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코스 중에 그 사이비 종교 책자 안내하는 곳 지나갔거든? 보니까 그 주위에 우르르 앉아있더라.. 좀 떨어진 곳(이 근처가 다 관광지) 주차장쪽에서 어떤 아저씨가 말 걸어서 보니까 "개들은 후각으로 사람 나이와 성별을 어쩌구..."하면서 다가오는거야. 개 좋아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주는 명함보니까 뒷면에 사이비 로고.. 있더라 그 명함에는 큐알코드 같이 있었어 그 사이비 모르는 사람들은 그거 큐알 찍어볼거아녀.. 엄빠한테도 조심하라고 말해야게써 너희들도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