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00년생인데 한 번도 떨어져서 자취해본 적도 없고 본가에서 밥도 엄빠가 다 만들어놓거나 차려놓고 나가고
방청소같은 건 내가 함 물론..
주말엔 같이 쇼파에서 티비보고 같이 외식하고 같이 산책하고 용돈도 다 대주고 공부하는 거 다 대주고
원래 좋았는데 이러다가 캥거루족 될 것 같음 영원히 철 안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