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01 11:0215792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63 10.23 22:3525790 1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152 0:0815374 0
T1 그냥 돌아다니다가 줍줍한건데89 10.23 19:3914199 12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4 10.23 22:183627 0
완벽해도 열등감 가질 수 있나?3 10.19 22:13 34 0
가죽치마나 바지 입어본익 있어?1 10.19 22:13 18 0
보정속옷 살말......!! 10.19 22:13 14 0
섭웨 에그마요 알바가 직접 하는거구나...1 10.19 22:13 29 0
다이어트는 먹고싶은거 오늘까지 다 먹어야지VS어쩌다가 좀 빠져서3 10.19 22:13 26 0
장기백수는 믿을 구석이 있음 안됨6 10.19 22:13 137 0
슬슬 ⬅️ 이거 슬 이라고 하는거 사투리야?? 22 10.19 22:12 285 0
서울 환상 깨진게1 10.19 22:12 49 0
완벽한 고딕 폰트를 위해서 폰트를 몇개를 샀는데 10.19 22:12 20 0
나도 인바디 심각해??40 6 10.19 22:12 68 0
국장 어떻게 8분위 이하가 있을 수 있는거임?2 10.19 22:12 70 0
이성 사랑방 여초과 출신이거나 누나 있는 남자들이4 10.19 22:12 174 0
어젯밤에 이력서 넣었는데 6 10.19 22:12 168 0
요아정 박사들 나 뭐 더 추가할거잇을까6 10.19 22:12 70 0
픽고 짧대같은 웹드 추천좀 10.19 22:11 17 0
술마시고 얼굴 안 빨개지는사람 부러워2 10.19 22:11 25 0
서울 출근러들 담주에 무ㅜ입어.....1 10.19 22:11 140 0
패딩 골라주라🩵🩵 부탁해🩵12 10.19 22:11 133 0
보통 연차 월차 반차라고 하잖아? 2시간정도씩 빠지는건 뭐라고해?4 10.19 22:11 40 0
이성 사랑방 셤기간이라6 10.19 22:11 8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