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고 행동하는거 보니 겉과 속이 정말 다른 사람이야
욕하는데 서스름없는데다 나한테 들리게 자기 아내욕도 하고 순하고 어수룩한 사람은 어떻게든 깎아 내려서 나까지 간담이 서늘해져
한 날은 나랑 같은 지역 출신인 겹지인한테 어떤 물건을 팔아놓고 전화로 그 지인은 자기들이 이득인줄 착각할텐데 알고보면 우리 좋은 일이거든 하면서 낄낄 대는거 보고 정내미 떨어짐..
나한테도 언제 이빨을 드러낼지 몰라서 좀 걱정 돼
mbti 얘기 하면서 맹신할때부터 좀 이상하던데 뭔가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