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람이기 전에 남자 아니면 여자로 생각함
직장에 사람들이 있다= 일을 하러 온 사람들 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걍 일단 고추 달렸으면 전부 남자로 간주하고 "저 사람은 여자 밝히는 타입인거같아" 이런 생각밖에 안함
식당 종업원의 성별을 도대체 왜 신경쓰는지를 모르겠음 식당 업무만 다하면 되는거 아님?
길거리에 남자가 별로 없다는걸 왜 인지하는거냐고ㅠㅠ "이 동네는 왤케 밖에 남자가없지?" 이런말 진심 첨들어봄
그냥 모든걸 남자와 여자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함
그보다 앞선 더 중요한 문제들은 다 제쳐두고 남자.남자.남자.
지가 남친이 있고 상대가 유부남이고 그런건 상관이 없나봄
걍 오로지 남자. 만을 찬미함