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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입는 옷도 그렇고 놀러가는 장소도 그렇고 차이남... 여유있는 친구는 부모님이 수능 보라고 지원해주셔서 더 좋은 과로 갔고... 나처럼 평범한 애들은 걍 사무직이나 하고... 

뭔가 달라졌어 고등학교 때랑



 
   
익인1
ㅇㅈ 중고딩때가 그나마 재력을 조금이라도 감춰준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대학생 되자마자 알겠더라...
어제
익인3
22
어제
익인4
33
어제
글쓴이
맞아.... 그때부터 흐린 눈하긴 했음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하… 확실히 그래.. 그래도 내 돈으로 원하는거 사면 뿌듯함은 있어 내 힘으로 해낸 거니까
어제
익인2
지방대는 또 모르겠더라..ㅋㅋㅋ..
어제
익인5
2 나 울과에서 젤 성실히 살았는데 나만 잘됐어 ㅋㅋ
어제
글쓴이
그거 말고 걍 원래 있던 재력 얘기..🥹
어제
익인6
애초에 차이가 났던 건데 어려서 그런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몰랐던 건가봐.... 나도 많이 느낀다 나이가 들어가고 아는 게 많아지니 안 보이던게 보이는 것같어 ㅜ
어제
익인7
고등학교 졸업하는 순간부터가 완전 다른세상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
ㅇㅈ 나이 먹을수록 삶에 필수적인 것들 가격대가 높아지면서 차이가 드러나는 듯
어제
익인10
맞아... 그러더라 그래서 최대한 비교 안 하고 살려고 노력해
어제
익인11
결혼하고 나면 또 더해...ㅠㅠ
그러면서 친구랑 멀어지기도 하고...

어제
익인12
맞아 집잘사는 친구들이랑 점점 차이남...
여유가 있어보여 일단 ㅜ

어제
익인13
나도 그럼 ㅋ큐ㅠㅠ 근데 굳이 비교할 필욘 없는것 같아 어짜피 내 재력은 정해져있고 어떻게 할수 없는거잖아 비교하면서 박탈감 굳이 얻을 필욘 없는듯..... 그래서 난 그냥 내 일 계속 열심히 하고 더 올려가려고 노력함
어제
익인14
ㄹㅇ 누구는 차 뽑고 로스쿨 간다그러고 누구는 알바만 하러 다니고 나는 자격증시험만 계속 보러다니고 ㅋㅋㅋㅋ ㅠㅠㅠㅠ 어릴땐 돈도 안쓰고 만나서 놀았으니까 이렇게 차이나는 줄도 몰았음
어제
익인15
근데 각자 인생을 열심히 사네 싶어서 별 신경은 안 씀
어제
익인17
ㅇㅈ 난 아직도 유럽여행 못가봤는데 같은반이던
친구는 유럽여행 분기별로 다니고 명품백 많고 직업은 비슷한데 생활사 차이나니까 부럽더라고 멀어지긴했음

어제
익인18
30대 넘어가면 아예 계층도 정해지고 어느정도 평생 삶의 수준이 결정되는 느낌임
어제
익인19
22
어제
익인20
그치. 학생때 같은 교복 입고 같은 교실 안에 앉아 있었다고 해서 아무 거리낌 없이 비교의 대상으로 삼기 쉬운데 사실 개인의 인생은 어릴때부터 차이 났을거야. 그게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몰랐던거지.
어제
익인21
교복벗으니까 확차이남ㅠ
어제
익인22
고등학교때부터 차이남 고가의 물건들 경험들 부모의 지위 다 알게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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