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술담하고 당구장 자주 다니고 좀 껄렁하게 놀았던거 같아
동창 말로는 평범한 애들하고도 잘 지냈는데 주로 자기 친구들하고 술담하고 당구장 피시방가고 그랬다는데 양아치겠지?
지금은 완전 집돌이에 담배도 안피고 세상 순둥이라서 당연히 모범생인줄 알았는데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