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 진짜 의미없는게

라오스에 뽀꿀롬(21세)가 제품의 90%만들고 이태리 가져가서 라벨만 지지고 200만원에파는거

[익인1]

알고나면 안사게 됨

[익인2]

ㅁㅈ… 진짜 브랜드 이름값으로 입는 사치품 그자체임… 요즘 명품짭도 거의 똑같대 찐명품도 짭 만드는거랑 거의 똑같이 생산돼서

[익인3]

그건 둘째치고 스테디 아니면 나중가면 들지도 않음

[익인4]

저번에 디올사태 터졌을때 원가 몇천원 이라고 난리 났을때 사람들 드립치는줄 알았음ㅋㅋ 안믿겨서

[익인5]

신발도 다 그렇게 만들고 깔창만 이태리에서 만들어서 메이드 이태리 박더라,,,

[익인6]

미싱으로 드르륵
마지막 다섯땀만 장인이 손으로 꿰기
= 이태리 장인이 손수 작업 한 명품

[익인7]

ㄹㅇㅋㅋㅋㅋ

[익인8]

나도 그 이후로 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

[익인9]

디올 사태 이후로 명품 관심도가 훅 식긴하더라

[익인10]

나도 알고나니깐 더 사기 망설여지긴하더라ㅠ

[익인11]

근데 원래 명품은 사치품이라 어차피 부자들이 사는거 아니면 의미 없어 보임...

[익인12]

사치품이잖아 그래서

[익인12]

브랜드값으로 사는거라 뭐 실용성을 따지고 원가가 어떻니 이걸 따질 의미가 없어짐 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난 그래서 그냥 내 눈에 예쁜 디자이너백 삼,,

[익인14]

어차피 원래 질 좋아서 사는 거 아니잖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