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애는 진짜 가벼운 만남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솔직히 연애라는 단계에서는 서로 어떤 잘못을 해서 

억울하게 헤어져도 뭐라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뭐라하고 화낼수록 지는 거고 추해지는 느낌이잖아

상대는 아무 생각 없는데

폭력, 범죄 제외하고 감정적인 문제 (바람, 여지, 가지고 노는

[익인1]

음... 친구사이에도 도의적 문제 생기면 비난 가능인데 관계를 너무 가볍게 보는거 아닐까

관계에서 상대가 예의를 안지켜서 항의하는걸 지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위험한듯 그건 그냥 진솔하고 건강하게 관계를 생각하는 마인드고 바람직한 행동이지

[익인2]

인간관계가 다 그래

[익인3]

억울하게 상대방 잘못으로 헤어진 상황이면 내 삶에 집중해야지 그 순간엔 힘들더라도 내 탓이 아닌거니까

[익인3]

세상에 본문 같은 사람만 존재하는거 아니야 더 좋은 사람 만나면됨 그리고 연인 사이에 365일 행복할 수는 없고 안싸우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어떻게 모든 면이 다 맞겠음 다툼을 푸는 방식도 중요해 이사람이 회피형인지 안정형인지 어떤 사람인지 깊게 알 수 있고 나랑 다툼을 푸는 방식이 잘맞으면 오히려 더 좋던데

[익인4]

상대는 아무 생각 없다니 흠.... 잘못해놓고도 어쩌라고 식인 애면 애초에 제대로된 놈을 못만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