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맨날 똑같은 거 입어서 다 누래진 데다가 핏도 안 맞는 거 입고 다니면서 남의 옷 얼굴은 뭘 그리 세세하게 평가하고 다니나
가슴이 처졌다느니 이마가 엠자라느니 혼자 생각하지 음침한 거 티나 내고 새삼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