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5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글 내용 펑

혹시라도 직장내 성희롱 / 괴롭힘을 겪는 익인이들이 있다면 참지말고 고소엔딩을 맛보여주자^^



 
   
익인1
와 실화라니 저게ㅋㅋ… 쓰니 고생많았다
2일 전
익인1
역겨움 진심
2일 전
글쓴이
처음에 부장급한테 말했는데 세대 차이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이슈로 정리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회사에 리포트하는 거에 익명 제보하고 따로 인터뷰도 했는데 경고 조치만..
2일 전
익인2
와 졸 라 더럽다 딸들이 당해도 웃어넘길거같음
2일 전
글쓴이
진짜 그럴걸 인스타 계정도 2개였음 그 놈
2일 전
익인3
녹음안했어?
2일 전
글쓴이
워치로 녹음하고 리포트도 했는데 인사팀이 소극적으로 나왔음.. 글고 그 남자 선베도 성희롱이나 인격모독적 발언 많이 들었는데 막상 인터뷰 대상 되니까 자기한테 불이익 올까봐 제대로 말 안 하고
2일 전
익인4
패면 조용해지더라 성깔 한번 보여줘
2일 전
글쓴이
이미 퇴사해서 볼 일 없지만 나중에 다 돌려받을 거라고 믿어..
2일 전
익인4
헐 퇴사할거면 머리채 한번 잡지
2일 전
글쓴이
나 환승이직 했어서 레퍼런스 체크 걸릴까봐 그냥 퇴사 인터뷰에서 격하게 말하고 나오긴 했는데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에도 룸싸롱 썰 풀고 다닌다더라..
2일 전
익인5
고소 안당하나 미
2일 전
글쓴이
그때 고소를 했어야 했는데….
2일 전
익인6
경찰 조사 + 언론 제보가 가장 좋아
회사는 팔이 안으로 굽음...

2일 전
글쓴이
ㄹㅇ 그때도 언론제보 하려고 했는데 나서서 도와주는 분위기도 아니었음 남초회사여서ㅋㅋㅋㅋ지금 짬이었으면 그런 거 상관 안 하고 싸웠을 텐데 그땐 초년생이어서 겁났던 것 같아
2일 전
익인6
나도 20대 초중반에 말도 안되는 성희롱 오지게 들었는데 그때는 뭘 잘 몰라서 대응 제대로 못했어서 진짜 공감된다...
나는 심지어 21살 때 세미나에서 70 먹은 드러운 할배가 나보고 고등학교 때 ㅅㅅ 해봤니? 몇 명이랑 해봤니? 이런 역겨운 질문 받은 적도 있어
진짜 매장감인데 업계에서 좀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그때 못 묻은 게 천추의 한
지금 같았으면 면전에 대고 쌍욕 박았을 듯

2일 전
글쓴이
와 미쳤다.. 진짜 노망난 거 아님??? 익인이도 고생 많이했다.. 나도 두고두고 한으로 남는데 업보 쌓여서 다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저 할배는 진짜…
2일 전
익인7
저런건 직장내 성희롱으로 찌르면 바로 형사감인데 아쉽네 고생했다
2일 전
글쓴이
너무 심하게 시달려서 꿈에서도 걔가 나와서 더러운말 하고 그랬음.. 옆 팀 사람들 마주치면 오히려 다른 팀에서 나 걱정해주고…
2일 전
익인8
어우 드르븐 놈..... 아마 집에서도 왕따일듯 ㅠㅠㅠㅠ 난 저렇게 나잇값 못하고 뇌에 똥만 든 사람들이 너무 싫더라 ㅜㅜㅜ 갑자기 운전학원 다닐때 도로주행 강사가 저런 짓 한거 생각 남 ㅜㅜㅜ
2일 전
글쓴이
선생이면 정신 똑바로 붙잡고 운전이나 잘 가르칠 것이지… 나이도 잊고 인간임을 잊은 것들 너무 많은듯ㅠㅠㅠ
2일 전
익인9
우리 아빠한테 계속 톡으로 야동 보내던 회사 동료 아저씨 진짜 짜증나서 내가 말도 안 하고 카톡 차단해버림. 그 아저씨 프사가 자기 딸이랑 찍은 사진인데 진짜 뇌가 로 지배 당하면 쪽팔린지도 모르나봐
2일 전
글쓴이
나한테 저런 놈도 카톡 프사 딸셋이랑 찍은 거였음.. 그땐 너무 원망스러워서 나중에 그 딸들이 똑같이 돌려받으라고 속으로 저주도 하고 그랬음… 익인이 아빠도 진짜 난처하고 화나셨겠다.. 진짜 수치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 넘 많은듯
2일 전
익인10
와 이건 인사팀이 아니라 변호사나 경찰을 찾아가야할 것 같은 수위인데?
2일 전
글쓴이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저렇게 했을 것 같은데, 저때는 지금보다 어리기도 하고 같은 팀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고 이런 분위기도 아니었어서 당장 벗어나기 급급했던 것 같아. 그때 고소를 했어야 하는데^^
2일 전
익인10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진짜 막상 당해보면 사회초년생이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 ㅠㅠ 나도 그런 분위기면 무력해져서 쉽게 대응 못했을 듯... 성희롱한 놈도 문제인데 그걸 대응안한 회사한테도 화가 난다 .,.
2일 전
글쓴이
맞어.. 진짜 초년생이니까 더더욱 그랬던 것 같아. 그때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다는 생각에 지하철에서 오열하면서 출근한 적도 많고… 기업들 성희롱이나 직장내 괴롭힘 관련 대응하는 프로세스 대대적으로/ 정부차원에서 점검하고 고쳐줬으면..
2일 전
익인11
믿힌넘이네 그사람 지금 고생하면서 살고있었음 좋겠다 아니면 블라인드에 이름 다 까발려져서 매장당했으면. 회사에 안짤리나?
2일 전
글쓴이
이미 블라인드에 성희롱 말고 인격모독으로도 올라온 전적도 있는데 라인을 진짜 지독하게 잘 탄 것 같았어.. 진짜 나중에라도 돌려받길…
2일 전
익인12
나도 그래서 직장내성희롱으로 찌름...ㅋㄱㅋㄱㅋ
글서 상사 회사짤리고 나한테 소송건다 어쩐다 하더니 걍 쥐죽은듯 사는 중인듯ㅋㅋㅋ

2일 전
익인6
진짜 잘했어 익아!!!!
2일 전
익인12
난 그래도 회사에서 바로 격리시켜주고 나 많이 감싸줘서 다행이지.. 쓰니 회사같은 분위기였으면 나도 못했을 듯..
2일 전
글쓴이
회사가 정신머리가 있았네 그나마 다행이다ㅠㅠ 익인이 다 잊고 두번다시 그런 모지리 만나지 않길,,,🙏🏻🙏🏻
2일 전
글쓴이
잘했어 익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311 14:4026609 2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271 11:0015646 0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153 16:273598 0
야구 궁금해서 찾아본 ㅍㅋ 벤클방..52 12:137772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52 9:4719226 0
소변 참는 꿀팁있니??? 비상임4 10.20 10:10 67 0
이쁜척하는거같다1 10.20 10:10 72 0
주말 너무 좋다 이 시간까지 누워있는 날 ㅜㅜ 10.20 10:09 45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적검색 짜증난다 14 10.20 10:09 189 0
아 오늘 뭐입어야하지1 10.20 10:08 50 0
혼자 일본 2박 3일 후코카vs오사카3 10.20 10:08 34 0
카톡 생일알림 안해놓으면 카톡에서 생일 알 수 있는 방법 없지??? 10.20 10:08 19 0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1 10.20 10:07 30 0
너님 싱글이세요?1 10.20 10:07 22 0
성인인데 이번에 국정감사 처음 알게 된거면 무식한거야...? 10.20 10:07 47 0
오늘 진짜 가을날씨다 10.20 10:07 27 0
대놓고 카피 10.20 10:06 18 0
대학공부잘하는익들 혹시 복습주기?언제가져1 10.20 10:06 17 0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자다가 상사가 OO씨는 너무 많이 잔다하셔서 10.20 10:06 96 0
인스티즈도 망했나보다1 10.20 10:06 104 1
피임약 부작용 우울감 언제 없어져?2 10.20 10:06 85 0
릴스 보니까 결혼하고싶다 10.20 10:05 21 0
내가 봐도 잘 한 과제라는 게 존재하는지 모르겟음1 10.20 10:04 21 0
복권 당첨되면 어디서 돈 받아??4 10.20 10:04 120 0
독립적인 나에 취한 애들 많네 6 10.20 10:03 14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18:26 ~ 10/22 18: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