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짝사랑 괜히 시작한것 같아

계속 생각나서 일이 손에 안잡혀ㅠㅠ 근데 외모가 너무 천년의 이상형인데 그래서 마음이 너무 힘들고 감정소모가 심해 어떡하면 좋을까?

[익인1]

난 그걸 즐기는데..... 약간 내가 비련의 여주인공 된 것 같아서 은근 기분 좋아짐....... 나도 짝사랑해봤는데 한번 빠진 이상 답이 업서 몸이 멀어지면 모를까 =_=

[글쓴이]

난 못즐기고 계속 신경쓰이고 마음이 힘들다,,,,,걔랑 만날 일 약속 안잡으면 아예 없는데도 얼굴이 계속 생각나ㅠㅠ

[익인2]

천년의 이상형 만나서 좋겠다,,, 흔치 않은 기회니 잘 잡아봐

[글쓴이]

아까까지 너무 괴로웠는데 너가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해주니까 그러고보니 진짜 귀한 기회이기도 하네,,, 흑 열심히 노력해볼게ㅠㅠㅠㅠㅠ

[익인2]

나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ㅎㅎ 잘 되길 바랄게 화이팅 기죽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