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 왕따 따돌림을 꽤 오래 심하게 당했었는데요. 애들이 커가면서 성숙해지니까 나중에는 그런 유치한 괴롭힘이나 왕따 따돌림은 없어졌지만....... 저는 어릴 때 꽤 영향받은 것 같아서요
제가 친구를 사귀기 힘든 것도 이런 이유가 큰 것 같은데 그래서 항상 애들 사이에선 겉돌아서 어울리기 힘들었던것 같아요....이게 왜냐하면 왕따당했던 애가 따돌림이 멈췄다고 갑자기 같은무리로 끼기가 힘든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정작 그때 괴롭힌 애들은 "우리가 친구사귀는데 방해를 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라는듯한 태도를 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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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따돌려 왕따시켰던 찐따애가 집 근처에 같은학교 다니고 나중에도 또 같은 학교 진학가서 절 따돌렸던 왕따경험 있는 애들무리 사이에 끼어들기 힘들게 만들었는데
이것때문에,,,, 나중에는 인간불신도 생겨서 애들이랑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친하게 지내기가 힘들었던같아서요....
지금 여기있는 제가 친구를 못만들고 이런 괴롭힘 따돌림 경향으로 불안감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도 한몫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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