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급할때 하필 모든게 잘 안풀려 ㅋㅋㅋ
여행가서 급하게 티켓 찾는데 하필 폰이 갑자기 인터넷 느리거나 먹통되고
연예인 봐서 급하게 찍으려는데 하필 그때 폰 꺼지거나 용량부족으로 카메라 안 들어가지고
알바 하필 주문 밀릴때 배달 갑자기 엄청 들어오고 ㅋㅋㅋ 
하필 엄청 바쁠때 손님은 엄청 느긋하게 메뉴 계속 바꾸시고 질문 요구사항 많으시고ㅠㅠ
늦어서 엄청 급한데 앞사람들 엄청 느리게 걸으면 답답하고

이럴때마다 너무 빡치는데 나만 이래? 물론 내 성격 문제임 ㅠㅠ


 
익인1
와 나다
5시간 전
익인2
나도 딱 그래 ㅣㅋㅋㅋㅋ근데 그럴때 걍 심호흡 하도 기계처럼 하나씩 하면 해내져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427 10.19 23:2159172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263 0:0129969 1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206 13:0616009 5
이성 사랑방/이별다들 전애인 생각하면 애틋해? 아니면 짜증나?99 10.19 23:5917502 1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99 10.19 23:0322817 0
이성 사랑방 얼굴보고있는데 귀엽다싶으면 완식인거야?1 16:30 40 0
조금 있으면 알바 다닌지 일 년 되어간다 16:30 5 0
알고리즘 진짜 가혹하네 ; 16:30 9 0
스팀 힐링게임 추천해주라 16:29 8 0
술 마신 다음날 피브 오ㅑㄹ케 좋지2 16:29 13 0
이건 대체 무슨 병이지1 16:29 22 0
갑자기 폰 사고 싶어 16:29 9 0
채용공고가 10월 1일~30일까진데 지금까지 연락없으면1 16:29 12 0
이성 사랑방 애인 직장 잠시 들리는데 간식 사가는 거 오바?? 16:29 19 0
일회용 콘텍트렌즈 끼면 리뉴 살 필요없지?1 16:29 34 0
이성 사랑방 Esfp 엣프피 잘 식음?1 16:29 13 0
병원을 많이 다녀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가는 곳이 최고임 16:28 14 0
27살인데 취업가능할까..8 16:28 36 0
나 병땜에 40kg쪘는데 너무 우울해 4 16:28 15 0
이성 사랑방 키도 크고 잘생겼다에서의 키는 대략 얼마정도야?6 16:28 42 0
다이어트환 먹어본 애들아 원래 이렇게 효과가 없어?6 16:28 16 0
최근 본 영화 중에 뭐가 제일 재밌었닝6 16:28 48 0
갑자기 궁금한건데 법정에서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왜 하는거묘?9 16:28 73 0
직장인 익들아 서른셋인데 중고신입 가능할까.. 16:28 25 0
오늘 먹은것들 16:27 1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