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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4l
예전부터 대학을 해외로 나가고싶었고 부모님이
유학보내줄테니 유학 준비해보라해서 내딴엔 열심히 준비했는데 당장 입학금도 내줄 돈 없다는 거 알게되고 포기했거든
재수비용 내주기도 힘들어서 결국 내가 알아서 알바하고 재수했고... 사실 결과가 참담해서... 아직까지도 유학에 좀 미련이 있어서 혼자서 쫌쫌따리 돈 모으고는 있는데 사실 택도 없고 그대로 졸업할거같아... 근데 아직까지도 그 때 왜 안갔냐 지금이라도 가라 지원해준다 이런소리나 하고있는 부모님 보면 진짜 욱함ㅋㅋㅋㅋㅋㅋ 말이나말지 희망이나 심어주질말지 용돈하나 안 주면서 왜 자꾸 입으로 똥을 쌀까 하... 그냥 우울해서 잠도 안 와...


 
   
익인1
지금 학생아면 study abroad라도 해보징
2시간 전
익인2
내가 모르는 study abroad 란 뭔 제도가 있니?
2시간 전
익인3
나도 순간 뇌정지...국비지원같은거 이야기하는건가?
2시간 전
익인5
학생이면 교환학생이라도 가보자는거잖아..
2시간 전
익인2
그걸 어케 알아들음ㅋ
Study abroad 자체가 유학이란 뜻인데...

2시간 전
익인1
아 아니 교환학생 단어가 기억 안나서 걍 영어로 씀 ㅈㅅㅈㅅ 대학생때 외국 젤 싸게 나갈수 있는 경험이 교환학생이니까
2시간 전
익인12
니가 모르는 제도면 찾아보던가
괜히 원댓익 꼽주지 말고

2시간 전
익인2
꼽주는거라고 생각하는 니가 더 꼬인듯 - 진짜 찾아보고 내가 모르는 제도가 생겼나싶어서 물어본건데? ㅋㅋㅋㅋㅋ왜이렇게 꼬였냐
1시간 전
익인4
걍 돈은 없는데 능력안돼서 못보내주니까 미안하고 입으로만 생색내는거임
2시간 전
익인4
보내줄 능력없는데 그런말은 왜 하는거냐고 대놓고 따지면 그나마 수그러들듯
2시간 전
글쓴이
이미 많이 해봤지만.. 화내면서 왜 말을 그렇게 하냐 보내줄 수 있다 사람을 뭘로보냐 이런식으로 나옴 ㅎ
2시간 전
익인7
우리 엄마 보는 거 같다
2시간 전
익인9
우리엄마아빠도 보내준다고 희망갖게 해놓고 준비 다하거 막판에 돈 때문에 못보내준다거 함 심지어 두번이나... ㅎ 원망 오지게 함
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그냥 첨부터 안된다고 잘랐으면 기대없이 한국입시 준비하거나 내가 알아서 더 찾아봤을거아니야ㅠㅠㅠㅠ 왜 준비해보라해놓고 나중가서 돈 없다고 해.....
2시간 전
익인10
영어권 찾아봤던거야?? 비영어권도 괜찮으면 학사한국에서 졸업하고 석사과정 독일로 알아보는거 어때? 학비도 없고 2년과정인데 1년동안 erasmus 교환학생가면 그기간은 지원금도 나와. 비자비용이 일년치 생활비 증명하는거라 빡세긴한데 ..학사졸업하고 생활비 1,2년 빡세게 모으면서 유학준비 하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2시간 전
글쓴이
나 아시아권...ㅠ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워....
2시간 전
익인11
워킹홀리데이하셈
2시간 전
글쓴이
나 워홀은 휴학하고 이미 다녀왔어!
다녀오니까 더 여기서 학교 다녔으면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 세진거임 ㅎㅎ...

2시간 전
익인16
워홀다녀올거면 거기서 학교도 충분히 다닐수있는데?
애초에 워홀이 학업 휴양 일 다 하라고 만들어둔거임

1시간 전
글쓴이
음..내가 간 나라는 워홀 기간이 1년밖에 안 되고 연장도 안 되는 나라였어... 그리구 익인이가 어느 나라를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워홀을 하면서 학업에 일까지 다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 학업할거면 따로 유학비자를 받아야하는거아닌가...? 워홀비자로 학교 다닐 수가 없을텐데... 그리고 워홀하면서 일을 세개를 뛰어도 생활비에 학비까지 못 벌듯.....
1시간 전
익인16
애초에 국비지원으로 해당국가초청 교환학생 프로그램 주는게 생활비까지 다 주는데 대체 이건 왜 안한건지 모르겠음.
나라마다 다르지만 비자야 현지에서 마음이 있었으면 워홀로 갔다가도 17주이내면 학업도 가능한곳 많음. 한학기 학교 다니다가 브릿지비자나 유학준비비자나 유학비자로 변경하면될텐데?
당장 우리나라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하는 학생들 엄청 많은데, 한국최저시급보다 높은 시급 나라 워홀이 쎄고쎄였는데 못할이유가 있음?
솔직히 총알만 있었으면 나갈정도로 유학준비까지 다 끝냈으면 내가 학생때면 교환학생, 국비유학 무조건 할수있음.... 재수도 실패했다는거보면 교환학생은 대부분 언어 자격증만있으면 될정도로 커트라인 개낮을텐데 진짜;

1시간 전
글쓴이
16에게
단순 어학연수나 교환을 가고싶었던게 아니니까 그렇겠지..^^? 국비유학은 뭐 신청만하면 다 뽑아주니?
그리고 시급이 높으면 뭐함? 우리나라랑 외국 학교들 학비가 다르고 물가가 다른데 왜 한국이랑 비교하려드는지모르겠네...브릿지비자나 유학준비비자가 없는 나라도 있어 니 말대로 나라마다 다르다면서 왜 니가 아는 나라 기준으로만 말을 하는지.... 고등학생이 부모님이 지원해준다고해서 준비했다가 포기했다는 내용에 무슨 총알만 있으면 나갈수있다 이런 소리를 하는거임? 그 후엔 미련은 있지만 맘 접고 졸업할거같다는데 왜 재수 실패한거까지 운운하면서 나한테 급 시비를 터는건지 모르겠네 아침부터 왜 그러고 살아

1시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솔직히 모든게 핑계로 보여서 그랬음.. 진짜 유학이 가고싶었어? 그러면 일단 네이버카페든 뭐든 가입해서 정보 뽑고, 갈수있는 나라 리스트업해서 몇개추려둠.
어떤 대학교가 갔든 교환프로그램 있고, 물론 학교가 컷이 낮을수록 교환 가기도 쉬움.
고딩때만 준비였더래도,
솔직히 고딩때 무슨준비를 한거임...? 어딜가든 입시최저용 어학은 기본으로 따놨어야 준비된건데.....? 지금도 계속 생각날정도인데 교환조차 안했다는게 신기해서 그럼.. 국비유학 쉽냐고? 해보긴했음? 완전 박터지는 선진국아니면 생각보다 지원자 적어서 어학만 있어도 가기 쉬움. 특히 아시아권은 더 쉽겠네... 심지어 국비 뿐만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자매결연도시들이랑 맺고 보내주는것도 많음... 기업에서 사회환원차 보내주는것도 있고... 진짜 잘 알아보면 내돈 안내고 갈수있는 방법 많음....
애초에 내가 유학이 하고싶으면 현지에서 공부도 병행할만큼 학비 싸고 시급높고 비자 편한나라부터 알아보지않냐...?
단순 어학연수나 교환이 아니면... 걍 이민아님? 이민도 워홀이나 유학비자로 현지생활 시작해서 갈아타는거 많은데?
진짜 준비는 별로 안해놓고 부모님때문에 못갔다고 투정만부리는것 같아보여....
내 지인들 진짜 집 당장 생활비도 없을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는데도 이런저런제도찾아서 유학 워홀 다녀온사람도 많이봐서

1시간 전
글쓴이
16에게
어학자격증은 있고 난 그 나라 대입유학시험을 준비했어 교환=유학이 아니잖아 그 학교 졸업장이 따고싶었다고. 단순 교환말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너는 애초에 내 글의 요점을 모르는거같아 준비시켰다가 나중가서 포기하게 만들었던 부모님의 지금까지 이어지는 희망고문이 짜증난다는 글이야 난 저때 이후로 유학 포기하고 한국입시로 돌렸어 저때의 허망감도 크고 재정적 사정도 있어서 미련은 있지만 크게 준비는 안하고 졸업할거같다고. 그냥 그렇게 현실을 받아들이려고하는데 아직까지도 해봐라 지원해준다 하고 구라치는게 짜증난다고. 내가 뭔 투정을 부렸다는거지...? 내가 부모님한테 유학보내달라고 빽빽거리는 글로 읽혀 이게?

54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단순 교환이 아닌 졸업장이었으면 대학교도 해외반 국내반 교환학생같이 하면 공동학위주는 투트랙 학교도 꽤 있고, 편입도 있고... 어학원 '상담'만 가도 나라별로 상세히 코스 짜줌...
그리고 나도 일반 인문계 뺑뺑이로 왔는데, 고등학교랑 해외 중고대 다있는 재단이랑 자매결연 맺어서 학교차원에서 외국사립대학으로 연결해준곳도 있었고..
진짜 찾으면 많다니까?
희망고문? 내 자식 무슨원망을 들을라고 빚이라도 못낼까? 니가 지금까지 아쉬워하고 평생 후회할것같으니, 진짜 지원 해보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아예 모르면 말겠는데, 좋은걸 알면서도 하지못하면 더 빡치는거 맞음... 근데 진짜 유학 관심 있었으면 더 많은 방법도 많다고

19분 전
익인11
나 근데 ㄹㅇ 궁금한게 집에 어느정도 돈이있는지 없는지 성인이 그걸 가늠을 못함?
걍 평소 집안 생활 보면 내가 풍족하구나 이런건 알거 아님 왜 희망고문 당하지 이해가 안가

2시간 전
익인13
말뽄새 이따위로 달고다니면 다 돌려받는다
2시간 전
익인11
니도 만만치않음
2시간 전
익인16
너가 더 심한것같은데ㅋ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고등학생땐...당할수도있는거아녀...? 먹고사는덴 지장없었으니 당장 입학금 낼 목돈이 없단건 몰랐어 지금은 집안사정 아니까 형편도 안되면서 계속 부추기는게 짜증난다고 쓴 글이잖아 난독있어...?
2시간 전
익인14
나는 네 결혼자금 다 준비해뒀다 유학 보내줄수 있다 큰소리 빵빵 치던 부모님이 주변 지인들에게 돈 전부 털려서 땡전 한푼도 못 모은거 보고 뒤통수 얼얼하더라
1시간 전
익인14
뭐만 하면 대부업체에 돈 빌리려 들고 신용카드로 돌려막기하고 경제관념 잘못된거 옆에서 브레이크 누르느라 고생좀 했는데 지금도 안 고쳐졌어 심지어 은행 직원이 부모님 말 잘못 알아듣고 리볼빙 걸어놨는데 비명 지르면서 잔소리하니까 이렇게까지 할 정도냐고 하는데 어우
1시간 전
글쓴이
울 부모님도 일시불 내도 되는거 무조건 할부하고, 카드 돌려막기 습관있더라 ㅋㅋㅋㅋㅋ 성인되고알았어 평생을 저렇게 사셔서 내가 뭐라해도 안 들어먹을거고 그냥 나는 포기함.....
1시간 전
익인15
이게 진짜 사람 힘들게 하는데 나도 당해봐서 안다 ㅋㅋㅋ 이거 되냐 이미 상의했고 된다고 해서 거기 맞춰 준비했는데 다 해놓으면 안 된다고 해서 양쪽 길을 다 막아놓음 허세가 자식한테도 필요한 건지
어쨌건 본인은 진짜 해주려고 했던 거라 미안하다는 마음조차 안 가짐
어릴 땐 멋모르고 친구들한테까지 얘기해서 허언증 취급 받은 뒤에는 뭘 손에 쥐고 취소될 기간 끝날 때까지는 절대 남한테 말 안 하는 버릇이 붙었어 ㅋㅋㅋㅋ
쓰나 그냥 지원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생각하고 잘 개척해 나가자 ㅜㅜ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재수할때 한국대학 준비하는데 애들의 그 의문어린 시선 견디기가 힘들었다 ㅋㅋㅋㅋㅋ ㅜㅜ 돈없어서 못 간다 말하기도 그렇고.... 지금도 지원은 없다고 생각하고 유학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지내고있는데 가끔 저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꺼내서 화가 나 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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