 뭐 어때
8시간 전
익인322
그거랑 다르지 에휴
아들들 군대 보내본 부모들이 알려준 뭐 있으면 좋다더라 편하다더라 하는 정보들이 돌아다니는데 아들 군생활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싶은 엄마마음에 알면서 그냥 둬야겠냐? 수학여행 짐싸주는것도아니고;
비교할걸 해야지

8시간 전
익인330
이게 글케 놀랄일이냐 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330
낯선곳에 가야하는데 걱정되지 안되냐곸ㅋㅋㅋㅋ 진짜 유난이다
8시간 전
익인344
그러는 너는 얼마나 독립적인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걍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20살에 군대 가는데 부모 마음으로써는 당연히 걱정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님?? 혼자 호들갑 오지게 떨고 있네
8시간 전
익인346
슴살이면 아직 애기다...ㅜㅜ 나 슴살때 생각해보면...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방지턱 나올때 잇챠! 안 해줘서 삐짐..나 애 같아??349 15:0422563 1
일상주변에 성형 아예 안한 친구 잇어?293 16:0914337 0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300 13:0636612 8
이성 사랑방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122 10:5025121 1
삼성/OnAir💙미디어데이 달릴 라온? 임시달글💙 1188 14:039873 0
비염땜에 맛 못느끼게 된 사람 있어? 10.19 23:06 11 0
아이폰16쓰는애들아 요금제 한달 얼마나오ㅓ?2 10.19 23:06 39 0
후시딘 모낭염에 효과 좋다.... 10.19 23:06 24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차단해주면 좋겠다 10.19 23:05 59 0
인생네컷 기계 막혀서 사진 안나왔을때 10.19 23:05 18 0
혹시 코수술 한 익들 있을까???9 10.19 23:05 30 0
삼성페이쓰면 지갑살돈 아낄수있어 10.19 23:05 18 0
이성 사랑방 여자들 똑똑 예민 vs 멍 청 무던 누가 더 좋아?4 10.19 23:04 119 0
다이어트중인데 원래 밤에 배고픈거지? 7 10.19 23:04 30 0
이성 사랑방 난 립밤 쓰는 남자 극호감임2 10.19 23:04 229 0
실버 인덱스 붙일건데 색상 골라줘!!10 10.19 23:04 180 0
익들은 이거 둘 중에 뭐가 더 슬플 것 같아?5 10.19 23:03 39 0
장거리 익들 애인 보고 싶어서 어떻게 참아? 10.19 23:03 21 0
카드내역에 K7 뭘까…?2 10.19 23:03 534 0
아 배고파 야식 어케 끊어 1 10.19 23:03 26 0
유튜버 시네님 요.똘 분장하셨는데 개똑같음4 10.19 23:03 271 1
사회 초년생인데요2 10.19 23:03 33 0
생리 전에 개예민해져서 온갖 걱정 다 하고 미치겠는데 정상이야? 10.19 23:03 26 0
아니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22 10.19 23:02 769 0
<쓰니흑역사> (나이차이 20살넘게 나는 남자한테 뽀뽀한 적 있음)2 10.19 23:02 4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0 19:56 ~ 10/20 19: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