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거의 약간의 우울감은 친구처럼 달고 사는건데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이 다들 나는 끝판왕 수준으로 예민한거에 비해서는 덜 우울해하는 편 같다고 함....
오히려 너무 어릴때부터 예민했어서 이제는 얼추 이런 상태로 사는 방법을 깨닫고 좀 씩씩해진 편....
이런쪽으로 예민하면 다들 첫눈에 서로 아 저사람도 예민하구나 하고 알아보는듯 아무리 티를 안내도....
나보다 예민한 사람들 사실 못본 건 아닌데 이정도되면 정말 엄청 우울해서 삶에 지장을 엄청 많이 받는듯 다들 받고 있는 치료가 심상치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