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도 잘 안 올라가고 야근수당은 대충 퉁쳐서 월급으로 주고 그러면서 일은 팽팽 돌리고 싶어 하고 그렇다고 뭐 안정적인 정년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엠지 엠지 하면서 욕하는 사람 볼 때마다 웃김 뭐 하나 나한테도 이득인 게 있어야 내가 헌신도 좀 하며 다녀볼 맛이 나지
내 일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내 할 일만 딱 하고 퇴근하면 얼마나 좋음? 받은 만큼 하는 건데 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요즘 애들은 연봉 일이백 더 주면 금방 회사 옮긴다고 욕하는 아저씨들 봐서 웃겨서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