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 잘 벌고 있는데 간호학과 가는거 바보같은 짓임????

	익인1 집 못 살면 ㄱㄱ 어제 글쓴이 그냥 평범쓰,,,,,,, 어제
	익인2 바보.. 어제 글쓴이 다들 그 소리 하긴 하도라,,,ㅋㅋ ㅋㅋ ㅋㅋ 어제 익인2 돈이 많아서 시간 허비해도 괜찮으면 가도 될듯 어제
	익인3 간호사가 너무너무 하고싶은거...? 어제 글쓴이 미련이야 미련.... 어제
	익인4 가 하고싶음 해야지 어제
	익인5 진짜 바보같음... 어제
	익인6 굳이 왜? 간호 힘들기로 유명하잖아 어제 글쓴이 미련 뚝뚝이라...? 어제
	익인7 안해서 후회될거 같으면 해 어제 글쓴이 후회까진 아니고 미련이면? 어제 익인7 이런 글까지 쓴다는건 미련이 많이 뚝뚝인거 같은데 모아둔 돈 좀 있고 하면 도전해봐 어제
	익인8 돈 잘 벌고 있는데 간호를................?? 저라면 안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월 350 이상 벌고있으면 ㄹㅇ 바보같은 짓이지..? 어제 익인8 응 절대 안가!!!!!!!! 어제 글쓴이 근데 이것도 24시간 당직으로 몸 갈아서 버는거긴 한데 3교대에 비하면 24시간 당직이 나은거같기도 하고,, 어제
	익인9 왜?? 간호사가 꿈이었어? 사실 간호사는 취업이 잘되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돈 잘벌면 굳이 사서 고생하는거야ㅠㅠ 더럽고 힘들오 어제 글쓴이 꿈이었지,,,, 아주 오랜 꿈이어서 미련이야,,,,, 어제 익인9 꿈은 꿈일때 아름다운거같아🥲 사실 이상적인 간호 불가해ㅠㅠ 사람대비 인력적어서 오더 쳐내기 바쁨 어제 글쓴이 그론가,,,,,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더럽고 힘들긴 한데 망할 고민,,, 어제
	익인10 진짜 굳이ㅠㅠㅠ 어제
	익인11 월 350좋은 직장다니면서 몸도 마음도 잘 챙기렴.. 간호오면 350도 못벌고 정신도 몸도 축난다고.. ㅜㅜㅜ 어제 글쓴이 나 지금 24시간 당직근무 하명서 잠도 거의 못자고 일하고 버는거라 힘들긴 하쥐만,, 3교대 개햄들겠지... 어제 익인11 아잠깐 24시간 당직이라고..?교대근무도 나름이고 상근직도 있긴하지만.. 아 근데 공부량 생각해봐.. ㅋㅋㅋㅋ 뭐든 쉽지않다 지금은 또 간호사도 안뽑는 추세라서 너가 만약 간호대 가고 졸업해서 취업을 해도 이문제가 해결될지는 모르겠어 어제 글쓴이 ㅋㅋ ㅋㅋ ㅋㅋ 저 24시간에 질려버린거같긴한데.... 흠... 그냧 지금 지친건가... 어제
	익인12 아 진짜 바보같은 짓이야…나도 간호 오지말라는거 2학년 때까지는 공감 못했는데 3학년 임상실습 시작하면 진짜 헬이야 어제 익인12 그리고 3교대해야 300 이상 벌어 앵간하면 ㅠㅠㅠ 제발제발데발제발 그런 선택은 하지마… 어제 글쓴이 ㅋㅋ ㅋㅋ ㅋㅋ 간호 편입한 친구가 공부량 미치겤ㅅ다고는 하더리,, 씁 아찔히긴해 어제 익인12 진짜..ㅠㅠ 그리고 쪽지시험도 진짜 개많어 어제 익인15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태움 같은거? 어제 익인12 웅…임상실습하면서 진심 느꼈잖아 태움 사라지진 않았다 ㅎㅎㅎ 대학병원이 개심함 어제
	익인13 그러지마 간호는 취업하고부터 지옥 시작이니까 돈도 잘 버는데 그르지마 어제
	익인14 3교대에 체력 훅가 어제
	익인16 간호....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이더라 3교대 + 진상환자들... 여러모로 시달리는것 같앗어 어제
	익인17 굳이? 어제
	글쓴이 혹쉬... 간호사들은 월에 평균적으로 오프가 며칠이야..?????? 어제 익인18 주말+공휴일 수 대략 9-10개? 어제 글쓴이 오호,,,,, 나이트 많이한다고 오프가 딱딱딱 생기는건 아니군아.. 어제
	익인18 해보자 그럼 미련이 아예 안 남으니깐 명쾌하게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임상에 오래 일하는 간호사 꿈이었는데 해보니깐 미친 생각인게 확실하게 들어서 탈임상 준비하잖아ㅋㅋㅋ 해보는건 만큼 확실한건 없더라…ㅎ 어제 글쓴이 친구들은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 질러보라거... 그래야 미련 안남지 않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8 지금 하는일이 다시 돌아가시는 힘든일이야? 돌아갈 수 있는 일이면 걍 맘편하게 도전해봐 어제 글쓴이 지금 하는일이 다시 돌아가기 힘든건 아닌데 지금 월급 받기가 힘들어ㅠㅠ 원래 페이 엄청 짠 직종이라 이 직장이 엄청 많이 주는거얌,,, 어제
	익인19 현직으로써 굳이..라는 생각이..ㅜ 지방 대병인데 달에 나이트 8개 오프 10~11개 받는데 월급 300이하일때 많음 어제 글쓴이 그론가.................. 아 다 돈벌자고 하는 일인데... 그냥 지금이 낫나... 어제
	익인20 더 나이먹기전에 도전해봐 어제
	익인21 굳이? 나이들어서 체력도 딸리는데 3교대에 태움에 감당가능? 어제
	익인22 ㄹㅇ바보같은짓 어제
	익인23 ㅇㅇ 오지마 나도 꿈 이룬건데 후회함 어제
	익인25 나도 꿈이여서 왔는데 그냥 그때의 나를 매우 치고 싶음 어제 글쓴이 그정도야????ㅋㅋ큐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5 응… 같은 직종끼리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괴롭힘 인사 씹는 건 기본이고 호칭도 야 니 이럼..ㅋㅋ 어떤 동기는 욕설도 듣는데.. 어제 글쓴이 나이많은 신입한테도 심하겜ㅅ구나...... 어제 익인25 나이 많은 신입은 모르겠다… 근데 아마 일 못하면 똑같이 할 듯 어제
	익인26 절대 가지마.... 환상과 정의감은 없고 현실과 고됨만이 가득하니까....ㅠㅠㅠ 안정적인 삶을 살자... 어제
	익인27 서울 대병 현직 간호사 만 4년차 우리병원 기준 나이트 한달에 최대 6~8개 사이 유동적이고 나이트 끝나면 무조건 투오프 보장임 그리고 다른병원보다 월급 많이 나와서 월급 + 수당 합하면 300 후반 ~ 400 중반 찍힘 몸은 힘든데 젊을때 벌자 마인드임 어제 익인30 냥대마자? 나 웨이팅게일인데 다니는 사람들 다들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 어제 익인27 냥대 아님 11시간 전 글쓴이 오호... 일 빼고 이것만 보면 괜찮는데,,,, 보통은 이런 병원 거의 없쟈나..? 어제
	익인28 간호 4학년인데 직장 없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있는데 굳이 간호를??? 절대 오지마 진짜 별로야… 어제
	익인29 디금은 무슨 일 하는데? 어제
	익인31 진심 최악이야 절대 오지마 당직업무랑 나이트근무랑 비교하면 안됨 밤새 열두시간 이상 근무하는데 휴식시간 1도 없고 휴일 불규칙해서 몸 다 망가짐 어제 글쓴이 당직업무가 그냥 24시간 내내 잠도 못자고 고생하는거라 사실 나더 이게 지겨운건가 싶고 어제
	익인32 나도 진짜 너무 간호사하고싶어서 재수하면서까지 갔는데 입사 6개월만에 튀튀하고 한국병원은 눈길도 안주고 있어...ㅎ 하지마요..ㅎ 어제 글쓴이 ㅋㅌ ㅌㅋㅋ ㅋㅌ ㅌㅌㅌㅌ 망해따 그냥 혼란스러워ㅠㅠㅠㅠ 하지마..? 그정도라니,, 어제 익인32 웅...하지마요..월 400이상받았는데도 금융치료안될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짐.. 태움당해서도 있겠지만 진짜 하루종일 뛰어다녀도 8시간 내에 일이 해결이 안돼서 옵타 엄청했어ㅎ 여러가지 이유로 최대 16시간 근무해봐따..ㅎ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미쳨ㅅ네... 간호편입도 다 돈이 아쉬워서 하는거지 아니면 보통 안하겠지???? 어제 익인32 임상아니고 다른 루트타려고 갈수도 있구... 근데 일단 임상에 대한 환상은 버리구 월급 잘 받고있으면 굳이 하지마...ㅠ 어제 글쓴이 32에게 오케...ㅎㅎ 걍 대충살아야겠다 어제
	익인34 해외로 가 어제
	익인35 요즘 간호사 일 개힘들고 태움 심하고 노동강도에 비해 돈 많이 받는것도 아닌데 인기가 있던 이유가 '취업 잘돼서' 이거 하나였는데 이제는 이거마저도 사라져서 인기 뚝 떨어지지 않아? 어제
	익인36 지금 간호사 취업안돼 어제 익인36 내 친구 제작년에 취업하고 졸업했는데 아직 입사 못함ㅋㅋㅋㅋㅠㅠ 아직 대기래 개인병원도 뽑는데 없고 뽑아도 주6일 출근에 월180~190부른데 어제 글쓴이 근데 내친구가 일하는 병원도 많이 받아야 300 좀 넘고 적게받으면 200중반정도긴 하더라.... 어제 익인36 수쌤이나 연차 오래찬 터줏대감들이 300정도받고 나머지는 연차차면 연봉 안올려주고 걍 잘라 연봉 올려줄 바엔 자르고 신입뽑아서 싸게쓰면되니까 어제 글쓴이 위에처럼 돈 잘주는 곳은 ㄹㅇㄹㅇㄹㅇ 엄청 없겠지 어제 익인36 글쓴이에게 ㄹㅇ 없지ㅠㅠ 저렇게 돈 잘주는곳은 적어도 탑5가야하고 지금 탑5 병원들은 올해 채용합격해도 대기 3년 걸린대... 어제 글쓴이 36에게 인생 대충사는게 좋겠지...? 어제 익인36 글쓴이에게 페이 짠 분야에서 월350받는거면 대충 사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제 글쓴이 36에게 대충산게 맞긴해..ㅋㅋㅋㅋㅋㅋ 나 학점도 3점초인데 걍 집근처로 지원핸ㅅ다가 된거라.. 이렇게 힘들줄 멀랐지...~!!!!!!!! 어제
	익인37 진짜 기회비용에 비해 굳이인데… 간호대 4년 다니는 동안 일했으면 벌 수 있는 월 350 급여 못받는 거만 생각해도 1억 6800만원, 간호대 학비 대략 4천만원, 생활비, 그리고 간호대 졸업후에도 350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급여 받을텐데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나 싶은… 어제 글쓴이 그치... 사실 그 생각함.... 지금도 엄청 힘들지만... 간호사된다해서 내가 저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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