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히틀러 전범재판에서 유대인 학살을 주도한 아이히만이라는 사람이 재판대에 올랐음 당시 사람들은 잔학무도한 성품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강아지가 다치면 눈물을 흘리고 악기를 다루고 클래식을 듣는 교양인이었음 그가 주장한게 “나는 공무원이었고 상부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였음
당시 심리학자들은 충격을 받고 연구한 결과 그에겐 심리적 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공감력과 감수성이 충분한 보통의 일반인이라는걸 도출해냄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냄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고 그들은 특별하지 않으며 특수한 상황이 인간을 악마로 만든다는 것인데 전쟁이 그럼
유엔에서 전쟁범죄를 규정해뒀는데 전쟁 자체가 범죄인데 이게 무슨 소용…여자들 강간 당하는건 당연하고 살인이 아무일도 아니게 되는게 전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