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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종교행위 너무 이상해 ㅠㅠ 

특히나 특정 종교는 조금 역겨워...



 
익인1
나도
2일 전
익인1
어렸을때부터 니가 입고 누리는 것들 다 아빠 엄마가 열심히 벌어서 니가 누릴 수 있는 거란 말 듣고 자라서 딱히 신한테 고마운 감정이 없음 믿지도 않고
차라리 불교는 누구한테 감사함을 표하는 종교라기보단 자기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종교다보니 별 생각없는데 기독교쪽은 좀

2일 전
익인1
내가 아무리 신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백날 빌어도 결국 낳아주고 키워주고 내가 무너져 내렸을때 손 내밀어줄 사람들은 신이 아닌 부모니까
2일 전
글쓴이
그냥 어떤 종교가 역한지 말하고 싶진 않지만 나는 현생이 중요하고 죄 짓고 살지 않아야 한다주의라서 더 와닿지 않는듯
2일 전
익인2
ㄴㄷ 어릴땐 나도 믿어봐야지 했는데 그 원초적인 믿음 자체부터 안생김.. 그리고 사람도 안믿는편인데 형체도 실존도 안하는 대상을 믿는다? 나에겐 불가능한일임
2일 전
글쓴이
근데 막 너무 믿고 세뇌된 사람들 보면 좀 기괴하더라 난...
2일 전
익인2
ㄴㄷ.. 중학생때 친구따라 가봤는데 막 방언터지면서 울고 난리난거 보고...음
2일 전
익인3
누군가는 널 역겨워할 수도?
2일 전
글쓴이
노상관~ 나도 누군갈 역겨워하는데 상대방도 날 역겨워 할 수도 있지
2일 전
익인4
내주변에 진짜 바른신앙심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친구말로는 성경에는 매주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장소는 그때 그때 다른가봐 장소가 중요한거 아니래. 예수님인가?? 여튼 모임의 상징성이나 그런걸 만들지 말라고 했다고 함. 매주 예배를하고 기도를 하는데 본질이 흐려진다고
그 상징성이라는게 십자가라던가 교회 같은 모임< 같은 거라는데
들으면서 느낀건 인간은 진짜 말을 안듣는구나 싶었음. 진짜 저말이 진짜면 진짜 성경대로 이미 본질이 흐려진거라 생각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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