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따까리 위치가 성향에 안맞아서 스트레스야...

차라리 잡일 시키는 건 괜찮은데 (뭐 청소 이런것도 시키면 ok)

본인이 의도 설명 안하고 개떡같이 말해놓고 나보고 알아서 알아들어야한다고 하는거 ㄹㅇ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라 상대가 저런 태도 보일때마다 짜증나고 기분 상함 

하기 싫고... 

[익인1]

그런 사람은 진짜 가끔 그 위치에 있어야 할 사람이 맞나 싶음..업무 지시 내리는 사람이 말도 명확하게 못하면 도대체 누가 알아듣나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걍 이제 상대도 안하구 스트레스도 안받아 또그러네... 하고 넘김 그들 또 꼽도 잘줘서 흐린눈 장인됨... 그냥 철판깔고 귀찮게하려고 자꾸 물어보는 수밖에 없음 ㅜ

[글쓴이]

나도 이제 눈치줘도 뭐어쩔 마인드 됨 몇 번 생각해봐도 내 문제 아니다 결론내리니까 이젠 눈치줘도 노상관

[익인2]

좋다 그리고본문같은사람 나한테만 머라하는거 아니고 걍 직급상관없이 머라하더라 그래서 아원래그런사람이구나..^^ 생각하면편함 사람고쳐쓰는거아니랫어...

[익인3]

아 ㅋㅋㅋㅋ 난줄ㅋㅋㅋ 나도 왜내가 여기서 이런취급받고 다녀야하나 들었음ㅋㅋㅋ

[글쓴이]

나 진짜 아랫사람이니까 당연히 내가 눈치 더 키워야지~ 이런 생각이 잘 안들어 저사람이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어ㅠ

[익인3]

난 상사가 내 월급주는것도 아닌데 하.. 열불난다 생각함ㅋㅋ

[익인4]

와 나도ㅋㅋㅋㅋㅋ 열이 부글부글

[글쓴이]

이런것만 아니면 허드렛일이어도 월급 받았으니 ㅇㅋ 인데 약간 아랫사람의 미덕~ 이런게 나랑 안맞아ㅠ

[익인5]

내가 쓴 글인 줄 ㅋㅋㅋㅋ

[글쓴이]

공감해주는 사람 많아서 그래도 위로가 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