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빨리 받을수있겠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주변에 성형 아예 안한 친구 잇어?719 10.20 16:0959305 0
일상방지턱 나올때 잇챠! 안 해줘서 삐짐..나 애 같아??504 10.20 15:0467297 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394 10.20 13:0678643 15
이성 사랑방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283 10.20 10:5065646 1
삼성💙2024 한국시리즈에서 푸른파도🌊가 되어줄 라온이들 모여라💙116 10.20 19:3311579 2
노후에 아무도 안 남아있고 나만 죽지 못해서 살아있는데2 10.20 12:12 43 0
안녕하세요 하고, 네 하는거면 뭐하자는거임?3 10.20 12:12 105 0
따뜻한 국물 있는 혼밥 할 수 있을만한거 뭐 있지?7 10.20 12:11 106 0
고민(성고민X) 왕따에 대해서? 10.20 12:11 23 0
저녁엔 진짜 패딩 입어도 되겠더라 10.20 12:11 20 0
스벅 벤티 넘 비싸다ㅜㅜㅜ8 10.20 12:11 34 0
스냅 촬영 인스타 업로드 무조건 하는 거야? 3 10.20 12:11 22 0
근데 흉곽이랑 허리 그렇게 안 두꺼워도 두툼해보일 수 있나?5 10.20 12:10 68 0
케챱고백 10.20 12:10 19 0
타코야끼 10알+김치만두 6개4 10.20 12:10 20 0
나 타고난 근수저 인가봐1 10.20 12:10 22 0
고3인데 혼자 뭘 하는 게 무서워10 10.20 12:10 97 0
소니엔젤 히퍼 오프라인에서 본적 있는 사뢈..? 10.20 12:10 27 0
갱얼지나 고앵이 키우는 익들은 밥상머리 올라오는거 허락해?18 10.20 12:10 192 0
이성 사랑방 술먹고 집들어갈때 연락 남긴다 해놓고 안해놨네.. 7 10.20 12:09 69 0
흑수저 가난한 자취생 점심 이제 먹는다.. 49 10.20 12:09 1334 0
반택 상대방한테 링크 어떻게 보내..? 10.20 12:09 12 0
점점 살이 차올라만 가넹 10.20 12:09 15 0
한능검 95점 맞았당 10.20 12:09 39 0
다이어트 식단중인데 서브웨이 이거 ㄱㅊ?2 10.20 12:09 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