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아무도 안 남아있고 나만 죽지 못해서 살아있는데

간병사님까지도 남자면 불쾌감 들고 그럴 거 같다...

진짜 뇌절수준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상황이면 살고 싶지 않을 듯....

연명치료거부서처럼 간병사님 방문 간호 이런 것도 거부하는 거 있었으면 좋겠어

아니 그냥 차라리 합법적 안락사 시행 가능하면 좋겠어....

아예 못 움직이는 상태면 눈 깜빡임으로라도 확답해서 존엄사하고 싶다

[익인1]

남혐함?? 간병사가 남자면 뭐 어때서??

[글쓴이]

뭔 소리야??
내 의지도 아니고 타인의 의지로 배정받는 경우를 말하는 거잖아?
생각이라는 게 있다면 간병사가 남자면 민망하지 않겠니
우리 아빠도 아니고 남이면 당연히 불편하지 뭔 소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