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내 아이패드 빌려쓰고 있는데 돌려달라고 하면 거의 발작버튼 작동한것마냥 오히려 역정내고 안줌 본인이 좀 쓰겠다는데 왜 자꾸 가져가려고 하냐고 문자와서 무서워서 아이패드는 일단 가져오는거 포기함ㅋㅋㅋㅋㅋㅋ근데 이번에 본가 갔는데 엄마가 핸드폰 언제바꾸냐고 해서 안바꿀거라고 했더니 갑자기 짜증내면서 옛날엔 1년마다 바꾸더니 요즘은 왜 안바꾸냐고 니 핸드폰 새거로 바꾸면 그 폰 좀 쓰려했더니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신경질 내길래 얼타서 걍 바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