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의 모든 점이 짜증나고(나한테 못할 짓을 많이 했었음) 걍 외모 말고 다 마음에 안 들고 솔직히 안티에 가까움 어디 가서 뒷담 같은 건 절대 안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만...
얘가 약간 치인트 유정선배깉은 느낌이라 주변인들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하는 ㅜ그런느낌임
근데 동시에 걔 연락만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속상한 일 없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대신 나 없이도 잘 살 정도는 x) 좋겠고.... 전화오거나 만나면 떨림 그래도 계속 연락 이어가고 만나자는 것도 받아주고 그래
나 미친거같음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싫어한 적도, 좋아한 적도 다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