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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고 밑에 2살어린 여동생 한명 있음

난 아빠의 짱큰고 네모난 얼굴, 짱큰고 넙대대한 두상 엄마의 짧은다리 무다리 유전되고 이목구비 개 ㅈ됨 들창코에 콧구멍크고 눈 꼬막눈

동생은 아빠의 평균의 다리길이, 웃으면 이쁜 입매 엄마의 갸름한작은 얼굴에 큰 눈유전됨

성격은 나는 친구 1명도 없는 개찐따에 내성적이고 모쏠임 동생은 인싸임 남친도 있음

지능도 동생은 지거국가고 난 지잡대갔다가 자퇴해서 고졸 히키충됨


...인생 답이없다

나만 왜이럼?ㅋㅋㅋㅋㅋㅋ

내 유전자 패고 싶다

인생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걍 개그지같이 살아가는 중..20대 초중반 방구석에서 날리고 앞으로도 그럴듯 외모 열등감 남들보다 못한 내 모습 내 인생이 쪽팔려서 죄짓은 사람마냥 숨어사는 중





 
익인1
나랑 비슷하네.. 난 거기다가 일머리도 없어서 2년째 백수임 ㅎ..ㅠ
3시간 전
익인2
너도 예쁜 부분이 있을텐데
너무 저기에 얽매이지 말구 예쁜 점도 찾아보는거 어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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