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살고 있고
이십 후반인데 아직도
어디 나갈때 어디간다. 늦게오면 늦게 늦게온다
약간 밥도 같이먹고 쉴때 빈시간 있으면
같이 뭐하자는 주의인데... 몇번은 괜찮았는데
가끔은 좀 가족에 갇혀있다는 느낌??
모르겠어 뭔가 자유도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거 답답하면 답은 자취겠지?
아니면 별 거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