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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4l
돈 벌기 싫고 회사 다니기 싫고 그냥 엄마아빠밑에서 살고 싶고 취준하는 것도 넘 싫구 알바 다니는 것도 힘들구 그냥 그래 ㅠㅠ.... 그랬더니 부모님이 너 20대 초반도 아니야 벌써 중반이라고 독립도 안하고 일찍 취업했으면 벌써 직장인인 나이야 막 머라머라 잔소리 하셔 ㅠ 힝 그냥 한탄 같은거 였는데 진심으로 잔소리 하시니까 현타옴 


 
   
익인1
응....캥거루 같자나...난 21살부터 자취하고 살아서 솔직히 그래보이ㅣㅁ
어제
익인2
좋아서 일하는 사람이 어딨으... 다 참고 사는거지
어제
익인3
나도 24살인데 솔직히 그 생각함 부모님 입장에서는 취업 안하고 있는게 답답해서 한소리 하신걸거임..ㅋㅋ
어제
익인4
그런 마음 가진 사람은 많지만 언제까지나 부모밑에 있을 수 없으니까 독립하는거ㅠ
어제
익인5
나도 대학까진 부모님이 월세 용돈 다주셨는데
24에 칼취업하고 찐독립하니까 마인드가 확 달라지더라고
그전에도 충분히 독립적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다 내가 결정하는 시기가 오니까 확실히 다른 것 같음 오히려 더 빨리 시도해볼걸 아쉽기도해 !!

어제
익인6
나도 24살 자취할 기회없어서(학교가 왕복 1시간반ㅋㅋㅋㅋ) 독립성 하나없고 엄마아빠랑 떨아져 살거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와
일하기두싫은데! 알바는 하는중
알바부터 천천히해방

어제
익인6
아하구있구나
어제
글쓴이
알바는 하고 있음 ㅠㅠㅠㅠ 근데 그냥 내가 혼자 살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벌기 위한 알바라기 보다는 그냥 알바 1~2개 소소하게 하는 느낌? 취준도 그냥 막막하구 ㅜㅜ.. 나두 내가 20대 벌써 중반이라는거 알고 있긴 한데 아직 20대 초반 같고 중고딩 같고 그랬나바 내면적으로 큐ㅠㅠㅠ
어제
익인9
아 징징.
어제
익인6
에구 나도 무슨 기분인지 알아...); 우리 이겨나가보자 난 아직 졸업 못했거등ㅋㅋㅋ그래서 취준생각하면 머리아퍼
어제
익인6
엄마말로는 내가 너무 부족하지않게 살아서 그런걸수도 있다고..(물론 부자인거 절대아님. 그냥 엄마아빠 두분 다 열심히 일하셔서 나한테 부족한거만 없을정도 ㅋㅋㅋㅋㅋ) 라 하더라고ㅋㅋㅋㅋ 한번 어려운 상황에 놓여야 내가정신차릴까?
어제
익인7
근데 뭐 스물다섯이면?... 아직 어린디
어제
익인8
부모님 입장에선 혼자 못일어서고 약해질까봐 그런소리 하시는거지
알바도 못하겠다 하면 좀 나약해보이긴 햐
말만 그런거라고 해도 보이기로

어제
익인10
취업이 안될 수는 있는데 그래두 자립을 위한 준비나 마음가짐은 하는 게 맞다고 봐.. 그냥 본인을 위해서! 뭐 평생 먹고 살 돈 있으면 그대로 편하게 지내도 괜찮고
어제
익인11
난 23살인디 휴학중이고 알바 잠깐 바짝하고 한달놀고 반복중... 그냥 평생 이렇게 살고 싶음 ㅜㅜ 복학하는것도 싫고 취직도 하기 싫고
어제
익인12
24살인데 진심은 아니지만 그러고 싶다고 한탄하고 다님 현실은 알바 안하면 당장 먹고살 돈도 없음ㅜ
어제
익인13
그런 생각 할 순 있지
어제
익인14
나도 그래.. ㅋㅋ
어제
익인15
잔소리하는 이유는 지금 정신 안 차리면 나중에 인생 힘들어지기 때문... 싫어도 해야지 ㅠ 다른 사람들도 다 놀고 싶은데 해야하니까 하는 거야 알바라도 하고 있다니 다행~
어제
익인16
26 나도 그래 난 대학 23살에 다시 와서 곧 졸업인데 취업 독립 넘 하기싫 ㅋㅋㅋ
어제
익인17
난 30까지 기생할꺼야…
어제
익인18
근데 중소기업에는 22살도 입사하고 칼졸업하고 취직한 사람이면 24살도 많아서 그런사람들과 비교하자면 절대 어린나이 아닌 것도 맞음 ㅜ 근데 계속 부모님이랑 평안하게 살고 있으니까 밖으로 나간다는것에 무서운 것도 이해하지
어제
익인19
왜 나는 부모님한테 아 낳아놨으니 책임져~ 엄마 죽으면 같이 순장당할거야 이러는데 내가 ㄹㅈㄷ 불효자식 징징철없걸이군
어제
익인19
그래도 이번에 취업은 했다,,,, 무셔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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