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 딱하나 마음에 안드는 점이 도저히 안고쳐져서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하면 애인이 항상 시간 가지고 진정하고 얼굴보고 이야기하자 그럼 그래서 며칠뒤에 얼굴보면서 밥먹고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다보면 풀리드라.. 나도 가볍게 헤어지자 하는건 아니고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건데 항상 애인이 저런식으로 잡음 나도 애인 딱하나만 싫고 여전히 사랑해서 잡으면 또 잡힘.. 이번엔 ㄹㅇㄹㅇ개지쳐서 다신 헤붙 안한다 했는데 또 해브럿네.. 경각심좀 가지고 고쳐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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