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응급실 가야할까?

동생이 저녁에 엄마는 외계인 먹다가 초코볼이 목에걸린거같대

근데 말도 잘하고 숨도 잘쉼 누워면 숨잘못쉰다고 그래

하임리히법 잘못하다간 갈비뼈 부러진다고 해서 안하고있는데

이거 응급실 가야할정도야??

[익인1]

ㄴㄴ

[익인2]

진짜 기도로 들어간거면 이미 숨못쉬고 있음

[익인3]

초코볼이면 녹긴 할텐데... 전화를 ㄱㄱ

[익인4]

따듯한물 마셔보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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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아있다고 쳐도 뜨거운물 계속 마시면 녹지 않을까

[익인6]

...? 저녁에 먹다 걸린게 왜 지금... 그럼 이미 숨못쉬거 119탔어..

[익인7]

ㄴㄴ

[익인7]

ㄹㅇ 기도에 막힌거면 벌써 코ㅑㄱ쾍 거리고 난리났어 걍 조그만한 가루나 그런게 식도에 붙었는데 그게 거슬리는걸껄

[익인8]

기도로 들어가면 이미 하늘나라.... 걍 식도로 들어갔는데 좀 식도가 예민해진 것 같음 뜨신 물 마시고 좀 자

[익인9]

저녁에 그런거고 녹는거라 괜찮을것같은데..? 부드러운거는 시간지나면 괜찮을것같아...

[익인10]

넘어가면서 목에 이물감있는듯 ㄱㅊ을거야

[익인11]

오바.. 괜찮으니까 걱정마~

[익인12]

약 잘못먹어서 목에 걸린느낌 비슷한거아니야?

[익인13]

119 전화해서 문의 드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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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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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 고개들고 여러번 마셔보라해

[익인16]

이미 녹고잇을듯

[익인17]

그냥 체한거같은데? 기도막히면 그냥 숨안쉬어져 기도구멍이 작아서

[익인18]

ㄴ 걍 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