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남친 거시기를 웃을 때 콩콩 때리는 버릇이 있거든. 오늘도 평소처럼 남친 자취방에 가서 티비 보다가 그렇게 했는데 갑자기 아오C 이러면서 싸대기 때리려는 시늉을 하는거야. 거의 뺨에 닿기 직전에 멈추더라
무서워서 헐레벌떡 지금 집 가는 중
손떨려 지금
남친한테는 아무 연락도 없고 왜케 폭력적이지 ㄷㄷ
너무 무서워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