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로 유명한 게 ㅁ가리꽃밭.
그런데 enfp들은 이걸 싫어하지 않음.
뭐든 쉽게 불편해하고 누군가를 쉽게 낙인찍으며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이 세상에서
enfp들은 오히려 대상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에 특화됨.
당연히 예외도 있겠지만,
어쨌든 내가 지금까지 봐온 현실의 enfp들과 온라인에서 간접적으로 겪은 수많은 enfp들을 보고 내린 결론은 그럼.
사실 훨씬 더 많이 쓸 수 있지만 이만큼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