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입인데 동료가 지나가듯이 얘기한게 싸하게 느껴지는데 뭘까?

사수랑 단둘이 일하긴하는데 다른동료가 나 보더니 "혹시 사수가 잡지않어?" 라고하셨거든

요새 일한지 몇주안됐는데 처음엔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예민하게 느껴지거든

그말이 자꾸 생각나는데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걸까?

직전에 인수인계 해줬던분은 잘 지내다가 나간것같던데 모르겠음..

[익인1]

그런 말에 흔들리거나 동조하지마 나중에 너만 사수 뒷담한 사람 될 수도 있음... 싸하고 뭐고 네가 겪은 것만으로 판단해

[글쓴이]

그냥 듣고 아니라고 넘겼는데 일하다보면 예민하다싶은게 느껴져서

[익인6]

벌써 남의말가지고 끼워맞춰보려고 하네 노노해 멈춰

[익인9]

익인6말이 맞음 남의 말에 끼워맞춰서 선입견으로 바라보지마

[익인2]

흘러들어

[익인3]

걍 지나가는말로 물어본걸수도... 걍 니가 본대로 판단혀

[익인4]

222 진짜 이래야 함

[익인5]

이거 그거잖아 인티 인포에 며칠전에 뜬 그 웹툰ㅋㅋㅋㅋㅋㅋㅋ아 절대 넘어가지마

[익인6]

너가 느끼는 대로 판단해야함
남의 말로 선입견 가지지말고

[익인8]

사수는 처음이니깐 잘 갈켜준거고 갈켜주는게 어디 쉽니 지친거겠지~ 그걸 예민하다고 표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