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l

손절했ㅇ니,,.

당한 경험 있으면 자세히 적어주라..


난 친한친구가 가스라이팅 이런식으로해

1. "너가 성숙한건 가정환경 영향이다"

( 난 자매에 부모님, 조부모까지 같이 오순도순 살고있음 )


2. "넌 효를 강요당한거고 희생을 강요 받은거야.."

( 엄마가 기미화장품 갖고싶대서 사주고 아빠가 자기말 끝까지 들어달라는거 들어주고 할머니가 경로당에 부침개 해서갈거니까 도와달래서 도와줌 근데 그럴 때마다 저렇게 말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요구를 들어준거고 너의 시간과 노동이 어쩌고 )


3. 다른사람이야기 하다가 " 근데 난 이게 다 가정환경때문이라 생각해"

철없는 친구의 친구이야기하다가 급결말이 가정환경~

좋거나 싫거나 가정환경에서 이유를 찾아


4. "우리는 사랑받지 못해서"

나라고하지 왜 우리라고 하는건지 난 막내라 오냐오냐 자란건 인정하는데 전혀 이상한 말을 해


진짜 너무 많은데 저걸 뭔가 말도안되는데 명언처럼?

이야기를해. 자기가 깨닫고 떠올린 말이다하면서..


아닐 때는 대화나 취미나 너무잘맞는데

너희라면 손절해?





 
익인1
손절ㄱㄱ본인이 가정환경 안좋은걸 남까지 그런 취급하네ㄷㄷ
12시간 전
글쓴이
역시 손절이 맞는거겠지..하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뭔가 저 친구가 아쉬운게 아니라 사람하나 없어지는게 아쉬운..맘이 들어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427 10.19 23:2159172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263 0:0129969 1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206 13:0616009 5
이성 사랑방/이별다들 전애인 생각하면 애틋해? 아니면 짜증나?99 10.19 23:5917502 1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99 10.19 23:0322817 0
디시 자취하는데 끌템 추천좀ㅠ1 13:10 13 0
아싸 정보처리기사 1트만에 합격했다 ㅋㅋㅋ 13:10 38 0
사진 남기면 짭이라하고 삭제하면 짭이라고 하고ㅋㅋㅋ4 13:09 60 0
글삭하면 초록글에서 바로 내려줘 13:09 47 0
지붕킥 오분순삭 자막 진짜 은은하게 웃기닼ㅋㅋㅋㅋ 13:09 13 0
급식당번인 애가 맛있는건 새모이만큼 맛없는건 산처럼주면6 13:09 112 0
ㅋㅋ 출석 채우기 걍 포인트로 사면 되는거 아니야? 했는데 4 13:08 81 0
엄마가 밥먹을때 정숙한 세일즈 크게 틀어놓고 보는데1 13:08 111 0
진지하게 PTSD올것같아 10 13:07 45 0
근데 보험을 이미 예전에 가입한 상태에서 ADHD 검사같은 거 받아서 .. 3 13:07 36 0
오랜만에 자취방 대청소하려는데 엄두가 안 난다 13:07 14 0
니네 어디 갔다 오면 일기 처럼1 13:07 19 0
족보세트 배달 시킬까말까1 13:06 13 0
이성 사랑방 사친이랑 잤는데13 13:06 341 0
다요트 식단 맞는지 봐줭2 13:06 38 0
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212 13:06 16994 5
김치찜 먹을까 샐러드파스타 먹을까2 13:06 16 0
대중교통으로 20분 헬스장 에바지? 8 13:06 28 0
강아지가 아침마다 방문 긁어대고 낑낑댐3 13:06 43 0
하짜증나 콜라 사놓으면 오빠가 다먹음9 13:05 6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0 16:36 ~ 10/20 16: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