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아니 5천원도 당첨이안되냐 취약계층에 기부했다생각해야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936 10.22 16:2755514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46 10.22 14:4091428 4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163 10.22 19:418092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할로윈 데이에 이태원 놀러가자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103 10.22 12:5331956 0
BL웹소설본인의 인생 소설 top 3만 뽑자면? 68 10.22 12:597989 0
가슴 75c면 큰건가??80b2 10.19 21:51 49 0
일본애들 안중근 의사 암살범이라 까는거 개역겨워2 10.19 21:51 24 0
친구들 취업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애들 늘었는데3 10.19 21:51 50 0
나 낮잠을 7시간동안 잠;2 10.19 21:51 36 0
처갓집 튀김 진짜별로다 10.19 21:50 23 0
내일 치킨 먹을건데 추천해주라 10.19 21:50 12 0
아ㅠㅠ 내가 보는 버튭 졸업이라네..2 10.19 21:50 19 0
네웹 쿠키 환불 귀찮구만... 10.19 21:50 27 0
교정하고 잇몸 안 좋아졌어??? 10.19 21:50 13 0
배달음식 전용 받침대 샀음 40 32 10.19 21:49 1155 1
이성 사랑방 나만 보고싶어하는거같아2 10.19 21:49 148 0
카톡 프사 이런거 해두는 사람 어때?47 10.19 21:49 965 0
사주 본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5 10.19 21:49 100 0
요리용 온도계 하나 살까 만원이네 10.19 21:49 12 0
자몽에 이슬이랑 그냥 참이슬이랑 도수는 똑같아?1 10.19 21:49 10 0
옆모습에 이것만 없으면 진짜 예쁠것같은데25 10.19 21:49 698 0
이렇게 적혀있으면 배달비 추가 안되는거지? 10.19 21:48 14 0
착한 연하남 최고다2 10.19 21:48 50 0
뱃살 뒤지게 안 빠져서2 10.19 21:48 36 0
군복입고있는데도 민증검사를 하넹 7 10.19 21:48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