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작고 다른 알바분들한테 피해가는 것 같고
음식 조리 실수도 정말 많이 함
주문받는데 내가 말실수해서 주문이 다 밀렸거든
그래서 다른 알바분들한테 대놓고 앞에서 혼났다
손님들 앞에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진짜 걍 관둘까..?
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걍 모든게 너무 어렵고 목소리도 작아서 걍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심지어 나 성격 완전 조용하고 소극적인데 여기 너무 친목심하고 서로 다 친하거든 그리고 내가 먼저 다가갈 생각이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뒷담도 엄청 많이 까였을 것 같아
소문도 빨리돌고 서로 흉보는? 말 뒤에서 많이 함….
일도 안맞고 분위기도 갈때마다 너무 기빨림
뒤에서 다른 알바들이 얼마나 뒷담 깠을지 .. 엄청 깠을듯
걍 너무 힘들어..
걍 편의점이나 할까 당장 관두고
이런 생각이 들면 관두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