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해야한다는 사실이 개구라같고 빡치고 억울하도 열받고 그런다... 사회한테 뭐라하는 건 아니고 걍 이성적으로 "해야지 뭐..." 하는 거랑 별개로 기분이 그럼... 몸컨디션 정신 컨디션 삶의 질 수직하락 한 상태로도 기존 일정은 다 그대로 해야한다는 게 개짜증남... 진짜 생리 할 때마다 세상 모든 게 짜증나는데 어따 티 못 내니까 회사같은 곳에서 하루죙일 뇌에 힘 빡주고 사회생활 하고 집 오면 하루이틀은 생리통 여파로 날아가는 것도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