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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6년째 준비하는 친구 솔직히 한심해
94
l
일상
새 글 (W)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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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34
l
이런 말 하면 니가 뭔데 한심해하냐고 욕먹을 수도 있는데 작년 말부터 점점 한심하게 느껴지더라...ㅜ 내가 생각을 고쳐 먹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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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놔두삼..
2일 전
익인2
걍 그럼 친구를 하지마ㅇㅇ
2일 전
익인3
그치 ... 돈 대준거 아니면 ㅋㅋ
2일 전
익인41
22
2일 전
익인57
33
2일 전
익인4
돈 벌면서 준비는 안 할거래?
2일 전
익인4
나도 수험생이라 입장이 궁금한디
2일 전
익인61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거면 절박하지 않아서 장수생 될 가능성이 높아. 나는 내가 번 돈으로 공시준비했는데 돈 다 떨어져나갈 때 쯤 합격하더라. 그때 진짜 절박해서 더 열심히 한 듯
2일 전
익인71
나도 사백밖이없었는데 준비9개월하면서 책인강보다 생활비로 더나감
2일 전
글쓴이
알바는 한 적 없댔으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시는 것 같아
2일 전
익인4
....음 그렇구나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니 할 말은 없네 나는 벌어서 계속 지원할 생각이라ㅠ
2일 전
익인5
응 고쳐야함 친구인생 24시간 들여다보는게 아니니까 속단하는게 웃긴거임..
2일 전
글쓴이
근데 작년에 5년째일 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6년째 되니까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 24시간이 보이는 것만 같아ㅠㅠㅠ 공부 열심히 안하고 맨날 인스타하고 시간낭비하고 그러는 모습들..
2일 전
익인5
그건 그냥 쓰니 느낌일뿐이야 무시해
알아서 살겠지 냅둬
공시하면서 다른 일 찾아서 하는 거일 수도 있고
정 안맞으면 손절하는거 추천
2일 전
익인6
나도 나는 다른줄 알았지
2일 전
글쓴이
익인이도 공시생 둔 친구 입장이야??
2일 전
익인71
공시생인듯?
2일 전
익인7
뭐 어쩌겟어.. 내비둬
2일 전
익인8
9급을?
2일 전
글쓴이
응
2일 전
익인9
그냥공부 안 하고 딴 거 한 거임.ㅋㅋ
너가 한심하다 그럴게 아닐 듯
2일 전
익인69
그게 한심한 거 아님? 내가 저랬는데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함
2일 전
익인10
속으로만 생각하고 점점 멀어져...속사정있을 수 있지만 속도가 다르면 멀어져야지
2일 전
익인11
9급 6년이면 당연... 근데 장기백수 많아서 이런 말 하면 안됨
2일 전
익인36
22222
2일 전
익인12
솔직히 안 되는데 부모 욕심으로 공무원 공겹 준비하는 사람 많더라...
2일 전
익인12
초등학교 수준 문제도 답지 보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 있어서 놀람...
2일 전
익인13
근데 그정도면 비빌구석 있어서 그런거라...
2일 전
익인14
근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임
2일 전
익인14
부러운거임
2일 전
익인15
집에 여유도 있고 부모님이 하래서 그냥 놀면서 하는거일듯
2일 전
익인17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근데 시험은 자기가 직접 준비해본거 아니면(그것도 최근에)
함부로 생각하거나 말하는게 아닌 것 같음
2일 전
익인18
친하고 좋아하던 친구였으면 걔가 그렇게 시간을 날리는게 속상하고 좀 한심하게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음
2일 전
익인18
오히려 안친하면? 그러든지말든지~ 신경 안쓰고 만날듯
2일 전
익인20
친구는 그럴 여유가 되나보지 각자갈길가 신경쓰지말고
2일 전
익인21
냅둬부러... 나 아는 사람 9급 세무공무원 7년 공부하고 합격함. 그리고 연수원에서 바로 결혼함.
2일 전
글쓴이
그분은 몇살에 합격하셨는데?? 나랑 친구는 지금 20대 후반인데 너무 답답해ㅠ 좋은 시절 다 가고 있는데...
2일 전
익인21
30대 초중반이었을걸? 언니친구 남편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언니한테 좀만 더 공부해보라했어. 지금은 세무사 준비중이시래. 그냥 친구 냅둬 알아서 하것지뭐
2일 전
익인22
ㅇㅇ 잘아네 생각 고먹어
2일 전
익인23
6년은 근데 공부를 안하는거같은데 진짜 공부했으면 6년은 좀 아닌듯 6년공부할정도는 아니야
2일 전
익인22
이런게 진짜 사람죽이는 말임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28
죽어도 된다는건 뭔 소리여... 말 좀 예쁘게 해
2일 전
익인29
이거 봐 ㅋㅋㅋ 쓰니는 친구한테 이런 말 듣게 하고 싶나?
2일 전
익인11
공시 강사들도 9급은 길게 할 시험 절대 아니라고 말함 ㅋㅋㅋ
2일 전
익인30
솔직히 공부안한거지... 독서실 일찍출근해서 잠만 자는사람 있는데 그런타입일듯
2일 전
익인24
부모님한테 다 지원 받는 게 부러운가봄
2일 전
익인26
웅 뭔상관이여
2일 전
익인31
솔직히 한심할 수 있음 내 친구가 그랬다면 나도 그랬을 듯 그런데 티는 내지 않지 다 그러면서 살지 않을까 좋은 일은 맘껏 티 내주고 슬픈 일은 최대한 감춰주는 그러고 사는 거지 뭐
2일 전
익인32
댓글 실화인가 어느 누가 미쳤다고 6년동안 9급 준비한사람을 부러워해…?ㅋㅋㅋㅋㅋ진심인가?
2일 전
익인11
장기백수들 많아서 그럼
2일 전
익인37
그러게...
2일 전
익인54
엥 ㅋㅋㅋㅌ 등골빨아 먹을 수 있는 가정 환경은 부러운 거 맞지… 어떤 부모가 성인 돼서 하는 공시6년을 뒷바라지 해줌 너 네 자식 해줄 수 있음? 조금이라도 눈치주고 못 사는 집안이면 하고 싶어도 하지도 못 함.. (긁혔다고 할까봐 인증 가능한 대학생임) 그리고 피해주지 않는 한 한심하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글러먹은 마인드임..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54
그런 가정환경 가져서 6년동안 공시 할 수 있는 자체가 부러울 수 있는 거라고요 ㅎㅎ 공시 6수생이 부러운 게 아니라 너는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글 씀? 뭐가 맘에 캥기는 게 있고 열등감이 있으니 신경 쓰이는거여,, 괜히 얘 한심하게 보면서 본인 올려치기 하는거고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54
삭제한 댓글에게
무조건 니 관점이 맞다 생각하는 사람도 너 아님? 어디하나 부족해서 자기객관화는 안 되는건가 ㅎㅎ 역시 사람이 말이 길어지면 지 발등 지가 찍어요
2일 전
삭제한 댓글
54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54
삭제한 댓글에게
눼에
2일 전
삭제한 댓글
54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54
삭제한 댓글에게
개웃김 진짜
2일 전
익인34
진짜 친한 친구 맞아..? 이런 글 쓰면 댓글 반응 저렇게 나올 거 뻔한데 친구가 커뮤에서 이런 말 듣기를 원했음..?
2일 전
익인29
그니까 ㅋㅋ 친구가 불쌍하다
2일 전
익인43
인정 어휴…………
2일 전
익인46
ㄹㅇ 익명에 기대서 이러는게 더 별로
2일 전
익인59
이런 사람이 주변 사람 갉아먹으면서 살더라
2일 전
익인72
인정 친구도 속은 썩어들어가고 힘들거임
한심하다뭐다하기전에 진짜 친구라면
자존감이나 올려줘라
어제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8
한번 실패하면 계속 실패함 그것도 습관됨 그래서 어떻게든 한번에 끝내야해
2일 전
익인39
웅..난 솔직히 사람을 왜 한심해하는지 모르겠어..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아니야? 그사람 삶인데 알아서 하겠지
2일 전
익인40
그냥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손절해
그게 걔나 너나 서로에게 이득일듯
2일 전
익인37
그냥 냅둬...본인 인생인데
2일 전
익인47
ㅇㅇ
2일 전
익인48
냅둬... 너가 돈대줄거아니면 ㅋㅋ 내친구는 그렇게해서 8년만에 붙은애 있어 인생 냅둬
2일 전
익인49
솔직히.. 답답하긴 할 듯...
2일 전
익인50
한심하긴 함 근데 속으로만 생각해
2일 전
익인51
근데 왜 친구해?
2일 전
익인52
니인생아닌데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나..? 신기하다 친구가 어떻게살든 뭔상관이여 나만 안그러면되지
2일 전
익인53
주변에 10년만에 붙었는데 본인 인생인데 붙기만 하면 좋지
2일 전
익인55
6년이면 답답하긴 할 듯… 그 친구 앞에서 티만 내지마
2일 전
익인40
나도 합격하고 지금 임용대기중이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9급 6년이면
그 친구가 공부 열심히 안한거 맞음
근데 너나 여기 애들이 그렇다고 한심하게 생각할 그런 건 못됨
각자 인생이 다 다른거임
2일 전
익인56
너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둬
2일 전
익인58
본인얘기인데 친구얘기인척 썼거나 네가 그 친구 많이 아끼나본데? 보통사람들은 남 인생에 이정도로 몰입안함
2일 전
글쓴이
내가 많이 아끼는 건 맞는듯.. 20대 초반에 애기일 때부터 준비했는데 나는 이미 사회생활 찌든 직장인인데 얘는 대학생 그것도 새내기시절에 머물러있는 게 솔직히 맘아픔
2일 전
익인58
너무 티내지 말어 난 6년은 아니지만 고시생이라 네 친구 입장인데 친구마음도 이해함 엄마 같은 친구 아니면 이런 생각도 잘 안 하니까 이십대 같이 즐기며 보낼 시간 줄어드는 게 속상한 것 같긴 해 근데 친구가 겉으로 말은 안 하고 설렁설렁 사는 것처럼 보여도 그 정도 장수생이면 우울증 당연히 있을 거고 속은 곪아있을 거임 살아있는 게 고마운 일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좋은 말 많이 해 주고 너도 너무 친구 인생에 몰입하지마.. 나중에 서로 상처받는다
2일 전
글쓴이
내가 세월이 워낙 오래됐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우울증같은 거 있는지 돌려서 물어봤는데 그런 건 전혀 없고 게으른 완벽주의가 너무 안고쳐진다고 말한 적 있어가지고.. 근데 마음이 당연히 괜찮지 않을 건 앎..ㅜㅜㅜㅜㅜ 이십대 같이 즐기며 보낼 시간 줄어들어서 속상할 것 같다고 내생각 헤아려줘서 고마워ㅜㅜ 나도 정신차리고 생각 고쳐 먹어야겠다 잠깐 생각이 엇나갔었네
2일 전
익인58
그거 친구한테 대놓고 절대 말 안 해 그리고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안 괜찮고 이래서 본인도 본인이 괜찮은 상태인지 아닌지 모를수도 공시 준비하던 선배 이십대초반부터 준비하다가 이십대 막바지에 붙었는데 얼마나 오래 준비했든 붙으면 아무 의미 없더라!!!! ㅠㅠ 게으른 완벽주의가 고민인거면 지금 그냥 혼자서 잘 안 되는 게으른 상태인거야,, 선배가 이런 시기에 관리형 독서실 도움 많이 받았다던데 친구가 그게 고민이라고 하면 공시생 관리형 독서실 한번 가보라고 해봐!
2일 전
글쓴이
58에게
아 그럴 수도 있겠군ㅠㅠㅠ 그러게 마자 나도 붙으면 장땡인거라는 말 많이 들었고 붙으면 해결된다고 생각해!! 꼭 합격하면 좋겠다!! 생각해보니까 관리형 독서실도 있네 혹시 친구가 얘기 꺼내면 한번 말해봐야겠다 내 얘기 들어주고 답변도 정성스럽게 해줘서 고마워ㅠㅠ 익인이도 준비하고 있는 시험 합격하고 다 잘되길 바랄게!!
어제
익인59
우울증 있을텐데
이런소리나 하다니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나도 요즘엔 못된 것 같아서 글써봤어 생각 고쳐 먹어야겠다
2일 전
익인65
남자친구가 그랬으면 나도 한심할 거 같은데… 그정도로 애정 있게 보면 한심하게 보임…
2일 전
익인68
쓴이가 친구 한심해할 권리는 없는데 ㅋㅋ 각자 인생이 있는거지
2일 전
익인69
공부 안한거면 한심하긴 하지 공부 열심히 했는데 6년이면 감히 한심하다고 말 못하겠지만. 근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그냥 공부 안했을 확률이 높지
2일 전
익인70
공부에 재능없어도 6년하면 붙어야되는데
열심히 안한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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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무시받는거에는 간호사들이 한몫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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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줄 건데 240인데 250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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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틈을 타 내 최근 소비목록 공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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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근데 간호조무사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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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면....금방 돌아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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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간호사쌤이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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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 간호사하다가 온 친구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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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공고 보는데 자격증 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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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얘기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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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녀가 짱잘남을 만나고 나서도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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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찡찡대는 애들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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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먹으면 소변 노래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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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호사들아 선생님이라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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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랑 cu에서 산 하겐다즈 맛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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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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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찮은 취준 스펙 봐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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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생리어플 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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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룰즈 요 가방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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