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까 인스타에 구구절잘하는 거 좀 짜친다

아 물론 뭐 인스타스타나 자기 물건 팔아야 되고 그런 사람 말고 그냥 일반인 말하는 거

20대 중반 넘어가니까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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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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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안적거나 한줄만 적게됨 ㅋㅋㅋㅋ #@@~ 맛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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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인 애 아픈 썰 풀고 2탄, 3탄 하는거..ㅋㅋ 자기 애 아픈걸로 조회수 끌고 싶나? 싶어ㅋㅋ
맨날 래퍼토리 똑같음ㅋㅋ 글을 오래 쓰다보니 팔이 아프네요^^ 다음편에 계속^^...
그럴거면 애초에 요약을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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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주어없이 자기 감정 일기처럼 주절주절쓰는거 안좋아해서 나는 간결하게만 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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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가 내 친구면 난 걍 내 팔로우를 끊어줬으면 좋겠어 뭔 내 인스타도 남들 눈치보고 올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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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찐지인만 팔로우한 계정으로 주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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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거에 짜친다고 하는게 좀 짜침 사람들을 되게 많이 의식하고 사나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