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01 11:0215792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63 10.23 22:3525790 1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152 0:0815374 0
T1 그냥 돌아다니다가 줍줍한건데89 10.23 19:3914199 12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4 10.23 22:183627 0
이제 2학년인데 과cc 2번이면 남미새야?4 10.20 05:24 163 0
후하후하뜻3 10.20 05:23 48 0
이상형 남자 만나고싶어서9 10.20 05:23 139 0
요즘 자퇴생들 늘어나는거 다 뻥이래5 10.20 05:22 304 0
잠자는 사람 공주님안기해서 편한곳에 옮겨주는거14 10.20 05:20 562 0
미래가 불안정해서 자꾸 잠이 안 와1 10.20 05:20 58 0
나 밖에서 남이랑 같이 밥먹을때 무조건 만족하는 방법 있음..10 10.20 05:18 518 0
지금 찐친 언제 사귀게 된 친구야?10 10.20 05:17 173 0
투잡 안되는데 쿠팡 가도 됨? 9 10.20 05:17 340 1
이성 사랑방/이별 시간되돌리고싶어1 10.20 05:16 152 0
서브폰으로 쓸건데 플립4 vs 플립5 뭐가 더 나아?10 10.20 05:16 58 0
20살 이후 가치관 다르고 성향 성격 달라서 멀어지는 경우 흔함?7 10.20 05:15 83 0
이성 사랑방 아니 이제 istp 안만나려고 햇는데 소개받은 사람 엠비티아이 istp래… ^^8 10.20 05:15 376 0
고소한 커피좋아하는 익들아 내가 대박인거 발견함 10.20 05:15 36 0
평소에 스트릿하게 입는 애들 하객룩 어떻게 입냐1 10.20 05:14 61 0
먹으면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어?8 10.20 05:14 51 0
퇴사하고 거의 매일 집에만 있음4 10.20 05:13 130 0
행위로서 행위로써 뭐가 맞아? 4 10.20 05:13 29 0
난 겨울생인데 겨울 좋아함 ❄️☃️2 10.20 05:12 94 0
고맙다는 말 너무 입에 붙어버렸다 10.20 05:12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